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8 학원가이쑤시개연쇄절도범앨리스😈 안녕하세요. 악질 앨리스입니다. 레터 타이틀 왜 이래? 하고 들어오셨나요? 인터넷 생활을 하다 보면 닉네임을 짓게 되는데 단순하게 짓자니 이미 누군가가 쓰고 있고, 도저히 생각해도 괜찮은 닉네임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해 강해 보이는(?) 이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 단어들이 랜덤으로 믹스되어 적당히 우스꽝스러운 모양새의 악질 이름이 뚝딱 만들어져요! #1299 C-19의 디자인😷 패션잡지들이 올해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19를 화려한 모델들의 화보 대신 표지에 장식했다. 심오한 미술작품처럼 생각을 하게 만드는 표지부터, 한눈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보이는 표지까지. 이중 몇 권들은 훗날 기념비적인 표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지 출처 : 코로나 시대의 잡지 표지 #1300 방구석 스타의 라이브🎸 기타리스트에 대해 문외한이지만 짧은 영상을 듣는 순간 나는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라이브가 길지 않으니 늘어지지도 않고 인스타 계정에 가면 더 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첫 소절에 딱 내 거!라는 feel이 느껴진다면 그들의 계정을 팔로우 해보자. 더 넓은 음악세계가 그대를 기다린다. 이미지 출처 : 손바닥 크기의 무대... #1301 매일 매일 햄버거🍔 어릴 적 매일 집 앞으로 배달 오는 신문을 보고 과자가 매일매일 집 앞으로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당시로서는 매우 허무맹랑한 상상을 한 적이 있다. 과자는 아니지만 여기 햄버거를 구독하는 서비스를 버거킹이 시작했다. 비록 매장에 방문해야 하지만 가격이 매우 리즈너블하다. 혹시 1주일에 1번 이상 햄버거를 먹지 않으면 두드러기가 나는 햄버거 러버들이 있다면 당장 구독하자! 이미지 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1302 그러라고 만든 책📚 잡지를 읽고 있자면 이쁜 화보가 큼지막하게 들어간 기사에 더 눈이 머무른다. 그런 것처럼 그렇게 시선이 머무르라고 만들어진 책들이 있다. 어른이 버전 동화책처럼 이쁘고 감성적인 사진과 일러스트를 이 눈을 사로잡는 책 모음. 분명 그림이 많으니까 책 한 권도 금방 읽겠지! 이미지 출처 : 열린책들 #1303 노래 가사 외우는 법⌨ 아이돌이 한컴 타자 연습으로 게임을 한 인터넷 방송을 본 ‘한글과컴퓨터’. 아이돌 컴백에 맞춰 재미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신곡 가사로 한컴 타자 게임을 하는 것이다. 트랙별 스테이지가 있어서 가사도 외우고 타자 연습도 할 수 있다. 이거 하면 가사 다 외워서 놀토 받쓰 안 듣고도 만점 받을 듯. #1304 인간수업👀 최근 SNS 타임라인과 단톡방에서 <인간수업>을 보라는 이야기가 많다. 넷플릭스에서 유행하는 외국 드라마인 줄 알았더니 한국 드라마더라. 소재는 듣기만 해도 자극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입소문이 날 만큼 사람들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나 보다. 드라마는 안 봤지만 한 가지 tmi를 알고 있다면, 작가 어머니가 ‘모래시계’를 쓰신 송지나 작가의 아들이라고. 글 쓰는 유전이 무섭다. 이미지 출처 : 지금 난리 난 넥플릭스... #1305 후렌치파이 딸기잼🍓 소보로빵에 소보로빵만 떼어먹고, 싶고 초코파이에 마시멜로만 먹고 싶고, 빼빼로에 초코만 빨아먹고 싶고, 딸기 케이크에 딸기만 빼먹고 싶은 우리네 마음이 통했을까. 후렌치파이 딸기잼이 나왔다. 무려 만우절 장난이 진짜 제품 생산으로 이어진 케이스인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했던가. 얼른 사러 가야겠다. 이미지 출처 : 해태제과 #1306 재활용 다시 배우기📌 혼자 살면서 가장 귀찮은 것이 바로 쓰레기 분리수거다. 플라스틱, 종이, 비닐, 유리, 알루미늄... 등등 생각보다 분류해보면 종류도 많은데 가끔 분류가 어려운 쓰레기들이 나온다. 그럴 때마다 대충 분류해서 버렸는데 이 글을 읽으니 앞으론 좀 더 꼼꼼하게 분리수거가 가능할 것 같다. 아는 분리수거도 다시 보자! #1307 오늘 기분 피자🍕 오늘따라 밀가루가 너무 땡기더라고. 파전에 막걸리 말고, 피자에 맥주 또는 탄산수 어때? 요즘은 냉동피자가 그렇게 잘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종류별로 사서 쟁여놓고 주말을 보내겠다. 언제든지 꺼내 먹기 좋고 맛도 좋은 피자야. 나와 함께 주말을 보내주겠니? (피자에게 진심임) 이미지 출처 : 피코크 #1308 비도 오고 그래서🎧 비도 오고 그래서 오늘 같은 날씨에 어울리는 시티 팝을 가져왔다. 소개하기엔 많이 알려진 곡이고, 그냥 같이 듣자고요. 아직 세상이 흉흉(?)한데 일찍 귀가하시고 가는 길에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세요. 느긋하게 걷기 좋은 날씨네요.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Like us on Instagram 앨리스미디어 alicemedia2017@gmail.com 구독하기 | 지난호보기 | 수신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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