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약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변화한 점이 있나요? 세상은 그동안 얼마나 변했을까요? 그대로인 것 같은 세상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이 있었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사람들의 나눔이 어떻게 세상에 좋은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리기 위해 다른그림찾기 퀴즈를 만들었어요! 총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시간제한이 있어 하다 보면 승부욕을 발동시킨답니다!(3단계부터 갑자기 어려워진 것 같은 것은 기분^^ 앨리스는 3번의 부활을 사용했다는 후문..) 다 맞히지 못해도 좋아요! 참여만 해도 귀여운 담요와 커피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자구요! https://bit.ly/46s8G7m
이제 크리스마스 장식이 제법 거리에 눈에 띄는 시기가 되었어요.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두고 싶지만 공간이 작거나 한철을 위해 트리를 사는 게 부담이라고요? 그럼 인싸의 인간트리 제작법을 따라 스스로 트리가 되어보아요! 단점은 집에 둘 수 없고 실내에서 하면 안 된다는 점이겠네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이니 화재예방에 유의하고 인싸의 인간 트리를 완성하면 사용한 폭죽은 길가에 버리지 말고 가져가기! 잊지 말아요! https://bit.ly/3uzejU1
탄산수에 위스키를 쪼르륵 넣고 레몬을 동동 띄워 마시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얼그레이 하이볼같이 다양한 하이볼 레시피도 등장했는데요. 맥콜, 아침햇살과 더불어 호불호가 있는 음료의 대명사로 불리는 '솔의 눈'도 하이볼의 새로운 맛의 변주로 합류했다는 소식이에요! 개인적으로 호불호 음료가 거의 '호'인 앨리스는 시원한 솔향과 어우러진 알코올의 맛이 어떨지 궁금해졌고요^^ 도수도 6도라 알쓰에게도 딱! 괜찮은 연말 기분 내기용 음료(?)로 적당해 보이쥬? 시원하고도 씁쓸한 맛이 어느 안주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쩝쩝박사의 예상 맛 평가 였습니다~
추워지는 날씨가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것 같죠? 교보문고에서 연말을 맞아 교보문고 PB 상품과 굿즈가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데요. 무려 LG 스탠바이미 Go, 에어팟 Max, 애플워치 시리즈9 등 호화 경품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답니다! 4~7개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 미리 신년의 운을 점쳐보는 건 어때요? 그리고 연말에 신년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죠?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와 책상을 다채롭게 해줄 캘린더 구성의 2024 다이어리 PACK도 선보인다고 해요. 럭키박스와 다이어리 PACK은 교보문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니 신년을 맞을 준비를 해보자고요~!
OTT에는 없다구요~🎬 OTT에서 수많은 영화를 골라 누워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시대지만요. 앨리스는 꼭 보고 싶었던 영화가 개봉하거나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이 있을 때 종종 극장을 방문하곤 하는데요. 이제 또 다가오는 극장 방문 타이밍~ 다음 주 목요일인 11월 30일부터 서울독립영화제가 개최된답니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디어라이프'로 ‘혼란한 오늘을 무사히 버텨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OTT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신선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차가운 바람을 피해 극장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건 어때요? (지금 예매가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작품이 있다면 빠르게 찜해두기!)
사시사철 다양한 행사가 끊이지 않는 역동적인 도시 서울! 서울에 사는 사람도, 잠시 놀러 서울에 오는 사람도, 알고 싶은 것이 있죠. 그건 바로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 아닐까요? 아직도 인터넷에 서울 축제, 이벤트 같은 키워드로 찾고 있나요?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이 서울축제지도만 있으면 서울 방방곡곡, 사시사철 행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연말만 되면 청계천에서 아름다운 빛 축제를 여는데 정확히 언제부터 여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죠!(앨리스 이야기) 이제 이 지도에서 편하게 알아보세요!
연말이 다가오면 한 해가 어땠는지 돌아보며 추억 여행에 잠기게 되기 마련이죠? 이번에는 타임머신을 타고 조금 더 먼 과거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화질부터 찐으로 과거임을 말해주는 영상들을 하나씩 보다 보면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게 돼요. 앨리스는 깜찍이소다 광고를 보고 예전 봄날의 소풍에 가지고 갔던 기억이 떠올랐고요. (핑크 맛이 최애였던 친구들 손?) 익숙한 만화의 주제가를 듣다 보니 숙제 다 끝내고 만화 보는 게 제일 행복했던 꼬마 시절이 아련해지기도 했답니다. 여러분은 이 중에 몇 개의 영상을 알아보시겠어요? 앨리스는 적잖이 많은 영상이 매우 친숙했답니다^^
영화관에 가서 영화 보는 것도, 전시를 구경하는 것도 조금 질렸다면 뮤지컬은 어떠세요? 2014년 초연한 뮤지컬 <더데빌>이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앞두고 <더데빌:파우스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왔어요! 뮤지컬 <더데빌:파우스트>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인간의 욕망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했는데요. 한 인간을 사이에 두고 내기를 벌이는 X-White와 X-Black, 과연 유혹 앞에서 인간은 선한 존재로 있을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앨리스모먼트 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레터 끝까지 보기..!!
💛경품 : 뮤지컬<더데빌:파우스트> S석 1인 2매(5명) 💛공연 초대일 : 12월 17일(일) 오후 6시 공연 💛공연 장소 :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64 유니플렉스 1관 💛이벤트 응모기간 : 2023년 11월 23일~11월 29일 💛당첨자 발표 : 11월 30일(목) 뉴스레터 내 발표
💛참여방법 : 1.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설문 응답하기. 2. 뉴스레터 구독 여부를 확인하니 꼭 구독하기! 3. 당첨 발표날에 메일함 확인하기~~
✔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이메일(alicemedia2017@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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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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