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방송인이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는 유병재가 많은 사람들을 축하해 주는 영상을 올렸답니다. 내 이름은 어떻게 알고 축하해 주는 건데? 싶으신가요? 그 해답은 바로 물량공세에 있다고 할 수 있겠어요. 2시간 46분이라는 광기 어린 타임라인을 보고 잠깐 놀랐지만 사람마다 축하 멘트와 소품을 바꿔 말하는 정성을 보고 타임라인의 길이를 납득했답니다. 그나저나 여기에 이름이 실린 분들 너무나 부럽네요..!!(릴리사원은 축하받았고 앨리스사원은 축하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럼 내 이름은 실려있는지 한번 살펴보자구요! https://bit.ly/479Xb6r
요즘 텀블러나 개인컵을 들고 가면 할인을 해주는 카페가 많지만 이 할인율은 꽤 파격적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무려 커피가 반값~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커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컵 지참 시 아메리카노를 한 달 내내 6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 구독 서비스 신규 오픈 이벤트로 5천 원 상품권이 지급되니 구독료 5천 원이 상쇄되는 매직! 가계부에 은근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커피값을 조금 절약해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일회용 컵 사용도 줄일 수 있으니 일석이조! 1일 1커피가 필수라면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반값 커피 구독 막차에 탑승해 봅시다~ https://bit.ly/3Y6ZoeL
앨리스가 평소 즐겨 듣는 가수의 활동이 뜸해 언제 신곡이 나오나 기다리고 있던 중에 알고리즘이 인도해 준 커버곡 세상! 이곳에서는 이 분이 핫한 최신곡까지 섭렵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어 놀라웠던 것도 잠시...! 이 모든 곡의 배후에는 바로 AI가 있었는데요. AI 기술의 발전 어디까지 왔나요?!! 오디오만 들었을 땐 진짜 그 가수가 부른 곡인 줄 알고 깜빡 속았다고요!! 찾아보니 명수옹부터 해외 유명 가수까지 다양한 AI 커버곡들이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놀라운 AI 커버곡의 세상! 신선하기도 하지만 조금은 무섭기도 한 양가감정에 휩싸였다는 그런 후문입니다...^^
앨리스는 사실 평냉 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평냉 초심자인데요. 처음엔 평냉을 먹고 이게 무슨 맛이지... 싶었는데 말이죠!! 이게 바로 평냉의 매력인가요...? 여름이 되니 단정하고도 오묘했던 평냉의 맛이 자꾸 생각나지 뭐예요! 그래서 올여름 앨리스가 정한 사심 가득 여름 방학 숙제는 바로 평냉 빙고를 한 줄 완성해 보는 것! 빙고를 외치기 위해 평냉 먹킷리스트를 열심히 추려보고 있어요! 혹시 이미 빙고 달성에 성공한 평냉 고수시라고요? 평냉에 진심인 냉면킬러님이 공개하는 전국평냉지도를 펼쳐 평냉 심화 과정에 들어가 보자고요! 무려 300곳이 넘는 전국 방방곡곡 평냉집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나와 어울리는 공예 취미는?🧵 이제 장마는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더욱더 집에서 나가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앨리스인데요. 그냥 집에 있자니 자꾸 밀린 드라마와 눈이 마주쳐서 시간순삭 일쑤! 이러다간 앨리스가 집이 되어버릴 것 같아 뭔가 생산적인 취미를 고민하다가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돌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보고 있는데요. 제일 최근에 해본 공예는 바로 서각이었답니다. 취미로 전통공예는 조금 생소하다구요? 그렇다면 이 심테를 통해 나와 어울리는 전통공예 장르를 알아봅시다!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요?!
안녕, 여러분! 오래전 서울 성수동 팝업 소식을 전하고 깜깜무소식이었던 '룰루랄라 앨리스'가 여름 임시 영업으로 돌아왔어요! 돌아온 이유는 말이죠. 앨리스가 지난주 이벤트 설문지에 구독자 여러분들의 여름휴가에 대해 물어봤었는데요.
미리 다녀오신 분, 이제 곧 떠나시는 분, 그리고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 분 등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어요. 그중 여행 행선지까지 자랑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여름에 집 지박령인 앨리스조차 떠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했답니다.
그래서 눈에 익은 여행지들 중에서 앨리스가 가보고 싶었거나 혹은 가보고 좋았던 곳들을 몇 군데 소개할까 해요! 여행계획 혹은 주말 나들이 일정에 슬쩍 넣어보면 어떨까요?
