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이 원데이 클래스😌 준법정신이 투철하지 않더라도 생에 살면서 옥살이를 해보는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런데 옥살이를 해볼 수 있는 체험이 있더라구요..?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감옥, 어떤 점이 좋을까요? 바로 이곳에는 1.5평의 작은 방안에 구비된 책상, 매트, 화장실 정도의 시설만 활용이 가능하고 휴대폰 시계, 거울은 사용할 수 없다는 건데요. 정말 유사한 감옥살이를 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속세와 떨어져 디톡스가, 자아성찰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면 하루 정도는 옥살이.. 괜찮을지도..? https://bit.ly/4j4sXHz
○○ 붐은 온다...!!🦎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 없이 혼자 마이너한 장르를 파고 있을 때 꼭 허공에 '○○ 붐은 온다...!!' 하고 외치는 사람 손..!!(저요저요~~) 각자 품에 안고 있는 본인만의 소소한 인기 장르가 있잖아요? 앨리스는 특히나 잡식성 취향을 가져 매번 ○○ 붐은 온다.. 하고 지인들에게 서동요 기법으로 주입식 교육을 통해 세뇌(?) 시키곤 하는데요. 여기 무려 공룡 붐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독특한 계정이 있습니다! 평범한 내용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공룡들..! 이 정도 광기면 붐.. 와 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bit.ly/424fZ6u
지금 나에게 필요한 문장📝 예스24가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생일로 알아보는 나에게 필요한 문장 카드를 알려줍니다! 직접 입력은 안되고 본인 인증이 완료된 계정에 한해서 계정에 등록된 생일자의 카드를 한 장 보여준답니다. 앨리스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서 한 문장을 받았는데요. 마음이 포근해지는 진취적인 문장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외에도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책 선물 이벤트와 상품권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츄라이 해보라구요~~ https://bit.ly/4lnzZsb
좋은 음악은 몇 번이고 빨아서 다시 듣는다.🎼 좋은 음악이란 건 한 번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도 또다시 찾게 되기 마련이죠? 그런 진주 같은 음악을, 장르를 소개하는 음악 매거진 '세탁소'를 소개합니다! 직접 다녀온 공연 후기부터 다양한 장르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앨리스도 흥미진진하게 게시글들을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답니다! 직접 다녀온 공연 후기에 현장감이 가득한 라이브 영상을 보고 있으니까 괜히 라이브 공연을 보러 가고 싶게 만드네요..! https://bit.ly/3EolL9R
재판관의 사생활👨⚖️ 지난주에는 또(^^) 역사에 남을 탄핵 선고가 있었죠? 탄핵 선고에 앞서 대중들의 담당 재판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었는데요. 그중 문형배 재판관의 과거 티스토리와 블로그, X 계정이 화제입니다! 어떻게 화제냐구요? 보법이 독특한 글부터 어딘가 친숙함이 느껴지기까지 하는 글로 많은 사람들이 문형배라는 사람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만들었거든요. 개괄, 발췌로 나누어 쓰는 독후감부터 야구에 대해 쓴 짧은 트윗은 재판관님도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해주었답니다.(온기가 느껴진다..)
나랑 희곡 읽을래?🌺 4월 12일이 도서관의 날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2023년부터 지정되어 주변의 수많은 도서관들이 이날을 위해 알찬 프로그램을 내놓곤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일을 입력하면 나의 탄생화와 나와 닮은 희곡을 추천해 주는 테스트(?)를 가져와봤어요! 테스트라기엔 일자만 입력하면 바로 결과를 알려주지만.. 편의상 테스트라고.. 하죠..!! 책 추천과 함께 행운의 키워드도 알려주니 운세도 보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추천받은 희곡을 한 권 빌려보는 건 어때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