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좌로 인정 우로 인정 앞구르기 인정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급식체가 최근에 갑자기 퍼져가고 있다. 인터넷으로만 보던 문자를 실제 음성으로 들으니 레알 오지는 부분. 그것도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다니 이거 실화냐 다큐냐 맨큐냐 좌로 인정 우로 인정 앞구르기 인정 인정 올리지 말고 인정 내려 인정 안 해서 후회한다면 후회할 시간을 후회하는 각이고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새가 지저귀는 기저귀는 하기스인 부분입니다. (이해 못하는 게 당연한 글입니다. 동영상 봐주세요😂) 이미지 출처 : SNL코리아 시즌9 #283 작은 일탈, 할로윈데이🎃 며칠 전 할로윈데이였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이벤트, 축제를 통해 할로윈의 의미가 커지고 있다. 빨간 날이 아니라서 그저 그런 하루로 보낼 수도 있지만, 소소한 재미를 찾아 일탈을 즐겨보았다. 집안에선 좀비 영화, 편의점에는 호박 얼굴의 호빵, 할로윈이 아니라도 걸어놓고 싶은 유령 조명 등! 어때? 👻 이미지 출처 : 외국 귀신 쫒는 날...
#284 엘라스틴 했어요💇
브라질 출신의 라피나 실바는 맞춤 제작 바비 인형을 만드는 아티스트다.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헤어스타일! 어린 시절 바비 인형 머리카락은 금세 꼬여서 나중엔 가위로 잘라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많이 했는데… 그의 손에 맡기면 직접 따라 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변신한다. 그의 인형을 구경해보자. #285 맥주 마시기 좋은 곳🍺 독일에선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린다. 독일까진 날아가기 어렵고, 맥주는 마시고 싶고… (언제나 마시는 거지만😏) 그렇다면 진정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홀 두 곳을 소개한다. 비교적 오랜 경력으로 내공이 탄탄한 공릉동 바네하임과 전통에 충실한 맥주를 빚어내는 합정동 크래머리이다. 이미지 출처 :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286 갖.고.싶.다🤑
자타 공인 청소 좋아하는 앨리스가 요즘 너무 갖고 싶은 게 있다. 바로 OO슨 청소기. 그냥 신세계도 아니고 신세계 본점 수준이라고 하니 궁금한 각이고요.. 최근엔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꺾이는 관절과 LED 조명도 있는 상품까지 점점 발전하는 무선 청소기를 구경하자. #287 우리 동네 미식회🍴
앨리스에게는 맛집이 모여 있는 특별한 동네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동네’일 뿐. 그렇다면 동네 사람들이 가는 진짜 맛집, 단골집은 어디일까? 연희동, 이태원, 성수동과 방배동까지 남의 동네 미식회 클리어하러 가야겠다~ #288 민감한 장에게🚻 최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기분이다. 그리고 각자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식단이 한 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유독 통증을 유발하는 음식의 목록이 있다면 미리 조심해보자. 반드시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하면 좋겠다. 이미지 출처 : 과민성 대장 증후군...
#289 MD, 머천다이즈👕 저스틴 비버, 칸예 웨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머천다이즈를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이젠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다.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MD 상품들을 만나보자. 이미지 출처 : 머천다이즈, 기념품의... #290 스위트 팩토리🍫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화 작가인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퀀틴 블레이크의 전시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의 작품 180여 점과 작업실을 재현해 낸 공간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제목인 스위트 팩토리 SWEET FACTORY와 걸맞게 상상력과 호기심 넘치는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한 그의 그림을 보며 달달한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이미지 출처 : KT&G상상마당
#291 새로운 이모지🤘🏻🤘🏻 애플이 iOSS 11.1에 다양한 의상, 음식, 동물, 신화적 캐릭터 등 70여 가지의 새로운 이모지를 추가한다고 한다. (앨리스는 지금 업데이트 중😃) 그 중 '사랑해'라는 뜻의 미국 수화와 특정 문화권에서 익숙한 음식이나 활동이 업데이트 되었다. 언어와 상관없이 의미 전달이 가능한 이모지만으로도 해외의 친구에게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애플
#292 배우로서 남긴 김주혁의 ‘발자국’ 얼마 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관심 있게 지켜보던 배우가 아니었지만 소식을 접한 순간 드는 이상한 기분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연기를 통해 그를 다시 추억해본다. 담백하지만 깊이 있는 진심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당분간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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