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바는 '한량 알바' 보다는 '꿈의 알바'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요즘 가장 핫한 스타 푸바오의 매니저부터 아마존 댄스를 춰볼 수 있는 아마존 알바, 시원한 물총을 마음껏 쏠 수 있는 물총 알바까지 어릴 적 꿈꿔왔던 신의 직장! 어른이 취향 저격 알바의 결정체가 아닐까요? 이 알바공고의 정체는 사실 당근알바와 에버랜드가 콜라보한 체험형 이벤트로 머리로는 일일알바임을 인지하지만 평생직장으로 모시고 싶어지고요^^ 자소서를 쓰던 기억을 되살려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나를 어필하며 앨리스도 슬쩍 지원서를 제출해 봅니다! https://bit.ly/3JF5Svd
앨리스는 얼마 전 모 포털사이트의 계정 비밀번호를 5번이나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계정이 잠기고 새 비밀번호로 교체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그 뒤로 사이트 계정 해킹이 걱정스러웠는지 로그인할 때마다 계속해서 로봇이 아님을 인증하라는 인증 지옥(?)이 열려서 본의 아니게 인간임을 인증하느라 진땀을 뺐답니다. 그런데 그런 기믹을 이용한 게임이 있지 뭐에요? 이 게임은 로봇이 아님을 인증하는 절차에서 나오는 문제들에 착안해 퍼즐게임처럼 제공하고 있어요. 어떤 서비스를 해지하기 위해 본인 인증을 하는 단계에서 로봇이 아님을 증명한다는 스토리로 시작하는데 심심할 때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필요한 때에 저런 인증 지옥이 펼쳐진다면 정말 답답하겠지만요!😵 앱스토어 https://apple.co/3XB4Sy8 구글플레이 https://bit.ly/3JCKIxP
도전적이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영국의 헤더윅 스튜디오의 30년 역사를 압축한 전시가 오늘부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립니다! 고정관념에 묶이지 않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을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온 이 디자인 스튜디오의 발자취,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앨리스도 아주 오래전 전시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앉으면 뒤로 넘어갈 듯하면서도 안 넘어가는 스펀이라는 이름의 팽이처럼 생긴 독특한 의자가 기억에 남아있답니다. 토마스 헤더윅의 유쾌한 아이디어와 창작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전시는 9월 6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나른한 주말 나들이 일정에 스윽 끼워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요즘 야간개장이라는 말이 유행인가 봐요. 경복궁 야간개장, 청와대 야간개장, 수목원 야간개장 등등 말이죠.(앨리스도 매주 소개하는 기분..) 그 많은 야간개장 중 앨리스가 정말 좋았던 곳은 바로 창덕궁 달빛기행이었어요. 쉽게 입장하기 힘든 밤의 창덕궁 후원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그런데 이 달빛기행, 원조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앨리스도 달빛기행이라는 말을 창덕궁 프로그램을 통해 알았기에 이게 시초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경주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야간 프로그램으로 1994년에 시작해 달빛기행이라는 이름으로 정립한 게 2005년이라고 하니 놀랍지 않나요? 찾아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신라 달빛기행이라는 이름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곳들을 저녁에 누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무더운 여름 밤, 신라의 달밤을 누벼보아요!
빵순이 빵돌이 모여라🥐🍞🥖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본 적 있지 않나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음식을 중심으로 한 영화 축제인 부산푸드필름페스타가 바로 내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푸드필름페스타의 주제는 '빵'으로 빵순이 앨리스는 제목부터 고소한 빵 냄새를 풍기는 듯한 영화들을 보며 당장 부산행 티켓을 끊고 싶어졌답니다^^ 이번 주말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부산에서 여름 바다도 보고 푸드 영화도 한편 즐겨보는 건 어때요? 돌아올 때는 두 손이 무겁게~ 부산 유명 빵집 투어를 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어느 대학생이 학교 기획전 과제로 만든 이 사이트. 제작자인 학생은 도메인 사용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 사이트는 문장을 총 4가지 어절로 나누고 타이포그래피로 다양한 상황 텍스트를 표현했어요. 그리고 사용자는 원하는 4가지 어절을 선택해 자신만의 엽서를 만들 수 있답니다. 귀여운 타이포그래피가 한가득이어서 앨리스도 이것저것 조합하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나만의 타이포그래피 엽서를 만들어보는 건 어떤가요? 아마 많은 분들의 엽서의 두 번째 줄은 '회사에서'를 활용할 것 같다는 앨리스의 추리 아닌 추리(?)를 남깁니다.(^^)
비포애프터 사진을 보다 보면 러브하우스의 고전 BGM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대!변신이 놀라운 이곳은 바로 낙후된 모텔을 개조한 전주의 한 호텔식 스테이인데요. 지역과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콩나물주택'이라는 이름과 담겨있는 뜻에서도 센스가 느껴져요. 음악다방~만화방~ 레트로 감성이 담긴 다양한 컨셉의 방들과 귀여운 티셔츠까지 세트로 만날 수 있는 구성이 얼리버드 펀딩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새로운 곳 탐방을 좋아한다면 체크해 보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일단 숙소를 찜해두면 여행 계획의 반은 세운 것 아니겠어요?^^ (총총)
김밥 친구 사이다🥤 제로 탄산음료가 처음 나왔을 땐 일반 탄산음료와는 미묘하게 다른 단맛이 익숙하지 않아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이것도 점차 익숙해져서 제로 탄산음료를 찾는 일이 많아졌어요. 앨리스가 제로 탄산음료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말이죠. 펩시 제로슈거 라임이... 아니고 칠성사이다 제로랍니다. 탄산의 청량감은 최대화 시키고 제로 음료 특유의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단맛의 느낌을 최소화했다고나 할까요? 그런 칠성사이다 제로가 블루라임맛을 출시했어요! 갓 나온 신상이라 편의점에서 자주 원쁠원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소다맛과 비슷해서 김밥과 매우 잘 어울리는 그런 맛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앨리스는 편의점에 보이자마자 사서 맛보았는데 매우 흡족했다는 이야기...
앨리스모먼트와 기부 플랫폼 CHERRYWORLD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CHERRYWORLD 앱을 설치하면 기부 포인트 1,000젬을 선물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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