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하면 아직까지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확신의 초록창! 네이버에서 최근 재미있는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검색과 리뷰 수 등으로 쌓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시별 맛집여지도 서울 편을 공개했는데요. 내비게이션 도착 완료지로 가장 많이 선택한 카페와 음식점 리스트들도 볼 수 있어 이게 바로 행동으로 증명된 진정한 맛집 리스트가 아닐까 싶었답니다. 맛집 검색에서 광고와 찐리뷰의 혼돈에 빠져본 적이 있다면 맛집여지도를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서울 편 다음도 있는 거죠, 네이버?)
당신만을 위한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마치 따듯한 영화 속에 나올 것 같은 이 서점에는 30분 동안 대화를 나눈 뒤 책 처방사가 한 사람만을 위한 책을 추천해 주는 책 처방 프로그램이 있어요. 나의 고민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뭔지 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책을 골라준답니다.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내가 뭘 좋아했더라... 잊게 될 때가 있죠? 맞춤 처방 책을 읽으며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로 빠르게 달려가는 시점의 흐름을 타고 자아성찰 느낌을 담아 추천해 봅니다.
마음씨 좋은 가족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높은 곳에 올라 전경을 내려다보았다. 아마 코시국동안 여행을 그리워하며 이 프로그램을 열심히 다시 보기 했던 분들이라면 친숙할 나레이션 대사쥬? 이제 해외여행 좀 가보자고~ 기내식 좀 먹어보자고~ 케베스의 간판 여행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에피소드로 방송을 재개했다는 소식입니다! 돌아온 걸세의 첫 여행지는 대자연의 나라 단풍국 캐나다! 보는 내내 컴퓨터 바탕화면이 왜 여기 있죠? 눈 호강을 하면서 보았답니다! 여러분도 함께 여행 시동 걸어보시죠!
작년쯤부터 앨리스의 나들이 종착지는 종종 인생네컷 남기기였는데요. 덕분에 계속 증식 중인 인생네컷은 냉장고와 현관을 침범한지 오래... 사진들을 예뿌게 보관하고 싶던 찰나 인생네컷 굿즈샵을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디즈니부터 미피까지 캐릭터 콜라보 앨범부터 깔끔한 바인더 앨범도 있어 열심히 장바구니에 줍줍완료^^ 인생네컷 부자다 하는 분덜도 한번 구경 가보세요!
오랜만에 플리 소개 올립니다. 고막에서 사과나무 자라나게 해주는 채널이라는 채널 소개부터 채널명까지 자신감이 가득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채널인데요. 듣다 보니 어느 순간 제 고막은 이곳에 맡겼습니다. 감미로우면서 적당히 잔잔한 노래들의 플레이리스트가 많아서 '평온한 날'의 노동요나 주말 아침 창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아이스 라떼 한 잔과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극 N성향의 장황한 설명) 목요일 너낌을 담아 위로가 담긴 감성 리스트로 놓고 갑니다! 고막은 여기에 맡겨주세요.
옛날엔 편의점에 가면 컵라면에 삼김이 공식이었는데 요즘은 거의 음식점 못지않게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죠! 하지만 막상 편의점에 가면 수많은 신상품을 눈앞에 두고 늘 먹던 걸로^^를 반복하고 계신가요? 신상품 선택의 실패를 줄여줄 내가 발주해서 내가 먹는다! GS25 점장님이 운영하는 신상템 리뷰 계정을 소개합니다! 신상템을 빠르게 리뷰해 주는 건 물론~ 꽤나 솔직한 점장 추천도 점수에 '사장님, 발주 취소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있으면 조용히 제품을 내려놓고 결정을 회고해 볼 수 있다구요~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활동이 15년째인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렸어요. 저체온증에 대한 인식 수준이 많이 개선되었고 현지에서도 모자 없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져서라고 하네요.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기쁜 소식으로 마무리되는 이 활동의 발자취를 정리한 페이지를 만들고 이제껏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졸업장도 나누어 주고 있어요. 앨리스도 오래전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참여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뿌듯한 졸업장을 손에 쥐어봅니다. 좀 더 세상이 따뜻해지는 소식인 것 같아 전해봅니다!
웹과 모바일이 발달하면서 UX, UI 디자인도 같이 중요해졌어요. 앨리스가 대학교 졸업할 때만 해도 막 뜨는 직종이었는데 지금은 어엿한 한가지 전문분야로 자리매김하며 전문성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고 말이죠? 근데 정확히 무엇인지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더라구요. 앨리스도 두루뭉술하게 만 이해하고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나는 얼마나 UX, UI를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있는 테스트가 있어요. 내용 출처가 신뢰가 가는 곳들이라 믿음이 갑니다..!(a.k.a 대기업~) 결과 정도에 따라 참고하면 좋을 서적들도 추천해 준답니다. 참고로 앨리스는 심화 서적을 추천받았답니다!(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