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4 안녕, 키키🎀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마녀 배달부 키키’. 키키를 오랜만에 만나니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글쓴이가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만들어줬다고 해야 하나? 부모로서 쓴 글인데 앨리스는 ‘열세 살 아이’의 마음으로 읽었다. 생각대로 안될 수도 있지, 괜찮아! #1445 자연스러운게 최고🐢 동물 짤들은 언제 봐도 마음이 힐링 되지 않나요? 그중에 ‘코미디 야상 동물 사진 어워드’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재밌어 보여서 결선 진출작 사진을 가져와봤어요. 안에 사람 든 거 아닌가 싶은 사진들도 더러 있습니다. 최종 우승 사진은 10월 22일에 발표된다니 후보들 중에 어떤 사진이 될지 예측해봅시다! #1446 오리온 맛잘알🥣 이 과자 먹을 때 한 알씩 먹는 것보다 입에 와 랄라 집어넣고 우유를 마시며 입을 그릇 삼아 시리얼 해먹던 기억이 있는데 드디어 오리온이 그 진리를 깨달은 모양이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 시리얼 맛없을 수가 없잖아요! #1447 근육통을 풀어봅시다🧘🏻♂️ 굳이 운동을 하진 않지만 오래 걷다 집에 오면 수고한 내 다리를 조물조물 풀어만 줬는데 이 글을 보니 좀 더 나의 근육들을 소중히 대해줘야 할 것 같다. (코로 롱 유사 증상이라니.. 생각하기도 싫다!) 다양한 부위의 스트레칭을 일러스트로 잘 표현해두었으니 따라 하기도 쉬울 것 같다! 모두 건강하게 스트레칭해요! #1448 라이언 집사되다🐈 라이언마저 앨리스를 제치고 냥집사가 되었다. '나 빼고 다 고양이 있어'의 밈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이언과 닮았는데 뭔가 좀 더 하찮아 보인다. 이름마저 하찮다. 춘식이라니.. 몇 번 보니 벌써 춘며들었는지 모든 행동이 다 귀엽다... 춘식아.. 굿즈 언제 나오니.. 누나는 카드가 준비되어 있어..!! #1449 눈이 즐거운 피드🌷🌷 가끔씩 색감이 통일된 사진들을 보면 무슨 효과인진 모르겠지만 심신이 안정되는 그런 기분을 혹시 알고 있나요? 이 인스타그래머의 사진이 그렇습니다. 자세히 보면 다 다른 사진들이지만 흐린눈하고 보면 왜인지 쭉 이어지는 것이 만족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내 사진들도 저랬으면 좋겠다..) #1450 건강한 끼니🥗 맛은 있으면서 건강하고 다이어트가 되는 환상의 식품을 우리는 늘 찾아 헤매죠. 여기에 다양한 다이어트 도시락을 비교한 글이 있어 가져왔어요. (분석을 업으로 삼고 있는 듯한 철저한 정보 분석) 새로운 도시락이 필요하다면 참고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1451 성공적인 셀프염색을 위해💇🏻♀️ 미용실은 가고 싶지만 거리두기를 위해 참았다. 무려 3개월이나. 이젠 참을 수 없어서 알아보던 중 [셀프 염색 강화 확률] 을 높여줄 팁이 있어 가져왔다. 분명 나만 고민하는 게 아닐 거잖아요. 그렇죠? 준비물은 물론, 셀프 염색 팁도 잘 설명되어 있어 앨리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1 상승했다! #1452 테스트 세가지나 준비했다🤗 이놈의 테스트는 어디서 공장 생산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계속 계속 새롭게 솟아난다. 연애 능력부터 나는 어떤 아이돌인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앨리스는 솔로 활동으로 승승장구하는 메인 래퍼🎤(대리)와 분위기 메이커 만능 퍼포먼서💃🏻(사원)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 #1453 진부할 수 있지만🙃 디즈니 코리아에서 새로운 ‘디즈니 프린세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도움, 용기, 우정 등 여러 가지 테마로 디즈니 공주들이 우리와 똑같다고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1분 영상이다. 처음엔 공감이 되지 않아 이게 무슨 캠페인인가.. 했는데 ‘변화’ 편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평소 부정적이고 의욕이 없는 앨리스지만(폰도 다크모드 씀) 세상의 변화는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말에 200%로 공감하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쯤으로 봐주세요. 비추라고 이미 공격당했거든요🙁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Like us on Instagram 앨리스미디어 alicemedia2017@gmail.com 구독하기 | 지난호보기 | 수신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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