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여 ‘디즈니 100주년 팝업: House of WISH’가 오픈했어요! 이번 팝업은 디즈니 캐릭터 파사드, 조명,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홀로그램 등을 통해 높은 몰입감과 인생샷을 찍기 좋은 환상적인 공간으로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인 <백설공주>부터 2024년 1월 3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까지! 꿈과 희망을 노래하던 당찬 디즈니 프린세스들과 겨울왕국 엘사, 그리고 아샤의 위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디즈니 100년간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올겨울, 놓치면 후회할 House of WISH 방문하고 추억 쌓아 보는 건 어때요? 더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기~!! ‘디즈니 100주년 팝업: House of WISH’ 더 알아보자! https://bit.ly/3RticSf ‘디즈니 100주년 팝업: House of WISH’ 장소가 어디야? https://bit.ly/3GOv8xa 이미지 출처 : 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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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여기는 대한제국?😦
최근 경복궁 담벼락이 낙서 테러를 당했다는 안타깝고 속상한 뉴스가 들려왔죠? 뉴스를 보면서 우리 문화재가 소중하게 잘 보존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는데요. 문화재에 대한 관심! 국외 소재 문화재에도 소홀할 수는 없겠죠! 문화재청에서 문화재 환수에 대한 웹툰 '환수왕'을 네이버웹툰에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사실 정부기관에서 만든 웹툰이라고 하면 노잼일 것 같고 웹툰의 탈을 쓴 형식적인 콘텐츠 아냐? 하는 편견이 들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웹툰은 조금 다르답니다! 요즘 웹툰 트렌드를 확실하게 파악한 듯한 과거로의 회귀 소재와 빠른 전개 속도, 통쾌한 권선징악의 분위기도 풍기고 있으니 정주행 달려보며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 되새겨 보자고요! https://bit.ly/3GPSAdy
언젠가 사투리 능력평가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사투리 '듣기' 능력평가 테스트가 나왔더라고요! 오늘은 경상도 사투리 능력평가를 소개하는데요. 전엔 텍스트여서 억양이 가늠이 안되어 헷갈렸던 문제들도 듣기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경북과 경남, 그리고 사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양하게 사투리를 쓰다 보니 의외로 경상도 사람이어도 1등급(100점)을 받기 힘들어서 틀린 문제 답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경상도러들이 많았답니다! 참고로 갱상도 출신 앨리스사원은 1문제 틀린 2등급이었답니다...! (1번 답이 대체 뭐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이제 산타 할아버지의 정체는 사실 어른들이 몰래 놓고 간 선물이었다는 걸 다 아는 나이지만요. 처음에 산타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었을 때! 꽤 동심이 파괴되는 기분이 들지 않았나요?^^ 여기 동심이 와장창하는 또 다른 영상이 앨리스의 알고리즘에 포착되었는데요. 제목부터 살벌한, 어른이 된 포비의 삶을 암시하는 듯한 영상이에요. 어둡고도 오묘한 내용에 다양한 해석들이 댓글로 오고 가고 있는데요. 침대에 기대어 멍하니 TV를 보는 모습이 난가...?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같은 채널에서 뽀로로와 크롱 버전의 영상도 볼 수 있는데요. 내용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니 귀여운 뽀로로를 기억하는 어른들이라면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청하도록 해요!
춥지만 산책 어때?🎄🎄 위에서 디즈니 100주년 기념 팝업을 관람하러 간다면 저녁엔 근처 서울숲을 방문해 보세요! 대림문화재단과 서울시가 함께 연말의 맞이해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답니다! 독일의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바우더의 빛과 음향 전시로 거꾸로 매달린 크리스마스트리와 사운드 작품이 어우러진 야외 전시라고 할 수 있죠.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를 보고 인증샷을 찍지 않을 수 없을 거에요! 단!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우니 인증샷은 10초간만!(15초 동안 손가락을 밖에 내놓았다가 고통받은 앨리스의 진심어린 조언...) 이 전시는 1월 7일까지 무료로 진행되지만 예약을 해야되는 점! 참고하기에요. 예약사이트가 나뉘어져 있으니 예매가능한 곳을 찾아 떠나보아요~~
바야흐로... 앨리스가 핵교 댕기던 시절에는... 컴퓨터 수업 시간에 플로피 디스크 파일을 저장해 보는 그런 실습 시간이 있었는데 말이죠...^^ CD로 그 흐름이 바뀌더니 이제 CD롬도 그렇고 플로피디스크를 넣을 수 있는 본체가 있는 컴퓨터는 찾아보기 정말 어렵죠? (유물이 된…그때 그 시절…) 오랜만에 본 플로피 디스크가 반갑게 느껴진 이 전시에서는 간직하고 싶었던 올해의 기억들을 모아 플로피 디스크에 담아 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추억의 유물에 요즘 감성 한스푼~ 플로피 디스크를 다꾸처럼 꾸밀 수도 있다는 점이 추위를 뚫고 직접 전시를 방문하고 싶게 해요!
