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를 평소 즐겨보는 앨리스지만 사실 역사나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만 많이 보고, 경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는 슬쩍 보고 지나가기 일쑤였는데요^^ 경제와 돈에 대한 이야기는 뭔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이 다큐멘터리는 흥미롭게 시청해서 소개해 보아요! 우선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친근한 배우의 모습이 1차로 앨리스의 관심을 사로잡았고요. 연기파 배우가 열연하는 상황극을 통해 돈과 경제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어려운 내용도 쏙쏙 이해가 된답니다.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 요즘, 이 다큐를 돈알못 탈출구로 추천합니다! https://bit.ly/4aapHFm
앨리스는 응애였던 시절에 희미하게 기억하는 의료보험증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하지만 의료보험증 대신 신분증을 챙기셔야겠어요! 건강보험법이 개정되어 5월 1일부터 병원 진료를 접수하려면 신분증이 꼭 필요하다는데요. 아직은 계도 기간이라 오는 20일부터는 신분증이 없으면 진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고 해요!(19세 미만은 예외!) 실물 신분증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도 된다고 하는데 앨리스는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추천해요! 이 외에도 공인 신분증이면 가능하다니까 참고해서 병원에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합시다~~ https://bit.ly/3JEY9wZ
어린이날이지만 마음만은 동심을 간직하고 싶은 어른이들 모여라~~ 단숨에 동심 100% 완전 충전이 가능해 보이는 과자 배낭 하나씩 둘러메고 그 옛날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과자 파티하던 추억을 되살려 보아요! 홈런볼을 무려 12개나 붙여 만든 가방 본체에 가방끈은 상큼한 맛의 밸런스를 맞춰줄 신쫄이로 구성된, 달고 시고 달고 신 완벽한 조합의 가방! 어린 시절 생일 선물로도 인기 만점이었던 과자 가방을 보고 있으니, 문득 과자 몇 봉지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마냥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앨리스 동년배라면 다 아는 추억의 만화라고 하면 카드캡터 체리를 빼놓을 수 없죠. 카드캡터 체리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이에요! 비록 한 게임을 진득하게 오래 하지 못하는 병에 걸린 앨리스지만..(?)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사전예약을 걸어두었답니다. 매 화 이쁜 옷을 입고 나오는 주인공의 의상이 너무 좋았는데 출시하는 게임도 자기만의 방을 꾸밀 수도 있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만날 수 있나 보더라구요!
노는 거 아니고 순찰 중!🐕 가끔 늦은 밤 동네를 걷다 보면 자원봉사로 동네를 순찰 도는 분들을 마주치게 되는데요. 이번 순찰 대원은 사람이 아닌 멍멍씨 입니다! 반려견 순찰대라는 것이 있더라구요? 반려견과 함께 저녁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순찰대가 될 수 있다니! 우리 집 멍멍이 산책도 시키고 동네 방범도 지키고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네요.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안산, 과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순찰 대원을 뽑고 있으니 멍멍이 가족분들 중 관심이 있다면 예의 주시하기! 신규 지역 요청으로 점점 활동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니 우리 동네가 순찰 구역이 아니라면 요청을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공예 취미 하면 떠오르는 대중적인 취미 뜨개질! 하지만 뜨개질은 복잡한 도안과 하나를 완성하는데 숙련도에 따라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불편하죠? 그렇다면 모루공예는 어때요?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소소하게 유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았어요. 어릴 적 학교 미술시간에 한 번쯤 접해본 적 있는 털이 붙어있는 철사를 모루철사라고 한다더라고요. 그 철사를 구부리고 말아서 형태를 잡으면 금방 귀여운 인형 하나 뚝딱! 입문하기 좋은 공예 취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고 동네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니 이번 주말엔 복슬복슬 모루공예로 힐링 타임 어때요?
월요일 휴일은 언제나 은혜롭죠? 비타민D 합성하기 딱 좋은 햇살이 내리쬐는 이번 주말에는 집에만 있을 생각일랑 잠시 접어두시죠!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시작되었으니 말이죠!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빅 이벤트인데요. 특별히 행사 기간 동안 무료 개방을 하는 곳도 있고,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 기회에 우리 동네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앨리스도 이번 주말엔 문화생활하러 새롭게 발견한 근처 미술관으로 떠나보려고요~
반팔 차림새도 이제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완연한 봄 날씨! 내가 만약 봄나물이라면 어떤 성격일까요? 앨리스는 존재감이 확실한 달래가 나왔어요. 금세 좋아하고 금세 식는 냄비 같은 성격이 테스트 결과에 잘 나와있네요.(하하하) 이번엔 좀 진득하게 무언가를 오래 해보리라.. 작심삼일의 다짐을 해 봅니다..^^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으로는 비름나물과 봄동이, 같이 먹으면 최악인 궁합으로는 민들레와 곰취 나물이 나왔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나물인가요? 앨리스와의 궁합은 과연?!
✔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이메일(alicemedia2017@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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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