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을지로의 지금🙃 높지 않은 오래된 건물 사이사이에 새로운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인쇄소 거리로만 다니던 을지로를 지금은 카페, 갤러리를 찾아가는 곳이 되었다. 몇 년 전부터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작업실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지금은 '힙스터'의 동네로 변한 을지로의 지금을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월간디자인 #294 내일 점심은 라멘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점심시간이 되면 국물 있는 음식을 찾게 된다. 맛 좋고 배도 든든한 라멘이 부쩍 생각나는 요즘! 입맛대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라멘 가게 여섯 곳을 소개한다. 사진만 봐도 허기진다. 내일 점심은 라멘으로, 어때? 이미지 출처 : masitayaa
#295 센 언니, 예쁜 언니💁
색조화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직 화려함만 있는 이 화장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인스타를 구경해보자. 아직 따라 해볼 만한 초보단계부터, 버건디 립이 어울리지 않으면 망설여지는 중급자, 이건 다시 태어나야만 어울릴 것 같은 상급자까지 예쁜 언니들이 기다리고 있다! #296 한 줄 고민 상담🍗🤣
이쯤 되면 김숙, 송은이의 팟캐스트는 연예인들의 숨겨진 입담을 보여주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지 않을까 싶다. 이영자의 한 줄 고민 상담 레전드 오브 레전드를 들어보자. 우울했던 사람도 웃게 만든다는 '비밀보장'. 1분 40초짜리 영상만 봤을 뿐인데 왜 때문에 치킨이 먹고 싶은 거죠? #297 오후의 홍차☕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후에 차 하나를 마시는 것만으로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세계에는 100개 넘는 다양한 홍차 브랜드가 있다고 하는데 매일 다른 차를 마시며 색다른 기분을 느껴볼까? 홍차의 대표 브랜드 11곳과 맛있게 차를 우리는 법을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럭셔리 #298 길이별 패딩 코디법⛄
따뜻하고 포근한 패딩을 꺼내 입을 시기이다. 추워도 예쁘게 입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패딩 코디법을 참고하자! 숏, 미디, 롱 종류도 다양한 패딩 중에 나에게 딱 맞는 옷을 찾아 예쁘게 입어보자. #299 (제 시간에) 일 못하는 이유👾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제시간에) 못하는 이유에 대해 잘 정리해두었다. 이건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공감할 만한 내용들인데 1부터 20까지 모든 것에 공감하는 거 인정? 어 인정~ 냉정하게 정리한 글을 참고해 앞으로 이런 상황에 어떤 대응을 해갈지 생각해보자. #300 세상엔 아직 못 먹어본 도시락이 많아🍱
편의점 도시락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 제주도 음식인 돔베고기를 넣은 도시락, 일본 가정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연어구이가 들어있는 도시락, 생연어와 밥을 따로 분리 포장해 신선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초밥 도시락까지… 이건 아직 일부에 불과하다구! 색다른 메뉴를 쉽게 먹고 싶다면 편의점으로 달려가자! #301 일본 (음식) 영화🍙 일본에는 유명한 음식 영화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카모메 식당>, <하와이안 레시피>, <남극의 셰프>와 곧 리메이크로 나올 <리틀 포레스트>까지. 최근 기억에 나는 일본 영화들은 대부분 음식을 주제로 하고 있다. 잔잔하고 따뜻한 배경과 음식이 함께 나오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다. 이미지 출처 : 다음영화 #302 It's Nice That!😎
2007년 온라인 웹사이트로 처음 문을 연 '잇츠 나이스 댓'. 어느새 10년이 된 디자인 세계 최전선을 이끄는 디자인 웹진에 네 명의 한국 아티스트가 소개되었다. 작가만의 개성 있는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그들이다. 작품을 구경해보자. #303 학습지를 푸는 이유💮
최근 성인들이 어린이용 학습지를 푸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기초적인 덧셈, 곱셈, 초보적인 한자 학습지를 풀고 칭찬을 받는 것이다. 성인 발레나 미술 붐이 일어난 지는 꽤 되어서 알고 있었지만 학습지는… 어린 시절의 활동을 통해 안정감을 얻어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
진지한 일상에 조금은 쓸데없지만 알면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트렌드 뉴스레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