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서울의 장소🏛 요즘 길을 지나갈 때면 눈에 띄는 포스터가 있다. 11월 5일까지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이야기다. 공유의 건축, 공유의 도시를 이야기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서울 곳곳으로 전시 무대를 넓혀 진행되는 만큼 지하철, 버스 정류장 어디에서든 강렬하게 보이는 포스터처럼 자연스럽게 도시 탐험을 하게 된다. 서울도시건축주간이 주목한 서울의 장소를 방문해보자. 이미지 출처 : 서울의 장소 #272 편의점 레시피🍝
언젠가부터 편의점 메뉴가 다양해지고 매일 같이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젠 그 안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것이 인기다. 편의점에 가면 이 레시피가 붙어 있는 곳이 많을 만큼 너무 유명한 ‘마크 정식’부터 곰탕 누들까지 다양한 레시피로 야식을 불태워보자! #273 올해의 문학가의 영화, 음악들📘 2017년 10월 5일, 제117회 노벨 문학상의 영광이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에게 수여됐다. 그의 소설은 영화로 제작되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작사가로 다가오는가 하면, 글 안에서도 음악을 녹여낸다. 그의 소설, 영화, 음악을 감상해보자. 이미지 출처 : 구글
#274 도쿄 여행기🗼 에디터 H가 아직 한국에는 출시하지 않은 아이폰 8을 찾아 일본으로 떠났다. (영상 기준) 5초 만에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를 봉지에 넣고 애플 매장을 떠나는 발걸음, 한 손엔 카메라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아이폰 언박싱’을 하는 대담함이 (아주 조금) 부러웠다. 언제 가도 심심하지 않은 도쿄… 여행 가고 싶다! 이미지 출처 : 아이폰8을 찾아서 떠난... #275 일상茶반사🍵
바람이 차가워지며 따뜻한 차 한 모금이 생각난다. 예전에 '차'와 차에 곁들이는 디저트만 하는 찻집이 주 무대인 웹툰을 즐겨본 적이 있는데 이런 장소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다채로운 메뉴와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가 아닌, '티 하우스' 3곳을 소개한다. #276 뷰티 디바이스💆🏻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얼굴에 화장품으로도 더 이상 커버하기 어려워져… 찾아 본 뷰티 디바이스. 외관은 “I am your father”를 말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120개의 LED 색이 예뻐 보이기도 하는 이 마스크의 리뷰를 읽어보고 지름을 고민해봐야겠다. #277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여기 붙어라📺 10월에 새로 시작한 9편의 드라마들! 소소하게 재미있어 꾸준히 찾아보게 된다. 다양한 소재, 좋아하는 배우, 흥미로운 전개까지...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 9편 드라마를 다 본 기자들의 단톡방을 가져왔다. 재미있어 보이는 걸 골라 보자. (앨리스가 보는 당잠사가 없다는 건 안 비밀) 이미지 출처 : 부암동 복수자들
#278 전국 소주 지도💚 하늘 아래 같은 술은 없다고… 이 좁은 땅덩어리에도 지역마다 소주가 다르다. 지역 소주에 대한 정보를 모아봤다! 제조사, 브랜드명, 도수까지 다 다른 소주들! 소주 전국 투어를 해야겠다. 그런데 소주 이름들은 왜 이렇게 맑고 청량할까? 이미지 출처 : 너의모든순간 #279 치매예방법😔😣 말하다가 무슨 말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리고, 휴대폰 들었는데 뭐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리고, 심지어 키보드 위에 움직이는 손도 멈춰버리는 순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냥 지나치기에 점점 걱정이 되는 뇌 과부하. 점점 퇴화되어 가는 기억력이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미지 출처 : 구글
#280 아기상어 뚜루루뚜루~🦈 작년 앨리스 플레이리스트에 꽤 오랫동안 들어있던 '상어 가족'. 상어 가족 시리즈의 위엄을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이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억을 돌파, 인구 수로 따지면 전 세계 인구 76억 중 10억 인, 7명 중 한 명이 봤다. 무려 BTS, EXO,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진정한 한류 스타가 된 상어 가족의 EDM 버전 안 들은 사람이 없길 바란다. 이미지 출처 : 핑크퐁
#281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 블로거를 통해 스타가 된 테리 보더는 사진작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 주 재료는 식재료와 구부러진 철사이다.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움직이는 것만 같은 작품 속의 주인공들은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전시 감상과 더불어 먹고, 만들고, 사진으로도 남길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한 이 전시는 12월 30일까지 사비나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사비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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