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모먼트 : 선미 립스틱 뭘까💄

2017. 9. 14.

#214

선미 립스틱 뭘까💋
‘선미 오늘 바른 립 뭘까?’, ‘선미 이 섀도우 뭘까?’, ‘선미 이 옷 어디 거일까?’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질문들이다. 어느 순간부터 사복과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면서 패션 피플, 힙스터가 된 선미. 모두가 궁금해하는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http://bit.ly/2jpnEZW

이미지 출처 : miyayeah

#215

취향 존중📖
찍먹과 부먹만큼 취향이 갈리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장들. 그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개인적인 취향에서부터 판권까지 다양한 이유가 있는 '하루키를 읽거나 안 읽거나'. 18살의 마음으로 살며 글을 쓰고픈 하루키의 글을 오랜만에 읽어보고 싶어졌다.

http://bit.ly/2h2ww6P

이미지 출처 : Haruki Murakami

#216

악마의 잼🥄
아침을 안 먹어서 배고픈 날 회사 앞 카페에서 급하게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카야 잼이 발린 토스트가 나왔다. 그날부터 매일 그 토스트를 사 먹고 있다. 이건 빵을 먹기 위함이 아니라 잼을 먹기 위해 사는 것과 같은… 세상엔 다양하고 맛있는 잼이 많다! 유잼이다! 유잼!!

http://bit.ly/2f8snO5

이미지 출처 : 오설록

#217

고구마 구우면 마시쩡🍠
충북 충주시의 지역축제 홍보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모순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저퀄인데 고퀄이다. 이런 B급 감성은 웬만한 내공이 없으면 나오기 힘든 결과물인데… 만든 사람의 기획력(+디자인 센스)과 결재해준 상사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축제에 가고 싶어진다. 아주 칭찬해!

http://bit.ly/2h4AXhw

이미지 출처 : 충주시 블로그

#218

팝업 정보
두 명의 포토그래퍼가 만든 브랜드인 Places+Faces(플레이시스 플러스 페이시스)가 젠틀몬스터와 협업을 한다. 플레이시스 플러스 페이시스는 20대 초반의 런던 청년들이다. 텀블러를 통해 사진이 유명해져 지금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진전을 열고 브랜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 투어 중인 이들이 선정한 서울 파트너는 젠틀몬스터다. 가로수길 배트 건물에서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팝업과 전시를 할 예정이다.

http://bit.ly/2w9ZsAo

이미지 출처 : Places+Faces

#219

With Me
근처에 없으면 불안한, 언젠가부터 집만큼 편안하게 느껴지는 편의점. 이젠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한강이 아닌 곳에서도 먹을 수 있는 봉지 라면과 캔에 담아주는 아이스커피. 남산이 보이는 루프탑과 4층까지 건물 전체가 편의점인 곳까지. 이거 뭐야? 여기 어디야? 편의점 맞아?

http://bit.ly/2eWGfY4

이미지 출처 : emart24

#220

뭐든 시켜만 주십쇼
처음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말 도움이 되는 리스트입니다. 정독해서 잘 숙지 합시다. 앨리스가 좋아하는 말 "점심회식 아니예요?" 그리고 70번은 가끔 하면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http://bit.ly/2x1Ae4z

이미지 출처 : 산돌티움

#221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신입사원에 대한 글만 있으면 섭섭하니까 경력자분들에게 보내는 시그널. 여기 나온 6가지 증상을 겪고 있다면 회사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신입들을 위한 직장생활 디테일’ 70번을 실행합니다.

http://bit.ly/2x2xa9X

이미지 출처 : 직장내일

#222

그 해는 가을이 갑자기 들이닥친 것 같았다

2017년 9월 1일은 해리 포터⚡ 전쟁 19년 후이자, 마지막권 에필로그에서 나온 해리의 아들, 론과 헤르미온느의 딸, 말포이의 아들이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날이었다. 해리 포터 세계관의 '마지막 날'이 지나, 책에선 9월 1일 이후의 일은 읽을 수 없다. 해리 포터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이런 싱숭생숭한 기분이겠지? 올해 가을이 유독 갑자기 들이닥친 것 같다.

http://bit.ly/2eXCJwK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223

경주에 가자
얼마 전 경주에 너무 가고 싶었던 앨리스가 찾아 본 인스타그램. 한 번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어서 궁금한 장소이다. 이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구분할 수 없어서 더 새로운 매력이 느껴졌다.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 경주에 가자!

http://bit.ly/2y07Yi7

이미지 출처 : _00215

#224

꽃이 피지 않는 열매
8월~11월까지만 생으로 맛볼 수 있는 무화과가 제철인 지금. 가을이 왔다는 것이 더 실감된다. 건가에 좋은 성분이 많다는 껍질은 질기지 않아 달콤한 속과 함께 먹으면 좋다. 어떤 과일보다도 케이크나 빵에 어울리는 무화과로 만든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는 5곳을 소개한다.

http://bit.ly/2xlNtzk

이미지 출처 : dallc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