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블랙데이 아니고 프라이데이도 아닌 블랙프라이데이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들어는 봤나! 미국에서 가장 큰 할인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내일이다. 잘만 찾으면 원하는 제품을 최대 9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겟! 할 수 있다니 직구라는 점을 감안하고도 도전할 가치는 충분해 보인다. 빠르게는 11월 초부터 할인이 들어간다고 한다는데 벌써 늦은 것 같다고? 블랙프라이데이 말고도 아직 우리를 기다리는 할인은 많다!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무엇? 스피드와 크레딧 카드! 이미지 출처 : 미래한국 #317 세상에 예쁜 다이어리는 많고 내 통장은 텅텅 올해도 다이어리 시즌이 돌아왔다. 다이어리에 쓸 내용이 딱히 없지만 세상에 예쁜 다이어리는 많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예쁜 다이어리를 찾아 헤맨다. 예쁘고 마음 가는 것을 고르면 그만이지만 많은 종류에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 앨리스들을 위한 성향에 맞는 다이어리를 고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준비했다. 이미지 출처 : 1300K
#318 양아치, 패션의 중심에 서다
영국에서 좀 논다? 하는 언니 오빠들이 즐겨 입었던 차브(Chav) 패션이 몇 년 전부터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촌스러울 정도로 큰 로고가 박힌 셔츠에 볼드 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이 기본! 최근에는 구찌, 버버리 등 브랜드의 시즌 컬렉션에 등장하기도 해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힙스터를 꿈꾼다면 패션에 참고해보자. 이미지 출처 : DAZED KOREA
#319 지브리: 가장 따뜻한 색, 지브리
지브리 영화를 보다 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무심한 듯, 장면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색감이다. 지브리에는 색 만을 따로 담당하는 팀이 있을 정도로 색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인다는데. 이 색들을 만들어내는 어머니인 야스다 미치요는 안타깝게도 작년 이맘때쯤 세상을 떴지만 그녀가 만들어 낸 색은 여전히 세상에 남아 우리가 아는 지브리를 떠올리게 해 준다. #320 이것을 기억한다면 그대는 90년 대생
응답하라 2002가 나온다면 어떨까? 게임도 되고 연필도 깎을 수 있었던 필통, 예쁜 스티커들을 모아두던 6공 다이어리, 빵을 사 먹으면 들어있던 포켓몬스터의 스티커, 희대의 엽기 캐릭터 마시마로 등등 90년생이라면 한 번쯤 기억할 만한 아이템들. 아득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될 것 같다. #321 인간 동면(숙면)을 위한 야식
겨울밤에 유독 배가 고픈 것은 인간이 동면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지론을 가진 앨리스의 친구. 그녀의 추천인 ‘따뜻한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만큼이나 맛있는 주전부리들이 모였다. 달달한 디저트부터 야식 대용까지! 이 글을 쓰는 건 아침이지만 왠지 오늘 저녁을 위해 주전부리를 쟁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 얼마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가 오픈했다. 입소문으로 솔드 아웃 되어버린 롱 패딩부터 귀여운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의 굿즈까지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롱 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굿즈들도 속속들이 솔드아웃 딱지가 붙는 중이라는데… 더 늦기 전에 들러보자! 이미지 출처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 #323 탐정 vs 탐정 추리소설의 대명사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의 개봉을 앞둔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주인공 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우리들도 잘 아는 명탐정 코난의 모티브라고. 추리소설하면 셜록 홈스 아니냐고? 그래서 에르큘 포와로와 셜록 홈스를 본격 비교해보았다! 정 반대의 그들이지만 결국 부모(작가)가 영국인이라는 것을 보면 영국은 추리 소설 강국인지도 모르겠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영화
#324 맛집의 분점
기차 타고 버스 타고 멀리 가야만 맛볼 수 있었던 맛집들이 분점이라는 이름을 달고 곁으로 왔다. 본점과는 어떻게 다른 걸까? 가게마다 다른 느낌의 외관이거나 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있는 등 본점과 분점을 본격 비교해봤다. 하지만 본점보다 분점이 더 화려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는 점! 이미지 출처 : 스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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