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레터> 일주일 중에 네가 제일 지쳐 있을 오늘, 소소한 즐거움

2017. 4. 13.

#001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벚꽃 개화 시기와 달리 편의점, 카페에는 이미 벚꽃이 만발해 있었다. 벚꽃 버거, 맥주, 초콜릿, 라떼까지 꽃 향기 가득한 요깃거리-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몽땅 흥해라!

http://bit.ly/2p4QJex

이미지 출처 : 스타벅스코리아

#002

나이..트…로..커.피(메모)
작년의 트렌드가 콜드브루였다면 올해는 ‘나이트로(질소)커피’이다. 바로 콜드브루에 고압의 질소와 이산화탄소를 주입한 커피다. 질소가 액체에 닿으면 만들어지는 풍성한 거품 때문에 흑맥주를 마시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낮술 인 듯 낮술 아닌 낮술 같은 너, 점심 먹고 보자😊

http://bit.ly/2p76BKW
이미지 출처 : 이디야 커피

#003

적절한? 믹스매치룩
쇼핑몰 데일리룩이나 입고 다니는 나에게 믹스하고 매치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화려함을 더 화려하게, 이게 요즘 유행인가요? 최신 트렌드를 참고만 해야겠다.

http://bit.ly/2o5pug4
이미지 출처 : '외모지상주의' 하늘, 화려한 믹스매치…

#004

책읽어봄
동풍이 맑은 하늘을 지켜주고 있는 지금, 야외에서 책 읽기 딱 좋은 날씨이다. 그에 걸맞은 굿즈를 준비중인 안도서점의 <책읽어봄 소풍패키지>를 소개한다. 에코백에 매트를 끼워넣을 수 있는 조절끈이 달려있어 가방에는 필요한 물건과 책을, 매트는 센스있게 달고 다니는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이 자연스러움에 모두들 반할걸(후후)

http://bit.ly/2ood0kG

이미지 출처 : <책읽어봄> 안도북스의 봄소풍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