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모먼트
앨리스 모먼트 : I’m so Lonely🌟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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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I'm so Lonely🌟 얼마 전 TV 프로그램의 엔딩으로 쓰인 음악을 이번 주 앨리스 배경음악으로 가져와보았습니다. 가사는 쓸쓸할지 몰라도 힐링의 노래가 된다면 좋겠어요. 전 되게 따뜻해졌거든요😌 곧 퇴근이고, 이제 주말이니까 조금만 힘내보아요! 
#1120 테라스 카페☕ 밖에서 여유 있게 시간 보낼 수 있는 계절이 끝나고 있다. 지금이 끝물이라고 생각하고 가져온 테라스가 예쁜 카페다. 한창 단풍이 들고 있는 요즘 가면 예쁜 사진도 건지고 기분도 좋아지지 않을까! 물론 카페 안도 밖만큼 예쁘답니다:)
#1121 이상한 나라의 작가🌹 일러스트, 그림, 수공예 등 여러 면에서 재능을 보인 독립예술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녀가 그린 그림 속 대부분은 여성 주인공이고, 비현실적인 배경이 어우러져 더 눈길을 끈다. 이 글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 타이틀에 ‘앨리스’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우연히 발견하는 앨리스는 반갑더라구요😎
#1122 안질환 자가진단👀 왜 이번주에도 눈건강에 관련된 글인지 의아한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얼마전 앨리스는 눈병으로 안과를 달고살았다. 잃고나서야 비로소 소중함을 알게된다고 눈이 불편하다는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고 이제는 다 나았지만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 더 소중히 하자는 의미에서 자가진단법을 가져왔다. (자가진단이니 너무 신뢰하진 말자) 이미지 출처 : 밝은세상안과의원
#1123 홈 인테리어 안내서🏠 인테리어하려면 돈이 많이 들 거라는 생각에 섣불리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라면 여기 주목!!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집 안 분위기를 확 전환시켜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휑한 벽에 이쁜 아트웍이 담긴 포스터를 한 장 붙였을 뿐인데 벌써부터 인테리어 고수가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취향대로 이쁜 포스터로 방 분위기 전환은 어떨까?
#1124 의슐랭 가이드🍣 앨리스 58호에 기초의회에서 돈을 어떻게 썼는지 알려주는 글을 썼었다. 세금을 어디에 썼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는데 그 번외 편인 의슐랭 가이드가 나왔다. 사용한 금액 중 식비만을 드러내 가장 많이 쓴 음식점을 부문별로 탑 3까지 매겼다. 과연 우리 지역 의원님들은 어디 맛집을 알고 계시려나~~ 이미지 출처 : 의슐랭 가이드
#1125 이제 자를 때가 왔어💇 단발 병에 걸렸습니다. 너무 자르고 싶어요. 이럴 때 이런 뽐뿌 오는 사진들을 보다니 망했네 망했어. 다음 주 월요일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출근할 분들 모습이 그려지네요. 우리 미용실에서 만나요. 이미지 출처 : 이주영
#1126 오렌지 와인🍷 내추럴 와인이 유행인 요즘, 오렌지 와인이 슬쩍 고개를 내밀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렌지 와인이 모두 내추럴 와인이 아니라는 설명도 있는데 앨리스는 양조법 그런 건 모르고 맛만 있으면 돼요. 요즘 꺼내 입은 얇은 코트처럼 쌀쌀한 날씨에 적절한 느낌이라는 오렌지 와인이 너무 궁금한 사람.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시도해보려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오렌지 와인이 온다
#1127 떡 카페🍡 떡 하면 우리나라 전통의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트렌디하게 이뻐 보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카페들을 보면 나의 편협한 사고를 반성하게 된다. 얼핏 보면 케이크 같은데 이게 떡이야?라고 반문하게 되는 비주얼이다. 이 정도면 떡 싫어한다는 사람들도 속아서 한입 베어 물지 않을까? 이미지 출처 : 람가이
#1128 평화 33호침📎 평화 스테이플러가 뭐야? 하는 사람도 월계수 잎 같은 걸 문 비둘기 심벌과 영문으로 쓰인 Peace를 보면 아~이거~ 하게 된다. 아마 직장인이라면 비품으로 저걸 쓰는 곳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스테이플러계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인데 어느덧 설립 60주년이 되었다고. 기념으로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한다. 한정이어서 좋고 구성품이 실용주의의 끝판왕이어서 더더욱 좋은 이 굿즈는 사야 하지 않을까? http://bit.ly/2MZ2H4G 이미지 출처 : 국민 스테플러의 60주년
#1129 전대미문 다큐실험👧🏻👩🏻🦳 1964년 영국에서는 <7업>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다양한 배경의 7세 어린이 14명을 인터뷰한 방송이었는데, 이 다큐가 더 진가를 나타낸 것은 훨씬 후였다. 연출자가 7년마다 <7업>의 아이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것이다. 7년마다 제작한 이 방송은 이제 9번째 <63세 그들>이 되었다. 7세 어린이였던 그들이 이젠 은퇴를 앞둔 노년이 되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번 주까지 EBS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http://bit.ly/2MYjxR4 이미지 출처 : EBS 다큐프라임
#1130 몰래 먹는 떡볶이🤧 아니, 이게 뭐야! 커피 컵에 떡볶이 담는다고 몰래 먹는 게 가능할 줄 아냐고🤧 떡볶이 냄새는 어떻게 할 거야... 주위 사람들에게 유혹의 향을 뿌리고 다니면 몰래 먹기 힘든데(🙄 포인트가 좀...) CU가 탐앤탐스와 협업해서 어제부터 '몰래 먹는 떡볶이'를 출시했다. 어디서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고민해보게 된다. 이미지 출처 : "커피인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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