#2525
내년에도 아름다운 바다를 부탁해!🌊
여름 하면 바다! 바다 하면 부싼! 아님니까!! 에헤이~~ 바다 하면 제주도지~~! 자자 두 곳 모두 싸우지 마시고~~ 여름휴가의 인기 여행지, 바다를 여행지로 고른 당신!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이 함께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8월 17일부터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리얼스 마켓을 엽니다! 이 마켓의 포인트는 굿즈를 돈으로 살 수 없어요. 부스에서 플로깅 세트를 대여하고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오면 양에 따라 친환경 굿즈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여행지의 바다를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내년에도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기 위해 잠깐 힘써보는 것도 좋겠네요. 현장 참여도 가능하고 하니 걱정 말고 바다로 향해봅시다!
앨리스는 여행을 가면 무조건 많은 곳을 돌면서 경험하고 싶은 K-관광파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나이 탓인가(^^) 한곳에서 오래 머무르며 여유롭게 지내는 것도 좋더라구요. 기껏 여행 와서 휴대폰만 보고 있으면 아쉽죠. 책 한 권이라도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드신다면 제주도에 있는 이 서점을 슬쩍 추천해 봅니다. 여행자를 위한 책을 큐레이션 한다는 멘트가 여행자의 심금을 울리네요. 책을 진열하는 형태마저도 고심한 흔적이 보여 신용도 업!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항서점은 어때요?
여행을 가장 오래 기억하는 방법은 역시 물건이 아닐까요? 제주도를 담은 소품이 가득한 작은 소품샵을 소개합니다. 이곳은요. 직접 찍은 제주도의 풍경을 담은 소품을 판매하는 소품샵이에요. 스티커, 엽서부터 휴대폰 케이스, 문진까지 다양한 제주도의 모습이 물건에 담겨있답니다. 여행의 마지막에 들러서 여행을 추억할 소품을 골라보는 것으로 여행을 완성해 봅시다! (사실 앨리스도 여기서 제주도를 떠올릴 휴대폰 케이스를 샀답니다.)
얼마 전 앨리스가 한차례 소개한 적 있죠? 낡은 모텔을 개조한 신박한 펀딩 프로젝트였는데요. 드디어 정식 오픈을 한 모양이더라구요. 전주 콩나물국밥 아니고 전주 콩나물 호텔! 확신의 레트로 컨셉상이라 만족스러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은 인테리어에요. 전주로 떠날 계획이라면 뜨끈한(?) 전주 콩나물 호텔에서 1박 어때요?
즐기는 휴가도 좋지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휴가도 멋지다구요! 국립김해박물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았어요. 그 기념으로 7월 29일 오는 토요일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이벤트를 즐겁게 즐긴 후 잊지 말고 박물관도 둘러보며 교양 쌓는 휴가를 완성해 보는 거에요! 앨리스는 가야 몬스터 굿즈가 탐이 나네요!(박물관 마스코트 캐릭터 저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서울의 관광지 하면 역시 경복궁 아니겠어요? 경복궁 이미 가봤다구요? 그렇다면 경회루는요? 경회루는 그냥 밖에서만 보는 거잖아요!라고 생각했나요? 물론 그랬었죠. 하지만 올봄부터 특별관람예약이 가능해졌다구요! 7월은 잠깐 쉬어가고 어제부터 8월 예약을 다시 받고 있답니다.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예매가 가능해요. 앨리스는 작년 가을에 다른 기회로 다녀왔었는데요. 경회루에서 밖을 내려다보는 색다른 경험이 인상적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여름과 가을 관람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주변의 녹음이 제일 푸르를 때 경회루에서 바라보는 경복궁 연못의 모습이 아름다웠거든요!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썸머페스티벌:Groove>를 개최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8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금, 토 저녁에 열리는 이 축제는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이끄는 안은미컴퍼니부터 범이 내려오는~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또 디제잉 파티 공연도 기획되어 있다고 하니 여름밤, 흥을 주체할 수 없다면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관람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 도심에서 흥겨운 한때를 예약해 보아요!
💙 경품 : 도서 '오늘도 그림' 💙 기간 : 2023년 7월 20일 - 7월 31일 💙 발표 : 2023년 8월 3일 💙 참여 방법 : 1.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설문에 응답하기. 2. 뉴스레터 구독 여부를 확인하니 꼭 구독하기! 3. 당첨 기다리기~~
✔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 뉴스레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이메일(alicemedia2017@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앨리스모먼트도 재미있으셨나요? 이제 이 메일을 삭제해 주세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