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모먼트
앨리스 모먼트 : 치킨은 살 안쪄요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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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치킨은 살 안 쪄요 혜자님과 창렬님이 드디어 만났다. ‘치킨은 살 안 쪄요 내가 쪄요’라는 배민 신춘문예 대상 수상 작품을 오마주한 인디밴드 런치백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하지 않았는가, 둘이 만났기에 플러스마이너스는 제로라는 공식을 완성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치킨은 0칼로리! 땡큐!! 🍗 이미지 출처 : 배달의민족 
#171 안녕, 모기야👋🏻 언젠가부터 무더운 여름보다 조금 선선해지려는 시기에 모기가 더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도 활동하기 좋은 날씨를 아는 거겠지… 이제 그때가 다가왔다. 인체에 무해한 안티 버그 아이템을 찾아보자. 예쁘기까지 해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이 제품들이 우리들의 밤을 안전하고 고요하게 지켜줄 것이다. 이미지 출처 : 29cm
#172 88세 힙스터
대만에 사는 문 린 할머니는 88세가 되어 가장 좋은 건 입고 싶은 옷을 마음대로 입고, 해보지 못한 걸 할 수 있는 것이라 했다. 어느 누구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방해도 없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문 린(이름도 힙해😎)의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이다.
#173 나래Bar 지금 <나 혼자 산다> 분위기는 나래바를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나래바의 매력은 무한대이다. '이 멤버 리멤버'인 사람들도 좋고, 맛있는 음식과 술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이 공간의 힘도 어마어마할 것이다. 비밀 아지트 같고, 매력적인 나래바의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homify 
#174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여름 그 맛
여름 한정으로 출시하는 '멜론 맛🍈' 과자들이 유행이다. 파릇파릇한 패키지만 봐도 시원한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여러 후기를 읽어보았는데 몽쉘을 얼려먹으면 메로나 맛이 나고, 마가레트는 메론빵 맛이 난다고 한다. 카스타드는… (말잇못) 
#175 렛츠고 시간탐험대 어릴 적 재미있게 보던 만화 중에 '돈데기리 돈데기리 돈데크만'이라고 외치면 시간여행을 하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다. 요즘 길을 걸어 다니면 문득 '내가 과거로 와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진으로만 보던 패션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치마' 타임머신을 타고 1950년대로 여행을 가보자! 이미지 출처 : 1950년대 유행하는...
#176 당신의 사진에 투표하세요 세계적인 사진 공유 플랫폼에서 2017 사진 공모전 결선에 진출한 사진가 100명을 발표했다. 이 공모전에는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8만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59만여 점을 응모했다고 한다. 다양한 분류로 멋진 사진들이 가득하다. 세상은 넓고 사진작가들은 많다. 이미지 출처 : The 2017 EyeEm Awards
#177 너에게 반하는 시간 0720💄 다이소에서 가성비갑 화장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패키지에 찍힌 0720은 등하교 시간을 나타내는 7시 20분이라고 한다. 아니.. 이거 출퇴근 시간도 해당되는데?! 마스카라를 2천 원에, 쿠션을 5천 원에 살 수 있다니. 이거 레알 대박 헐! 호기심으로 한 번쯤 사보기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후기도 읽어보자! 이미지 출처 : 다이소 
#178 다양한 채널 지난 '디자이너를 위한 알쏭달쏭 클라이언트들의 용어 정리'이후 나온 2탄! 마케터들을 위한 클라이언트들의 용어 정리가 나왔다. 우주적 언어를 구사하는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고 꿰뚫어보기 위해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것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겠죠? 훗 이미지 출처 : 마케터를 위한...
#179 KFC x 화웨이
KFC가 중국 진출 30주년 기념해 화웨이와 협업을 했다. 바로 KFC의 상징적인 빨간색을 입힌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다. 뒷면에는 중국에 처음 입점한 1987년도의 숫자와 켄터키 할아버지 얼굴도 새겨져있다. 이 폰을 구매하면 KFC 점의 배경음악을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180 MOOMIN 무민 무민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 다양한 모습의 무민을 만날 볼 수 있는 원화전이 사전예약 중이다. 삽화로 시작해 카툰이 되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알고 있겠지만 무민은 하마가 아니라 트롤이다. 이미지 출처 : 무민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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