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의 시간📝 앨리스는 광화문 나들이를 나가면 광화문에 커다랗게 걸린 글판의 문구가 눈에 들어와 무의식 중에 읽을 때가 있거든요. 누가 정한 문구인지는 몰라도 가끔 마음을 울리는 문구들이 있어 그 책을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구요. 그 글판에 들어가는 문구, 공모전을 통해 정해지는 거, 알고 계셨나요? 교보생명에서 여름 주제로 광화문글판 문안 공모를 합니다! 주제와 어울리는 짧은 창작 문장을 응모하면 되는데요. 글짓기가 어렵다구요? 걱정 마세요. 평소 읽었던 책에서 감명 깊었던 구절도 응모 가능! 운이 좋으면 당선될 수 있으니 떠오르는 문구가 있다면 스윽 응모해 봅시다! https://bit.ly/48EGhNo
서울에 사는 앨리스지만 매번 빠르게 변화하는 탓에 여전히 서울을 잘 모르겠어요. 누가 재밌는 정보만 쏙쏙 알려주면 좋을 텐데 말이죠. 그런 우리에게 추천하는 시크릿 서울! 서울의 맛집이나 카페 새로운 소식 등등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서울 놀러 가는데 어디 가면 좋을지 감도 오지 않는다면 가이드북 삼아 이 사이트를 훓어보는 건 어때요? 앨리스는 이번 주말 약속지를 이 사이트를 보고 골랐답니다~ https://bit.ly/3S66LAB
국립극장의 우수한 레퍼토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이 오늘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했어요. 현재 9편의 작품이 올라와 있는데요.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고..! 판소리와 극을 합친 한국형 뮤지컬 창극, 국악의 새로운 시도를 목격할 수 있는 국악관현악, 전통부터 현대적인 움직임을 두루 갖춘 무용 공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여기서 잠깐 고백하자면 앨리스사원, 국립극장의 공연을 1N 년째 보러 다니는 마니아랍니다..후후..(올라온 9편 중 2편을 제외한 모든 공연을 관람했죠..) 그런 앨리스의 추천 작품은 '나무, 물고기, 달', '귀토', '묵향', '천년의 노래'~(다른 공연들도 멋지니 찍먹해보아요.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도?)
사실 앨리스는 조금 허약한... 체질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홍삼을 섭취해 왔는데요. 처음엔 씁쓸한 홍삼 맛이 너무 싫었는데 말이죠! 다년간의 수련으로 이제는 씁쓸함 뒤에 감도는 홍삼의 은은한 단맛까지 사랑하는 단계에 이른 홍삼 고수로 등극한 것입니다~ 그런 앨리스의 궁금증을 단박에 사로잡은 홍삼 아이스 마카롱의 등장! 쫀득한 마카롱과 홍삼의 만남이라니!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서도 뭔가 건강해질 것 같아, 당충전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덜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청룡이 딱~ 박혀있는 패키지는 새해 선물용으로도 좋아 보여요! 힘찬 한 해를 응원하며 앨리스는 셀프 선물 투척완료~~
취미 : 영화 감상🎬🍿 니가 가라 하와이~ 진실의 방으로~ 같이 유명한 영화에는 꼭 함께 떠오르는 명대사가 있죠?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이런 한국 영화의 주옥같은 대사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이름하여~ 대사극장~ 100편의 한국 영화 대사들을 비디오 에세이, 무빙 타이포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한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전시를 보며 얼마나 많은 영화의 대사를 알아보는지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죠? 또 이곳에는 고전 작품의 4K 리마스터판부터 독립영화까지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영화 감상이 취미라면 지도에 저장해둡시다! 한국영상자료원!
부모님께서 꽃이며 나무 사진을 왜 이렇게 자꾸 찍으시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았던 1인! 그런데 어느새 세월이 흘러 앨리스 사진첩에도 점점 꽃 사진이 많아져 흡사 식물도감을 방불케 하고 있고요^^ 사진으로 담아온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것도 좋지만 말이죠. 내가 찍은 사진들이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 정보를 수집하는데 쓰일 수도 있더라고요! 우리 지역 생물 정보를 기록하는 미션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제보하는 미션 등 우리나라의 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이 있으니, 자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어떤 미션들이 있는지 한 번 둘러보아요!
요즘 도파민 중독, 도파민 과다라는 표현 자주 보이지 않나요?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요. 앨리스도 짜릿한 도파민에 중독되어.. 도파민 없이는 못 살아~!~ 삶을 살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도파민을 접할 수 있는 매개체는 역시 여러분들의 손에 들려진 스마트폰이 아닐까요? 신년 목표로 책 읽기 같은 목표는 많이 세우지만 스마트폰 덜 하기 같은 목표는 의외로 안 세우게 되더라구요. 스마트폰 의존도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스마트폰을 자주 쓰는지 알아보고 올해는 디지털 디톡스, 도파민 디톡스로 건강해져 보아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