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모먼트
앨리스 모먼트 : <호외(號外)>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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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호외(號外)> 1976년 창간한 홍콩 월간지 <호외(號外)>가 지난 5월 창간 500호를 맞아 그간의 잡지 커버를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잘 알지 못하지만 익숙한 배우들의 얼굴, 잘 알다 못해 그립고 반가운 얼굴들까지. 커버를 쭉 훑어보니 그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과 공간 등 문화가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 깔끔한 아카이브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하고 간다.
#612 을지로 핫플레이스🕴 몇 년 전부터 디자이너들이 작업실을 하나 둘씩 열기 시작하면서 조짐이 보이던 을지로가 이젠 엄연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다른 동네보다 외관이나 분위기는 그대로, 잘 안 보이는 골목과 구석구석에 보물같은 공간이 생겼다는 게 큰 매력이다. 숨어 있어서 더 궁금한 을지로 카페에 가보자.
#613 1년 365일 숏컷병💇 태어나서 머리를 묶어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인 앨리스. 앨범 사진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단발이었나” 싶을 정도로 짧은 머리밖에 없다. 1년 365일 숏컷, 단발병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 모여라! 올여름은 새로운 스타일의 숏컷으로!
#614 YOUTH🎹 음악할 때 가장 멋있는 헨리가 준비한 버스킹 곡.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계속 생각이 나서 찾아봤다. 지금 이 멤버 너무 리멤버다. 
#615 토마토 요리🍅 벌써부터 입맛이 없어서 큰일이다. 다가올 여름을 어떻게 견뎌야 할까? 이럴 땐 토마토 요리를 먹어보자. 새콤 달콤 매콤 소스가 입맛을 돋게 해줄 것이다. 토마토 요리를 잘하는 식당 여섯 곳을 소개한다.
#616 적정 수면 시간😴 건강을 위해서는 ‘8시간 숙면’이 기본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리고 8시간 숙면을 위해선 30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모든 사람이 바로 잠이 드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보통 어느 정도 잠을 자고, 건강은 어떨까? 수면의 양에 대한 질의응답을 읽어보자.
#617 6월의 전시🙂 매월 새로운 전시가 열린다. 6월엔 어떤 전시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미국과 프랑스, 아랍의 아티스트의 작품. 그리고 음악을 시각화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해가 길어진 오후는 전시 보기 딱 좋은 시간인 것 같다.
#618 어서 구독자 10만을 만들어야...👐🏻 (앨리스 안에서)화제의 인물인 오오카와상, 마츠다상! 오사카에 사는 일본 중년 직장인이 나오는 유튜브 채널이 인기다.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일본인인 것부터 신선한데, 목소리도 좋고 배우 같은 외모까지 갖췄다. 저 자연스러운 억양과 발음, 단어 구사력은 뭘까? 구독자 10만이 되면 한국어를 잘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일본인이 알려주는 오사카사투리
#619 레트로 서울🍬 80년대 감성은 더이상 유행이 아니다. 우리 가까이 일상으로 스며든 레트로 라이프스타일. 타임머신이 없어도 갈 수 있는 80년대 그곳을 가보자.
#620 개표방송 센터는?👀 SBS 개표방송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외치며 ‘내마저’와 손하트를 하는 후보들과 인면조를 타고 나르는 후보 등, 모든 (예능감)기획과 기술을 쏟아부은 것 같다. 사상 최초로 17개 전국 광역장 후보 전원의 동영상을 촬영에 성공했다는 그들의 노고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전화기와 종이학은 잊을 수 없을 거에요)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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