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마스크 속 빙그레😷 곧 다가올 휴일을 축하하며 일주일 먼저 캐롤 송을 소개합니다. 오늘 레터는 잔잔하게 흘러가니 잔잔한 노래 들으며 감상해보세요. 이제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시국 마스크는 벗어날 수 없네요. 하루빨리 상쾌한 공기를 마시기를 바라며... (왜때문에 컴에서는 웃는 마스크 이모티콘이 적용 안되는 거죠🤷🏻♀️) #1523 이쯤되면 테스트 레터라 부르자 헤이! 와쌉! 나는야 창의적인 관종, 앨리스! 매주 힙한 이야기를 들고 온다고 했지만! 에이요! 이제는 심테(심리테스트) 뉴스레터라고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쥐~! 가끔가다 구독자분들이 심테를 기다린다고 해주실 때마다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지만 그래도 심테만큼 재밌는 게 없는걸..! 그리고 어디선가 끝없이 심테가 만들어지고 그걸 또 하는 나.. 오늘도 재미없는 일보다 심테하자! #1524 호떡 먹으러 가볼까? 지난 주말, 집에서 호떡믹스로 호떡을 만들어 먹었는데 얻은 교훈이 호떡은 사서 먹자였다. 호떡 속을 넣고 싸매는 작업에서 8할은 다 호떡이 뱉어내더라. 난 잘 해주려 했는데 호떡이 협조성이 없었다.. 내 잘못은 아니야.... (a.k.a 재료 탓) 그래서 소개한다! 굽기만 하면 되는 호떡들! 모양도 속도 가지각색, 그래서 너의 마음에 쏙 든 호떡은 뭐야? #1525 엑셀을 배워보자 엑셀 1도 모르는 엑알못 앨리스가 우연히 트위터를 지나가다가(길거리인 줄) 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인데 엑셀 초보에게 추천하는 자습서 사이트이다. 그림도 없고 영어만 빼곡하고 아는 단어라곤 엑셀, 이지 정도여서 당황스럽지만 우리에겐 번역 기능이 있잖아요? 항목을 눌러 들어가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보다 보면 몰랐던 편리한 기능들을 발견하게 될지도? #1526 영화 속 색상 영화를 보다 보면 너무 색감이 이뻤다 장면 한두 개쯤은 있지 않나요? 영화 장면들의 색감을 팔레트로 보여주는 인스타그램이 있어요. 색감이나 배색 이런 걸 보여주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인스타그램에 써둔 ‘색은 우리에게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종종 우리가 모르게 화면(이야기)에서 강력한 장치로 사용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이 일련의 작업들의 이유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아요. #1527 만두 싸게 사기 인터넷으로 장을 보다 보면 무조건 최저가가 좋은 줄만 알았는데 또 아니더라. 동생이 말하길 100g당 가격을 봐야 한다나 뭐라나.. 숫자 놀이 어릴 때부터 멀리한 앨리스 대충 살다가 역시 한국인들은 불편한 건 참지 않긔...!! 사람들이 자주 가격을 비교해보는 만두, 참치캔, 스팸 등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를 만들어냈다..!! 이 사이트만 있으면.. 최저가의 제왕 나야 나^^ #1528 투자레터 어쩌다 발견한 뉴스레터인데 이제라도 시작해봐야 할 것 같아서 구독했다. 주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뉴스레터다. 막상 구독해보니 주식 뉴비를 위한 친절한 설명은 없지만 주식과 관련된 기사들을 모아 보여주거나 정보가 마치 전교 1등 한 친구의 수업노트같이 요점정리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슥-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야~~ #1529 1월 행운 미리보기 벌써 이번 달도 절반이 지나갔다. 앞으로 열네밤만 더 자면 새해인데 난 아직도 새해 다짐이니 뭐니 하나도 생각 안 했다. 주변에선 다 벌써 계획이 있던데... 괜히 코** 탓만 하고 낭창하게 보낸 날들을 질책하며 행운을 부르는 타로 운세를 봤다.(?) 평소보다 더 놀라울 정도로 여러 가지 일을 잘 해낸다는 긍정적인 결과에 방금 전까지 했던 걱정은 쏙 들어가고 다시 행복한 앨리스다. (THE HAPPY END) NOTICE · 휴재 및 기타 공지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주세요💌 (앨리스 인스타그램도 팔로우 고고!)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Like us on Instagram 앨리스미디어 alicemedia2017@gmail.com 구독하기 | 지난호보기 | 수신거부 |
진지한 일상에 조금은 쓸데없지만 알면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트렌드 뉴스레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