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을 하거나 장만 봐도 물가가 높아졌다는 게 뼛속까지 느껴지는 요즘이죠...? 자취생 앨리스는 늘어난 식비 비중에 얇은 지갑이 더 얇아지고 있고요^^ 그러다 '착한 가격 업소'를 알게 되었는데 말이죠!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정부에서 선정해 '착한 가격 업소'로 지정한다고 하는데요. 우리 동네 착한 가격 업소를 찾아보니 꽤 있어서 1차 놀람! 식당뿐만 아니라 세탁소 같은 곳도 있어서 2차 놀람! 고물가 시대에 몇몇 지역에서는 착한 가격 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있다고 하니 찾아봅시다!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찾아서~ https://bit.ly/44o7KRl
얼핏 보면 심리테스트 같아 보이지만 이것은 엄연한 인문학 퀴즈랍니다. 앨리스도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문제의 난이도를 보고 나서 인문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상식적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퀴즈 내용이 어렴풋이 어디선가 들은 내용들인데 자세히는 모르신다구요? 그렇다면 하단의 힌트를 눌러 해당 내용을 친절히 설명해 주는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문제를 풀고 응모하면 네이퍼페이 2,000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참고해 봅시다! 앨리스는 문제를 풀기 위해 힌트를 찾다가 강연 1개를 호로록 시청했다는 후문이... https://bit.ly/46ZDxdl
영화 러브레터로 익숙한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가 10월 신작 '키리에의 노래'로 돌아옵니다. 신작 개봉을 기념해 과거 10편의 작품을 그의 유튜브 채널에 무료 공개하는데요. 과거 작품 공개 기간은 신작 개봉일 전일인 10월 12일까지로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요. 그중에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하나와 앨리스 쇼트 필름판도 포함되어 있어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팬분들이라면 기쁜 소식이겠어요! 다만 자막 없이 상영되기 때문에 언어의 장벽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비도 오는데 집에서 그의 영화세계를 슬쩍 구경해 보는 것은 어때요?
최근 파워퍼프걸이 그룹 뉴진스의 신곡 뮤비에 등장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더라고요! 특히 멤버들의 특징을 녹여낸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 깜찍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나만의 파워퍼프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지 뭐예요! 당장 진행 시켜~ 눈 모양, 헤어스타일 등을 하나씩 조합하다 보니 예전에 아바타를 꾸미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나를 닮은 파워퍼프걸을 완성하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슈퍼파워를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앨리스는 결과로 '귀여움 수집가'가 나왔는데 말이죠. 그래서 작고 귀여운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자꾸 사 모으는 걸까요?^^
사이즈의 축복이 끝이 없네🥤 여름만 되면 물먹는 하마가 되는 앨리스! 땀도 많이 나는 만큼 물도 더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카페에 가서도 음료를 물마냥 들이켜서 평소보다 빨리 컵 바닥을 보이기 일쑤..! 그런데 쉽게 바닥을 볼 수 없을 것 같은 소식이 귀에 들어왔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24주년을 기념해 한국에는 없었던 트렌타 사이즈를 7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해요! 일부 음료에만 적용되는 사이즈지만 무더운 여름날 음료를 벌컥벌컥 들이켜 갈증을 해소하고 싶은 앨리스의 니즈는 파악 완료인듯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네요! 조만간 sns에 다양한 트렌타 인증샷이 올라올지도 모르겠어요!
귀여움 수집가답게 늘 열심히 귀여움을 수집하고 있는 앨리스! 귀여운 오리와 거북이 인형 짤을 발견해 공유드립니다. 귀여움은 기본! 바쁘다 바빠~ 삭막한 현대사회에 긍정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자신감 충전 짤들이 많아서 앨리스도 저장해 두었다가 귀여운 위로가 필요한 어느 날에 꺼내어 보고 있는데요. 앨리스의 최애는 '음 체중계가 잘못했네'와 '너 뭐 돼!' 짤! (텍스트만 봐도 힐링이쥬?^^) 계정에 함께 올라와 있는 인스타툰들도 따스함과 위로가 가득 느껴지니 지치고 힘들 때 이곳에 잠시 기대어 보아요!
여름과 겨울 중 여러분들은 어느 계절을 더 선호하시나요? 앨리스는 말이죠. 무족권 겨울입니다. 더위에 약해서 여름엔 밖에 잘 안 나가는데요. 오늘 소개할 심테는 바로 귀차니즘 레벨 테스트입니다! 나는 과연 얼마나 귀차니스트일까! 귀차니즘 레벨이 가장 높은 두 유형이 유형 순위 1,2위에 위치했는데요. 다들 열심히 살면서 귀차니스트 농도는 저렇게 높다니..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열심히 사는구나 싶었어요. 참고로 앨리스는 귀차니즘 Lv. 10000 굴러다니는 돌멩이가 나왔는데요. 이 결과를 지인들에게 보여줬더니 거짓말로 테스트하면 안 된다고 혼이 났습니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