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빅 이벤트 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아닐까요? 어디선가 희미하게 투명도 30%로 들려오는 캐럴 송과 반짝반짝 길가의 일루미네이션~!, 그리고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하는 식탁 위 먹음직스러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빼놓을 수 없죠! 매해 겨울이면 다양한 곳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받곤 하는데요. 올해는 다들 어떤 케이크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지 정하셨나요? 혹시 망설이고 있다면 올해는 귀여운 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추천합니다!
케이크는 커서 구매하기 부담스럽다고요? 그럼 오후 3시의 간식으로 호로록!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간편하게 먹기 좋은 도넛이야~~ 크리스마스 케이크 말고도 시즌 한정 도넛 4종과 음료 4종도 함께 선보인다고 해요. 귀여운 눈사람 모양 도넛부터 루돌프, 크리스마스 리스 모양까지! 도넛과 음료로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한껏 즐길 수 있겠어요.
이미지 출처 : 노티드
실컷구경했으면이제크리스마스케이크를어디서, 어떻게구매하면좋을지알아봐야겠죠?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노티드홈페이지에서예약이가능하고사전예약을하면 2만 5천원상당의홀리데이기프트도주고선착순 3000명에게는한정판폭죽카드도준다니까크리스마스케이크를구매할생각이라면노티드홈페이지에서사전예약하는것을추천! 또잠실노티드월드에서는레트로케이크를컨셉으로한팝업스토어를기간한정으로운영한다고하니노티드의크리스마스를경험해보는건 어때요? 쉿!! 이건 비밀인데(짱 큰소리)!!! 노티드스토어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할 때 '메리앨리스마스' 를 쿠폰 코드에 입력하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이를테면.. 할인~? 😎 자세한 사항은 뉴스레터 마지막을 참고하자~~~
누구나 이름 가지고 장난쳐본 적 한 번쯤은 있으시죠? 어릴 때 별명은 꼭 이름을 바꿔서 놀리는 거 국룰이잖아요! 어른들도 이름 가지고 장난친답니다. 근데 이 장난은 좀 규모가 크군요..! 매일유업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가장 주력 상품인 우유 이름을 가지고 장난친 짤이 앨리스의 눈에 들어왔답니다. 바로 선 우유를 눕히고 자르고 붙여서 음절을 만든 짤인데요. 답멘션에도 달려있지만 꽤 오래전에도 다른 대상으로 비슷하게 장난친 짤들이 많았거든요.(썸네일 이미지도 그 중 하나에요!) 그걸 공식 계정에서 패러디를 하다니 대담함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런 친숙함 싫지 않습니다!
겨울이 되면 학교에서 크리스마스씰을 구매하곤 했던 추억! 혹시 있지 않으신가요? 앨리스는 사실 졸업 후 크리스마스 씰의 존재를 잊고 살았는데요…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씰을 찾아보니 한 단계 진화해 엽서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 형태로 만나볼 수 있더라고요! 올해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화가 담긴 크리스마스 씰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포근한 그림체를 보니 따스해진 기분이 들어 하나 겟 하고 싶어졌고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크리스마스 씰 팝업스토어도 열린다고 하니 추억의 씰도 구경하고 2023 크리스마스 씰도 실물로 만나보러 가보는 건 어때요?
수도권에서 출퇴근 직장인 여러분들 잠시 멈춰주십시오~~ 지금부터 출퇴근을 위해 길거리에서 쓴 출퇴근 비용 검사가 있겠습니다~~ 동아일보에서 만든 이 출퇴근 계산기는요. 단순하게 비용을 계산해 주는 것이 아닌, 평균 근로자 급여를 바탕으로 출퇴근에 걸리는 시간과 혼잡도로 인한 불편을 금액으로 환산한 것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가 체감상 어느 정도 비용을 부담하는지 금액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네요. 앨리스는 그래도 멀지 않은 거리를 오가서 나름 다닐만하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여러분들의 체감 비용은 어떤가요?
피드만 봐도 속부터 뜨끈해지는 이 계정은 국밥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있는데요. (모아놓고 보니 더 아름다운 국밥의 행렬…^^) 서울의 국밥 맛집은 물론! 지역별 국밥 맛집도 소개해 주고 있어 여행지에서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질 때 참고해 보아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겨울엔 역시 보글보글 끓는 국물이 담긴 뚝배기에 밥 한 덩이 툭! 넣고 후룩후룩 먹어주는 게 한국인의 혹한기 대비법이자 겨울나기 방법 아님니까~~ 문 열고 들어설 때부터 맛있는 냄새와 훈훈한 분위기가 찐하게 풍기는 국밥집 리스트가 궁금하다면 체크해 보기!
이 전시로 말할 것 같으면 한 겨울에 열렸지만 이미 봄이 느껴지는 따뜻한 전시랄까요? 따스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적인 전시, <아야코 록카쿠, 꿈꾸는 손>을 소개합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아야코 록카쿠의 몽환적인 핑거 페인팅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봄이 미리 느껴지는 아야코 록카쿠의 작품세계로 떠나보아요! 앨리스도 슬쩍 다녀와 봤는데 마음이 포근해지는 귀여운 그림들 투성이였답니다.
겨울철 행복의 대명사라고 한다면 뭐니 뭐니~해도 따뜻한 전기장판에 쏙 앉아서 귤 까먹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귤에도 천차만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거! 혹시 아셨나요? 새콤한 맛? 달콤한 맛? 아니면 아삭한 식감? 골라골라~ 이름부터 상콤한 시트러스 테스트의 문항들에 답하고 나면 내 입맛에 딱 맞는 귤을 추천해 준답니다! 앨리스는 실제로 평소 가장 좋아하는 귤 종류가 나와서 신기했는데요. 과일의 근본인 당도나 산미를 묻는 질문부터, 손에 과즙이 묻는 건 어떤지까지 섬세하게 물어봐 주고 있으니 올겨울을 함께할 나의 최애귤을 찾아보아요!
앨리스의 동년배라면 다들 아는 그 이름 반.휘.혈... 시대를 풍미했던 인소(인터넷 소설 노노! 인소!) 의 남주인공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반휘혈부터 온새미로까지, 소녀 앨리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이름들이 주루룩~~ (근데 이거 어린 친구들은 이제 이름만으론 이게 뭔지 모른담서요..?) 테스트 결과도 마치 소싯적 순정만화 말풍선처럼 꾸며져 있는데 앨리스는 공부가 제일 싫은 개성 있는 갈대~ 강지한이 나왔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주인공들이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