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 뭔가 달라 달라🕺🏼 한국 사람들이 갖고 디테일함을 정리해본 글을 발견했다. 읽다 보니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것들이고, 나도 조금 갖고 있는 마인드가 아닌가 생각해봤다. 피곤할 때 겪으면 오지랖인데 가끔 그 오지랖이 도움이 되어 일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경우도 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는 상황을 그려보자. #1132 지금 가면 딱🍁 단풍잎을 주워다 책 사이에 끼워놓고 내년 이맘때쯤 또 다른 단풍잎을 끼우려고 책을 펼치던 낭만적인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걸어보면 좋을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너무 늦게 단풍이 들어 지구온난화와 각종 이상기후 등 걱정이 스치지만 올해도 이쁘게 옷 바꿔 입어줘서 고마워!
#1133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앨리스 모먼트를 애독한 분들이라면 느꼈을 것이다. 그렇다. 앨리스는 국밥 러버다. 서양인스러운 네이밍 아래 토속적인 입맛을 가지고 주로 점심엔 국물류를 찾아 헤맨다. 비록 점심시간엔 못 가지만 맛있다는 돼지국밥의 성지 부산의 맛집 지도를 찾아와봤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 어디가 맛있나요?
#1134 한옥 라이브🥁🎸 익숙한 한옥을 배경으로 푸른 눈의 이방인 밴드가 라이브를 한다. 듣기만 해도 생소한 풍경일 것인데 그것이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영국의 밴드 'New Hope Club'이다. 멤버 중 한 명은 한국이 좋아 태극기를 타투로 새길 정도로 한국에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나도.. 안하는 태극기 타투를...?) 한국의 음악방송과 라디오에도 출연한다고 하니 채널 돌리다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주자!
#1135 11월 쇼핑 리스트💄 달마다 찾아오는 지름신. 이맘때 꼭 필요한 립밤부터 때를 놓치면 살 수 없는 홀리데이 컬렉션까지 준비했다. 11월에 만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알아보자. 벌써 홀리데이 상품이 나오는 계절이라니 무섭고 슬프지만 지름으로 마음을 달래본다. 이미지 출처 : 11월에 만나요
#1136 오늘 밤은 뱅쇼🍷 작년 겨울에 한옥으로 된 와인바에서 마신 뱅쇼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추운 날씨였지만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 최근에는 카페에서도 뱅쇼를 파는 곳이 많이 생기고 있다. 뱅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 4곳을 알아보자. 금요일 밤은 따뜻한 와인 한잔하기 좋은 날이다.
#1137 잡지📙 앨리스에게 잡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많이 버렸지만 아직 방 책장에는 잡지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많다. 세상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주제를 갖고 있는 잡지가 많고, '이걸 본다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딘가에는 소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가장 흥미로운 잡지를 소개한다. 너는 어떤 걸 읽니? #1138 당장 시도해보자🍋 요즘 앨리스에게 가장 필요한 습관이다. 매일 밤 11시 넘어서 식사를 하고, 불필요한 간식들을 달고 사는 건강하지 못한 몸을 디톡스 습관으로 고쳐보자. 빨리 몸 안에 있는 독소들아 빠져나가라. 오늘부터 1일이다!! 이미지 출처 : 당장 시도할 수 있는...
#1139 러그 맛집🤗 지난주에 소개한 포스터 한 장으로 방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 다들 보셨나요? 이번엔 러그입니다. 온돌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러그는 크게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포스터처럼 한 장 바닥에 까는 것만으로도 방 전체의 분위기가 화사해진다는 것! 올겨울 포근한 바닥으로 더 따뜻하게 지내보아요~ 이미지 출처 : 러그 맛집 5
#1140 익선동 맛집👩🏻🍳 좁은 골목 사이로 아기자기한 숍과 카페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익선동은 늘 갈 때마다 어디를 가야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어디를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거듭하다 지쳐 결국 아무 곳이나 들어가게 되고... (아무 데나 가도 이쁜 건 비밀) 그래서 다음을 위해 준비했다. 익선동 맛집 4! 이미지 출처 : 카페 세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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