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 뜨거운 바람을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인도어파인 앨리스가 아웃도어로 하고 싶은 취미를 하나 꼽는다면 '보드'이다. 얼마 전 보드를 타고 지나가는 여인을 보고 반해버렸다. 최근 롱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늘었다고 느끼는 건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한 직장인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해 지금은 보드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인생이 바뀐 사람도 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046 생각이 많을 땐 레몬 콜라지!
요즘 '사이다'의 인기가 굉장하다. '마실 것'의 인기는 아니지만, 의미 그대로 시원하고 답답함을 해소해주는 맛은 단연 최고이다! 이런 대세에 따라 음료 회사에서도 다양한 맛의 사이다와 콜라를 출시하고 있다. 꼬마 아가씨에게는 '레몬 콜라'를 추천한다! 이미지 출처 : Coca Cola Is Launching... #047 서울 빕 구르망
http://bit.ly/2rctvVg가격이 합리적이면서 음식의 질이 뛰어난 식당인 '빕 구르망'으로 선정된 서울의 식당을 소개한다. 아, 배고플 시간인데 왜 클릭했지T_T 저 먼저 퇴근해도 될까요? 이미지 출처 : 미쉐린 가이드가 뽑은 가성비 좋은... #048 꿈과 행복을 주는 테마파크
이민을 가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밀입국을 꿈 꿔 본적은 없는데… 하하. 한번쯤 타보고 싶었던 중장비를 직접 운전해보거나, 1도 생각해보지 못한 밀입국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다고 한다. 세상은 넓고 가볼 곳은 많다. http://bit.ly/2qbPrfh 이미지 출처 : diggerland.uk #049 해피?! 벌룬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날 수 있다는 '해피벌룬'. 치과 마취제,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아산화질소를 주입한 풍선으로 일시적인 환각 상태에 빠지게 해준다고 한다. 대학 축제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지만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하다. #050 나홀로 뮤직 페스티벌
친구가 주말에 서재페 간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집에서 눕방이나... 토요일 오후에 내가 짠 트랙리스트 들으면서 낮잠 잘 생각을 하니 설렌다. (서재페 안 부럽다고!) 야외 기분 내기 위해 새로 나온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다. 음질도 좋아지고 디자인도 다양해진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듣고 기분도 전환해보자! #051 딸기 도넛 튜브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제 슬슬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물놀이 소품도 사야하지 않을까?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그' 튜브랑 비치 타월이 할인 중이다! 찜하러 가야지♪ #052 내 안의 찍덕세포가 꿈틀거린다
앨리스의 고질병 중 하나인 사지도 않을 '카메라 찾아 보기' 시즌이 돌아왔나보다. 오늘도 어김없이 폭풍 검색 중이다. 괜한 욕심만 부리다가 못 산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 이번엔 진짜 질러서 멋진 인생샷 한번 남겨봐야지! #053 나를 위한 숫자, 72법칙
72라는 숫자를 이용해 현재 내가 가진 돈이 복리의 이율로 2배가 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계산 법칙을 '72법칙'이라고 부른다. 통장에 돈이 없어서 보이스피싱에게 계좌관리 잘하라는 조언도 들었던 나였지만… 이젠 미래를 위해 준비할 때가 되었지.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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