2019년부터 5년 연속 연말 시즌 빌보드 핫100 1위를 이어갔던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연금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이 빌보드 핫 100 1위를 놓쳤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나요? 12월 9일 기준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고 브랜다 리의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해 많은 음악팬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하지만 다시 치열한 접전 끝에 머라이어 캐리가 정상을 취하는 등 올해는 느슨해진 캐럴 판에(?) 브랜다 리가 살짝의 긴장감을 가져와 주었달까요? 머라이어 캐리를 제친 이 노래, 일단 들어보세요! 첫 마디에 '아~ 이 노래~'하게 될 거에요. 브랜다 리가 13세에 불러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 곡, 오후의 노동요로 추천합니다~ 다들 땐쓰땐쓰하면서 일하자고요~~
크리스마스의 예고편인 듯, 얼마 전에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렸죠! 쌓인 눈을 보고 얼른 나가서 눈사람과 눈 오리를 만들고 싶었지만 매서운 칼바람에 놀라 후퇴한 사람 손? 이상 집에서 귤 까먹으며 창밖으로 내리는 눈만 구경한 앨리스의 이야기였고요^^ 눈 오리를 못 만들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대신 얼음 오리 한 마리 품어보는 건 어때요? 깜찍한 인증샷 용으로도,얼죽아파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동동 띄워놓아도 귀여울 것 같은 얼음 눈오리를 CU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얼음틀도 들어있다고 하니, 올겨울 얼음 오리 공장 가동 예약이요~
연말만 되면 주변에서 사주에~ 신점에~ 온갖 점이란 점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점에 관심 없는 앨리스지만! 은근슬쩍 귀를 귀 기울이며 경청하게 되었는데요.(이러고 사주도 봤다..) 사주는 워낙 좋은 사이트가 많으니 심심풀이로 우리 이름 점수나 알아보죠! 이 사이트는 이름 풀이를 해주는 사이트로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이름 점수부터 조년~말년운까지 간단하게 정리해 보여준답니다. 이 사이트의 가장 큰 단점은 한글이름은 적용이 안된다는 점이에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앨리스도 알고 싶지 않았답니다. (한글 이름의 비애...) 한자이름을 가진 승자분들, 이름 풀이 보러 가세요~!~!
딱 한 주만 쉬고 2024년 1월 4일에 다시 짜잔~~하고 나타날거에요! 그래서 미리 송년 인사드릴게요!🥰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마스~~그리고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
💚앨리스사원의 한마디💚 2023이라는 숫자랑 낯가리던 때가 10분 전인데.. 2024와 친해져야 하는 시간이 어느덧 찾아왔네요! 구독자 여러분들 덕분에 앨리스모먼트가 올해도 무사히 1년이라는 시간을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얼마 남지 않은 12월, 즐겁게 무탈히 보내시고, 1년이라는 시간을 잘 마무리하시고, 2024년 친구를 따스하게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다들 신년 계획 세우셨나요? 제 주변은 너무 착실하게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한량 기질 앨리스사원.. 아직도 내년에 뭐 할지 생각이 없습니다 하하하🤣
💚릴리사원의 한마디💚 작년에 슬쩍 나타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 또 올해의 마지막 레터에 소감을 전하고 있네요! 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소감은 짧고 간결한 게 미덕 아니겠습니까?^^ 모쪼록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말 다 담아서 드리니 걱정과 근심은 이 메일에 내려놓고 신나게 새해를 맞이해 보아요! (너무 신나서 목요일 메일함에서 기다리고 있는 앨리스를 잊지는 말기^^ )
‘이번 주 앨리스모먼트도 재미있으셨나요? 이제 이 메일을 삭제해 주세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