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가 세상에 공개되고 나서는 AI로 아웃풋을 만드는 워드를 잘 짜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벌게 될 거라고, 어떤 강연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걸 따라해 보면 정말 실감하게 된답니다! 아날로그 인간 앨리스는 Chat GPT만 살짝 건드려보고 그 후로 AI와 다시 소원하게 지냈는데 여기서는 너무 간단하게 뚝딱뚝딱 만들길래 혹시나.. 하고 슬쩍 따라 해 봤는데.. 여러분들..(진지) 이제 곧 지구는 인공지능 AI와 로봇이 점령하게 될 거예요.. 마치 영화 아이로봇(2001)처럼요....!!!!! 앨리스의 생각보다 훨씬 더 깔끔한 완성도에 놀라움을 극치 못했답니다... 신 기술을 탐방하는 척 오늘의 월루는 파이어플라이와 함께 보내보아요..!! 유튜브 속성 강의! https://bit.ly/4dYyQnr 프롬프트 https://bit.ly/4dUBRVT
이미지 출처 : Adobe Firefly
#2855
친구들아 기억나니...?🐻 추억에 기대어 산다는 말을 몸소 체험 중인 n학년 n반... 앨리스의 눈에 또 하나의 추억 소환 아이템이 포착되었어요. 바로 따스한 그림체로 앨리스의 책가방 속 노트와 편지지 파트를 책임져주던 블루베어의 고전 문구 세트 펀딩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핑크색만을 고집하며 핑크 외길을 걷던 꼬마 소녀 앨리스도 관대하게 만든 파란 곰의 포근하고도 귀여웠던 매력이 다시금 떠올랐고요! 종이로 만든 지함 케이스 필통을 본 순간,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눈앞이 잠시 흐려져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펀딩하기 버튼으로 미끄러져 버릴 뻔했답니다...^^ https://bit.ly/4dZsiF8
앨리스에게 전주국제영화제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100 Films 100 Posters>전시가 아닐까 해요. 매해 상영되는 100편의 영화에 대해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새롭게 만들어내는 영화 포스터, 흥미롭지 않나요? 매년 전주에서 오프라인 전시로도 진행되지만 친절하게도 온라인 전시도 진행해 줘서 앨리스도 가끔 소개했는데요. 올해로 이 전시가 10주년이 되었다고 해요. 비록 영화제는 막이 내렸지만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만든 새로운 포스터를 구경하며 미적 감각도 키우고 흥미롭게 느낀 포스터의 영화 작품은 어떤 작품일지 상상해 보는 건 어때요?
통 큰거 온다~~🦑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여러 제품이 반짝 등장하고 사라지는 야속한 운명의 굴레는 햄버거도 피해 갈 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 최근에는 단종된 버거들이 종종 다시 모습을 나타내줘서, 앨리스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추억의 맛을 놓치지 않고 맛보고 있는데 말이죠. 이번엔 롯데리아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던 '이' 버거를 다시 선보인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라고요. 오징어다리가 통으로 들어간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말이죠! 비록 오리지널 버전의 오징어버거 재출시를 기다렸던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운 소식일 수도 있지만요.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것만은 분명하네요^^
왼손으로그린기린그림🦒🦒 앨리스는 최근 여행 프로그램에서 '기린 호텔'이라는 곳을 보고 이곳에 가보는 게 버킷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되었는데요. 그렇게 기린 알고리즘을 타고 자연스럽게 피드에 등장한 귀여운 기린들의 향연! 1층부터 시작해 24층까지 뻗어있는 기다란 기린의 모습이 거대한 캔버스 작품 한 폭을 연상케 하구요. 내가그린기린그림은~을 연상시키는 위트 넘치는 작가님의 이름까지 취향 저격이라 전시를 보러 대구에 놀러 가고 싶어졌답니다. 무려 박스 750개를 붙여 만든 기린과 80마리 기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니, 귀여운 최애 기린 한 마리 몰고가세요~
앨리스에게 길거리 간식 중 가~끔 생각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간식 탑 3가 있는데요. 바로 호떡, 와플, 땅콩과자랍니다. 공감하시나요? 그중 와플은 요즘 확대당해서 와플빵이 통통한 친구들이 많지만, 앨리스는 얇~은 와플빵에 얇~게 발린 생크림과 사과잼 조합을 제일 애정 한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간식을 좋아하는 앨리스대리님이 앨리스사원에게 요즘 맛있는 과자라며 추천해 준 국희 와플샌드가 딱~! 이 맛이지 뭐예요? 물론 쿠키이기 때문에 조금의 퍽퍽함은 넘어갑시다~ 이제 길거리 와플이 생각날 때 이 과자를 찾아먹을 것 같아요.
길거리 식당을 지나다 보면 푸른 리본의 마크를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 블루리본이랍니다. 세계적인 맛집에 미슐랭이 있다면 한국에는 블루리본이 있달까요? 그 블루리본 서베이가 코카콜라와 협업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면 좋을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어요. 이름하여 레드리본! 알쓰 앨리스에게 분위기 좋은 술집도 좋지만 역시 알쓰의 동반자 콜라와 함께하는 맛집 여정이 쪼금~~더 애정이 간다고나 할까.. 현재 전국의 550곳의 식당이 실려있고 앞으로도 콜라와 어울리는 레드리본 식당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아직 리본 3개짜리 맛집이 등장하지 않아 3개짜리 맛집의 등장이 기대됩니다!
앨리스가 지난번에 1세대 조경 작가님의 전시를 소개한 적이 있었죠? 그 전시의 연장선으로 자신만의 정원을 표현해 보는 워크숍 페이지가 나왔답니다! 나의 조그마한 정원을 꾸민다면 어떻게 할까요? 계절별로 아름다운 시기가 다른 식물들을 적절하게 잘 배치해서 사계절 내내 이쁜 정원으로 만드는 것, 의외로 쉽지 않더라구요? 먼저 도면으로 만들면 3D로 입체화시켜주고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식물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보여주더라구요. 마지막에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정원도 구경할 수 있으니 디지털 정원 산책으로 추천합니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