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친구💚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멜로디에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어느 여름날 길 한복판에서 있었던 사소한 기억까지 찾아내는 음악은 어쩌면 나에게 가장 가까운 친구였는지도 모른다. 멜론의 '나만의 차트'에 쌓여있는 노래들을 듣고 있으면 잊고 지냈던 순간들이 살아난다. 너의 어제, 작년, 학창시절의 그날들은 어땠니?
희다 꽃무늬 커튼, 앤티크 가구, 돌출간판까지 예스러움이 묻어나있는 카페가 강남 한복판에 생겼다. 확고한 취향의 가구는 할아버지 댁에서 가져온 것이라 일부러 꾸민 것이 아닌, 진짜의 앤티크 가구였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이 카페는 '우유 카페'라는 사실. 건강하고 다양한 맛의 우유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혼자 여행하기 딱 좋은 추석 열흘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내고도 남을 것 같다. 조금 특별한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혼자 여행하기'를 해보면 어떨까? 우리나라에도 경치가 예쁘고 힐링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나만의 시간을 찾아 떠나자!
아이폰, 미셸 공드리 아이폰7 플러스의 사진, 영상미는 이미 소문이 나있다. 미셸 공드리 감독은 감각적이고 기분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낸다. 둘이 만나면 어떤 결과물이 있을까? 영화 못지않게 흥미진진한 메이킹 영상을 확인해보자. 감독이 사용한 아이폰의 6가지 기능과 다양한 연출 방법을 살펴볼 수 있다.
안전한 생리대 리스트 세상이 생리대로 시끄럽다. 사용하지 않을 수 없으니 답답하고 진짜 필요한 순간은 화도 났다.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생리대 리스트는 다 외국 제품이니 더 슬플 뿐이다. 이마저도 빨리 사지 않으면 구하기 어려워졌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가 실현되길 바란다.
1분 남짓의 영상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의 연출법이 적절하게 녹아들어 짧지만 강렬한 '블록버스터' 레시피가 완성되었다. 푸드 아티스트 데이비드 마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감독의 스타일을 재현해 레시피 영상을 만들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연출이 만나 맛있는 영상이 완성되었다!
영화봐요 우리 추석 연휴까지 아직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하는데 벌써 들떠 있다. 우리들만큼 추석 연휴를 기다리는 영화들이 있다. 굳이 이때를 맞춰 개봉하는 영화 6편을 소개한다. 반가운 킹스맨부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앨리스는 박보검이 추천한 영화 'I CAN SPEAK'에 한 표!
두 명의 디자이너가 88 서울 올림픽 디자인의 디지털 복원 작업을 진행 중이다. 무려 퇴직금까지 쏟아붓고, IOC에 직접 연락해 원본 아날로그 자료를 받는 등 프로젝트의 규모가 굉장하다. 올림픽 휘장, 마스코트, 전용 글씨체, 픽토그램이 차례차례 매뉴얼이 되어 있는 이 책... 정말 탐난다. 소장 가치 1988%. 노고 한 디자이너에게 응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