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되었던 2032년 감성 카페가 2023년에 찐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이에요! 카페에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인증 사진을 보고 찐 노출 콘크리트와 말해주지 않으면 공사장으로 알고 지나칠 것 같은 고증 100% 인테리어에 사실 조금 놀랐는데요. 공기질 검사는 물론이고 영업신고증까지 확실하게 받았다고 하니 걱정은 노노! 2032년 감성 카페의 모티브가 된 킥서비스의 최근 영상에도 등장해 세계관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 카페는 2월부터 92일 동안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니 미래의 카페가 궁금하다면 이 기간을 놓치지 말자고요! http://bit.ly/3x6ftV9
아침잠이 많은 앨리스지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맛있는 걸 많이 먹는다는 식도락 권법으로 맛난 시리얼이나 바삭한 베이글을 먹을 생각에 때로는 눈을 번쩍 뜨곤 하는데요. 앨리스처럼 아침(식사)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주목해 주시죠! 아침을 주제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매거진 'Achim'에서 나만의 아침을 채울 수 있는 제품들을 담아 'Achim Mart'를 선보였어요. 마치 영화 제목 같기도 한 카테고리에 앞으로 어떤 제품들이 더 채워질지 기대되는데요! 앨리스는 일단 귀여운 코알라가 두 팔 벌려 환영해 주는 시리얼을 찜 해봅니다! http://bit.ly/3xavWrm
2023년에 신메뉴보다 먼저 폰트를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응~나야나 롯데리아~~ 롯데리아에서 브랜드 소울을 담아낸 폰트 2종을 출시했어요! 2039년 우쥬 교신용 폰트라고 하는데요. 교신은 모르겠고 일단 첫눈에 귀여움 100%로 첫인상 호감도 업! 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촵땡겨체와 햄버거가 쌓이는 모습을 'ㄹ'에 담은 딱붙어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여기저기 많이 활용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 굿노트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도 제공하고 있어서 햄버거 먹은 날은 이 스티커로 페이지를 꾸며보아도 좋겠어요!
주변에 하나 둘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친구들이 적극 추천해 주었지만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있던 앨리스였는데 말이죠. 간편한 뱅킹 서비스로 토스며 들어 버린 일상에 토스에서 모바일 통신을 오픈한다고 해서 재빠르게 오픈 알림 신청을 해두었어요! 직관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토스이기에 모바일 통신도 쉽게 가입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토스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토스 모바일 소개 영상도 한몫했습니다. 데이터를 적게 쓰면 요금을 돌려준다는 카피도 솔깃한데요! 고물가 시대에 통신요금이라도 허리띠 졸라매볼게요^^
네일아트 했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라고? 2월의 문으로 들어서면 겨울아 잘 가~하며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들기 시작하죠. 발 빠른 분들은 벌써 봄옷으로 장바구니를 채우고 계실 테지만 취향 저격 장갑을 발견한 앨리스는 잠시 겨울에 조금 더 머물다 갈게요? 장갑을 껴도 네일아트를 뽐낼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장갑! 알록달록한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어 겨울에도 두 손을 허전하지 않게 해줄 것 같아요. 파파고의 힘을 빌려 한국 배송도 되나요? DM 보내러 갑니다^^
혜성처럼 나타나 갑자기 앱 스토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앱이 있어요. 바로 메타버스 메신저 앱 본디인데요. 이 느낌 마치 제페토 앱이 처음 나왔을 때와 비슷한 열기! 앨리스 안 해볼 수 없죠! 왕년의 싸이월드 감성을 방불케하는 나의 아파트 공간 꾸미기부터 뉴트로 트렌드를 잘 반영한 아바타 데코 아이템들로 무장된 이 메신저는 특이하게 정말 친한 친구 50명만 친구로 받을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두어 비공개 SNS 계정을 운영하는 기분이 들어요. 내 상태에 대해 친구들이 반응할 수도 있고 메신저답게 채팅을 할 수도 있어 비밀 이야기하기에 딱일지도 모르겠네요! 앨리스는 개인적으로 메타버스의 인기가 요즘 많이 식은 느낌을 받았는데 다시 이런 메타버스 기반 앱이 핫해진 것이 흥미로웠답니다.
작년부터 논알콜이나 도수가 낮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알코올 선택의 폭이 넓어져 기뻤던 알쓰 앨리스!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너무 많아져 버린 것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 주류코너에서 길을 잃은 동공 지진 눈빛을 하고 한참을 서성일 때가 많았는데요. 궁금한 신제품은 일단 사서 냉장고에 쟁여둘 수도 있지만 알쓰 1인가구에게는 알코올 선택 하나 하나가 매우 신중한 과정! 그런 앨리스에게 맥주를 중심으로 리뷰해 주는 이 계정은 마치 한줄기의 빛과 같았읍니다. 종종 들려주시는 맥주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으니 맥주 러버라면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띠부씰이 빵을 사야만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젤리나 사탕에도 띠부씰이 따라오더라구요.(덕분에 간식으로 배 터진 앨리스...) 그런데 나만의 띠부씰이 갖고 싶다는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간편하게 디지털 띠부실을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이미지를 넣고 띠부씰의 이름과 카피라이트를 작성하기만 하면 끝! 이미지를 저장해서 친구들에게 뿌려보자구요! 이 띠부씰 제조기는 한 구독자님이 앨리스가 이전 소개한 적 있는 가짜 명언 제조기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꼭 앨리스에도 알리고 싶다고 메일을 주셨답니다. 생각한 대로 뚝딱 만들어지다니... 새삼 능력자분들이 세상에 많구나 실감하게 됩니다. http://bit.ly/3I9fn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