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축제🥀 평소보다 일찍 개화한 벚꽃과 전국적으로 내리는 단비의 환상적인 콜라보로 전국의 벚꽃축제들이 난감해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위기는 곧 찬스!라는 말이 있죠? 위기를 강행돌파하는 축제가 있답니다. 대전광역시 동구의 대청호 벚꽃 축제인데요. 급하게 만든듯한 현수막에 쓰여진 멘트에서 축제 담당자의 애환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활짝 핀 봄꽃도 좋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지 않겠어요? 혹시 늦었지만 축제를 찾아가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대전 대청호 벚꽃 축제는 어때요? https://bit.ly/3GmXChN
앨리스가 어릴 때는 식목일도 빨간 날이라 흙냄새 맡으며 연례행사처럼 집에 작은 식물을 새로 심고는 했었는데 말이죠! (라떼이즈홀스^^) 언제부터인지 공휴일에서 제외되어 자연스레 지나가곤 했던 바쁘다 바빠 현대인의 식목일... 반가운 봄비가 내렸던 이번 식목일은 비록 하루 지났지만 앨리스가 이번 주를 자체 식목일 주간으로 임명합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공개하는 식물 컬러링 엽서를 칠해보며 멸종 위기에 놓인 침엽수들에 대해 알아보거나 귀여운 종자 캐릭터들을 구경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고요! 그러다 문득 앨리스는 백두대간수목원에 직접 가보고 싶어졌다는 후문이... 컬러링 엽서는 여기로~ https://bit.ly/3Gjtwfj 종자 캐릭터 구경은 여기로! https://bit.ly/3KyW32F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의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현대자동차가 만났어요! 주거의 역사를 20개의 혁신적인 인테리어로, 미래 주거에 대한 상상을 모빌리티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 전시 '홈 스토리즈'가 오늘부터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열립니다! 과거 공장 부지였던 곳을 재생건축으로 살려낸 공간이기에 전시에도 되도록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소재를 사용하는 등 신경 쓴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전시 오픈 전에 앨리스가 한발 먼저 사알~짝 둘러보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튜디오 스와인의 '흐르는 들판 아래'라는 작품과 IONIQ SEVEN의 컨셉카가 인상 깊었답니다. 내용이 더 궁금하다면 앨리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참고해 보기!
계단을 뿌신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이 커뮤니티는 계단 사용이 어려운 이동약자들을 위한 계단 정보 수집&제공 앱 '계단정복지도'를 만들기 위해 결성되었는데요. 휠체어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공공 이익을 위해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엄마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아요~) 사실 앨리스도 지난 시즌에 참여해 직접 계단을 뿌셔 보았는데요. 일일이 계단을 찾아 등록한다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누군가의 발이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성취감이 장난없더라구요! 따뜻한 봄 친구와 손잡고 계단을 뿌셔보는 것 추천합니다! 참고로 계단뿌셔클럽활동으로 쌓은 계단 정보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출시되는 앱에 활용된다고 해요!
일하러 떠나요~제주로~🌅 공유 오피스 집무실이 오는 4월 7일에 제주도에 '집무실 워크 스테이 제주'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제껏 공유 오피스 하면 집 근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바다 건너 제주도에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제주도민이 아닌 이상 숙소도 잡고 공유 오피스도 예약해야 하고.. 제주도까지 가서 일을 한다는 게 조금 슬프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자연 가까이에서 또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오픈 기념으로 항공, 숙박, 집무실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쳌쳌!
갑작스러운 비보에 앨리스는 몇 년 전 다녀온 전시를 떠올리며 이 플레이리스트를 가만히 들었는데요. 플리의 댓글에 고인을 추모하는 따듯한 말들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당신의 음악은 영원한 위로와 위안으로 기억될 거예요'라는 글들이 앨리스의 마음을 말해주는 듯 와닿았답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그 음악을 들었을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새로운 기억이 음악에 묻어 간직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구름이 가득 낀 날에도 하늘이 파란 화창한 날에도 어울리는 이 곡들을 어느 봄날에 꺼내어 다시 들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 살포시 놓고 갑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죽음 또한 무겁지만은 않은 중요하게 생각해 볼 삶의 일부로 인식되며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언젠간 다가올 순간을 미리 준비해 보고 싶다면 '이별 준비 노트'를 들여다보기로 해요. 내가 원하는 나의 장례 방법을 작성해 둘 수 있는 이별 준비 노트에는 가족과 문상객에게 남기고 싶은 말도 적어둘 수 있는데요. 곰곰이 떠올려보다 울컥 포인트를 맞이하기도 했지만 어쩌면 내 인생의 마지막 이벤트일 죽음에 대해 그리고 지금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한글을 읽고 쓸 줄 안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글 게임, MATCHA를 소개합니다! 이 게임은 칸을 좌우로 움직여서 자음과 모음을 모아 음절로 만들어 제시한 모양의 한글을 만드는 간단한 게임이에요. 한글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한글의 초성, 중성, 종성 개념을 이해시키기 매우 좋은 것 같더라구요. 물론 순도 100% 한국인 앨리스도.. 좋은..두뇌 공부가 되었...읍니다...(0개 국어 소유 앨리스) 흥미로운 점은 이 게임이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이에요. 스도쿠 같은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한글 퍼즐 게임 어때요?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눈을 뜨니 그곳은 1743년 궁궐이었습니다. 네 이것은 어느 웹소설의 첫 문장이 아니고 심리테스트의 프롤로그랍니다. 궁중문화축전은 영조의 오순 잔치인 어연례를 재현하는 이번 봄 축전 프로그램에 맞춰 현대에 살던 내가 어느 날 영조의 오순 어연례를 성공시켜야 하는 궁인이 되었다는 컨셉의 심리테스트를 공개했어요. 앨리스는 천생이 분위기 메이커인 무관이 나왔어요! 거짓말이 바로 얼굴에 드러나는 성격이라는 점에서 살짝 찔렸다는 이야기..^^
<앨리스모먼트 × CHERRY> 기부 프로젝트💖 앨리스모먼트와 기부 플랫폼 CHERRY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CHERRY 앱을 설치하면 기부 포인트 1,000젬을 선물로 드려요! 그리고 4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걸은 앨리스모먼트 구독자분들 중 10분께 10,000젬을 추가로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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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코드 : ALICE
🎁기부 포인트 1,000젬 선물 받는 방법🎁 1. 기부 플랫폼 'CHERRY'를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다. (https://bit.ly/3TUgMRH) 2. 우측 하단의 '체리워크' 탭 >우측 상단의 '프로필' 탭을 클릭한다. 3. '친구 초대' 탭 > '받은 초대 코드 입력하기'에서 ALICE 를 입력한다.(대소문자 무관) 4. 1,000젬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열심히 걷고 기부 포인트를 더 모아서 기부 캠페인에 기부한다! 5. 걷기로 건강해져서 오래도록 앨리스모먼트를 구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