앨리스 모먼트 : 7월의 크리스마스🎄

2020. 7. 30.

#1390

7월의 크리스마스🎄

(소곤소곤) 재밌는 광고라서 들고 왔어요. 버거킹이 2020년,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7월에 크리스마스를 데려왔어요. 웃으면서 just skip it! 하고 외치는 사람들을 보니 광고 스킵처럼 힘들고 지겹고 어려운 지금을 스킵 해버릴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그건 그렇고 2020년 그냥 없었던 해로 지우고 다시 시작하면 안 되나요..

https://bit.ly/3jSPxoh
이미지 출처 : BUGER KING

#1391

귀여운 우정👬

귀여운 아기들을 보면서 힐링하세요. 1억 명 이상이 봤다는 허그 하는 영상으로 유명해진 아기들의 인스타그램입니다. 멕스웰과 피니건의 이름을 딴 계정명에서부터 둘의 케미가 느껴지는데요. 영상 속 두 손을 꼭 쥐고 꺄르르 웃는 모습이 마냥 귀엽네요. 이 우정 커서도 여전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의 피로를 이걸로 풀어보아요!

https://bit.ly/3jRYuhr
이미지 출처 : @wellegan

#1392

팬톤 컬러 매치📱

매년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는 팬톤에서 컬러를 찾아주는 앱을 출시했다. 특이한 점은 단순히 색을 캡처하는 게 아니라 컬러 매치 카드를 이용해 촬영한다는 것. 이제 현실의 컬러도 디지털로 쉽게 바꿀 수 있지만 컬러 매치 카드는 구매해야 한다는 것! 찾은 컬러와 상성이 좋은 색도 추천해 준다고 한다.

https://bit.ly/2D0Avw6
이미지 출처 : 팬톤코리아

#1393

인테리어가 예쁜 영화🌷

이쁜 집에 잘 꾸며진 아름다운 방에서 생활하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엄마가 매일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돼지우리다.(그래도 나름 규칙이 있다.) 예년보다 더 집과 가까이 지내게 된 지금, 톡톡 튀는 인테리어 감성을 가진 영화를 소개한다.

https://bit.ly/2P4EBpt
이미지 출처 : 인테리어 영감으로...

#1394

바흐 전집🎹

2000년대에 문을 연, 강한 마니아의 향기를 풍기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그레이트 바흐라는 사이트명처럼 바흐에 관한 모든 것이 실린 사이트로 바흐의 생애부터 처음 바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 리스트도 있다. 놀랍게도 실연 음악도 여기서 들을 수 있는데 오래된 사이트니만큼 전산적 결함으로 됐다가 안됐다가 한다.(이것이 디지털 레트로의 매력 아닐까..) 궁금한 음악은 유튜브로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https://bit.ly/2DfW2k7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1395

하이킥 짤털🦟

레전드 시트콤으로 여전히 많은 밈(meme)을 남긴 하이킥 시리즈. 대표적인 호박고구마 외에도 다양한 밈이 존재하는데 한번 들으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 모기 송부터 문희 시리즈까지. 끝까지 읽고 나니 추억여행이 따로 없다. ¯＼(°Д°)＼_ _/(°Д°)/¯ _ _ (/¯°Д°)/¯ (/¯°Д°)/¯ 엄청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간지러웠어! ¯＼(°Д°)＼_ _/(°Д°)/¯ ¯＼(°Д°¯＼) ¯＼(°Д°¯＼)

https://bit.ly/336jAmj

이미지 출처 : <하이킥> 시리즈가...

#1396

힙스터 페어🌝🌚

(아마도 평생) 힙스터를 꿈꾸는 앨리스가 발견한 색다른 페어가 있어서 소개한다. 유명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특히 인스타그램으로 구경만 하던 금손들의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어 기대가 된다. 홍대 연남동에서 만나야 할 것 같은데 코엑스에서 보겠네요, 우리

https://bit.ly/2DfWWgw

이미지 출처 :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1397

이색 라면 레시피🍜

라면의 레시피는 정말 한계가 없나 봐요. 많은 라면 레시피 글들을 보았지만 늘 새롭고 짜릿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앨리스에게 이 글은 해답을 주었습니다. 맨날 먹는 글 올리면서 저녁은 이거다! 하는데 갈대 같은 앨리스, 오늘도 이렇게 저녁 메뉴를 정합니다. 더우니 비빔면으로..

https://bit.ly/308toua

이미지 출처 : SBS예능팩토리

#1398

이 편지는 미국으로부터..📝

이 편지는 미국의 미술가인 솔르위트가 조각가 친구인 에바 헤세에서 보낸 편지다. 50년도 훨씬 전에 쓰인 글이지만 시대와 상관없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만 생각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중략) 너 자신을 갉아먹지 말고 그냥 해!” 링크는 이 편지를 낭독한 베네딕트의 영상이다🙂

https://bit.ly/39He0bf

이미지 출처 : brainpic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