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저녁에 머리 감기'와 '아침에 머리 감기' 중 어떤 머리 감기 패턴을 선호하시나요? 앨리스는 자고 일어나면 까치가 '성님! 기침하셨습니까!' 할 것 같은 상태 때문에 주로 아침에 머리를 감고 하루를 시작해요.(앨리스 TMI) 하지만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오후만 되어도 아침에 감은 머리가 무색하게 정수리부터 찝찝함이 몰려올 때가 있는데요. 원인을 찾아보니 두피도 스케일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필요성을 알아도 케어 방법이 복잡하면 안 되겠죠? 머리를 감는 동안 두피케어를 챙길 수 있는 ‘티트리 스칼프 워터 스케일러’를 소개합니다! 두피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부터 앨리스와 비슷한 두피 고민이 있으셨던 분들은 모두 주목~ 함께 산뜻 두피를 만나러 가보자구요! ps. 구독자님들을 위한 비밀 링크가 있으니 꼭 확인하기 (찡긋)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MBTI 소개는 이제 약간 통성명 같은 느낌인데요. 요즘엔 행동유형검사 (a.k.a, DISC) 링크가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더라구요. 성격유형 말고 행동유형까지 알아야 하나 싶었지만 궁금한 건 못 참는 앨리스도 테스트 대열에 합류합니다. 행동유형검사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점도 체크해야 해서 MBTI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까운 사람의 칭찬과 격려가 가득한 업무 환경을 선호합니다.'라는 문구가 나온 앨리스... 앞으로도 많은 칭찬과 격려 부탁드려요. (헷)
많은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들로 핫한 성수동에 하나의 브랜드가 더 추가되었어요! 마켓컬리가 서울숲길에 오프라인 스토어 '오프컬리'를 오픈했다는 소식인데요. 쩝쩝박사 앨리스는 다양하고 신기한 식재료를 선보이는 마켓컬리가 오프라인 공간을 어떻게 채웠을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오프컬리 공간은 여러 테마로 변화하여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10월까지는 지중해를 테마로 한 미식 기반 도슨트가 진행된다고 하니 지식과 미식을 채우며 이국적인 올리브오일 향에 취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읍니다. 장바구니 들고 서울숲으로!
모두 절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100년 만에 떴다는 슈퍼문을 놓친 앨리스는 추석 때 이곳에 다녀왔어요. 바로 리움미술관에서 선보이는 달항아리 전시를 보고 왔는데요.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운 맑은 빛깔의 백자들을 보며 때묻은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달항아리들을 보며 진짜 달님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조금은 불순할지도 모를 '부자 되게 해주세요!' 소원도 빌어보았어요. (정화한 마음에 바로 때 묻히기...) 이우환 작가님과 협업한 특별한 달항아리들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으로 가을맞이 달구경 어때요? (무료전시에요 소곤소곤)
역사러버 앨리스가 봄, 가을에 학수고대하는 프로그램 궁중문화축전이 이번 가을에도 돌아옵니다! 여러 행사들이야 사이트에서 알아보고 응모하면 되지만 딱 30일 동안만 받을 수 있는 월페이퍼가 있어 소개하러 왔어요! 5대궁을 내 모니터에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물론 그냥 사진이면 재미없죠? 급 도덕 선생님st가 되어버리지 않도록 센수있게 일러스트 작가님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했는데요. 다양한 느낌의 5대궁을 만날 수 있어요. 앨리스는 개인적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병풍 느낌의 '창경궁 춘당지와 가을' 작품이 취저였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일러스트가 취향인가요?
계절이 바뀐다는 건 옷장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의미!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 앨리스도 늦기 전에 가을 옷들을 꺼낼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옷장 정리를 하다 보면 꼭 진짜 이제 안 입을 것 같은 옷들을 발견하게 되죠. 의류 수거함으로 직진~ 해도 되지만 정리할 옷들이 많은 분들을 위해 비대면 의류수거 서비스를 소개해요. 헌 옷들을 문 앞에 두면 수거는 물론 의류 상태에 따라 단가가 책정되어 내 통장에 살포시 입금까지 된답니다. 또 상태가 좋은 옷들은 새 주인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하니 의류 쓰레기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s://bit.ly/3dgCI8P 이미지 출처 : 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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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볼이 빵빵하게🍞🥐
맛있는 빵이 먹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진짜 맛있는 맛집들은 다 지역에 숨어있더라고요!(또 내 주변에 없고, 또 나만 빵 맛집 없어..) 대전에서도 로컬 빵축제인 빵모았당을 개최해서 앨리스도 대전까지 찾아가 구경 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천안에서 빵축제가 열립니다! '빵빵데이'! 천안 하면 떠오르는 빵이죠, 호두과자부터 로컬 빵집까지 라인업이 빵빵하다고 볼 수 있죠^^(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어쩌고..) 천안시에서 추천하는 빵 명소, 일명 ‘빵소(所)’가 도시/힐링/나라사랑 세 가지 테마로 준비되어 있으니 오는 10월에 가을 ‘빵소(所)’ 투어는 어때요?
뭐라도 되겠지~하다가도 아냐 잘될 거야! 하는 게 사람 마음 아니겠어요? 마음 한구석에 누구나 조금씩은 품고 살아갈 법한 문구들을 예술로 승화시킨 스티커들, 안 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회적 자아가 발동해야 하는 곳에는 붙이기 힘들 수도 있지만 (ex 회사 놋북 등...) 잘 안 보이는 곳에 살짝 붙여두고 화가 날 때마다 보며 씩 웃어보고 싶어져요. 앗 스티커가 많으시다구요? 티셔츠도 있어요^^ 이것이 한국식 블랙코미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매운맛 일러스트로 더 매운 현실을 달래보아요.
오랜만(?)의 심테로 인사드리옵니다.(꾸벅) 옛날 화장품과 광고 카피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유행 화장 프로젝트에서 신선한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 가져왔어요. 나와 어울리는 시대를 찾아보는 테스트인데요. '아 이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떨까?' 상상해 본 적이 있다면 진짜 나와 어울리는 시대였을지 재미로 한 번 알아보시죠! 자유로운 영혼의 앨리스는 2020년대가 어울리는 걸로 나왔어요. 뷰티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심테답게 화장법, 뷰티 트렌드와 연관 지어 설명해 주는 해설도 있는데 앨리스의 관심사와 딱 맞아서 신기했답니다!
서양의 오케스트라 공연은 들어 봤지! 아, 국악공연도 들어 봤지~~ 전자음악? 그 요즘 애들이 듣는 그 시끄러운 음악? 들어 봤지~~~ 내가 이래 봬도 말야~ 음악적으로 열린 사람이여~~ 하는 분들도 처음 일지도 몰라요! 국악관현악과 오케스트라와 전자음악의 콜라보레이숀! 믹스드 오케스트라 ‘충돌과 조화’ 말이에요! 9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첼리스트 주연선과 슈퍼밴드2의 3위였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황린의 협연 + 이번 공연을 위해서 5명의 작곡가가 만든 5곡의 창작 초연곡을 선보인다는데. 아, 파워 N의 상상력으로도 해결 불가, 이건 무족권 가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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