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듀는 공주에 가고 싶어👸 공주시가 공주를 주제로 한 지역축제, '공주on밤'을 개최합니다! 공주시와 공주님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컨셉이라 흥미로워서 찾아보았는데요. 더위가 사그라드는 8월부터 매달 다양한 공주를 테마로 페스티벌을 열어왔고 11월 컨셉이 글쎄 '상상 속의 공주'라지 뭐에요? 게다가 밤이 특산물인 만큼 '밤'콘텐츠도 충실한데 이 또한 먹는 '밤'과 밤하늘의 '밤'에 빗대어 저녁에 이뤄지는 공주에서 날밤까기 같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컨셉에 충실한 공주on밤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잘 살펴서 미지의 도시 공주로 공주놀이하러 가봐요! https://bit.ly/4e21BOR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서🥘 여러분 혹시 오이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올해 틱톡에서 핫했던 친구의 별명인데 바로 오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영상으로 대박이 난 친구랍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해먹는 오이 무침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영상과 한식요리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이런 친구를 예능에서는 놓치지 않죠! 한국 식문화 알리기를 목표로 하는 유튜브 채널 'JohnMaat'에서 일명 오이맨, 로건과 그의 여동생, 친구와 함께하는 'GRAND MAAT'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답니다.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나는 여정! 할머니에게 배고프다고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 모두 잘 알죠? 포동포동 찌기 전까지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할머니 손맛을 이 친구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에피소드 3까지 나왔으니 밥친구하며 보면 좋겠네요! https://bit.ly/3BX0gLY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그' 전시🚗 기아 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 성수동에 열립니다! 설치 작품들과 퍼포먼스로 채워지는 공간에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을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이 전시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였던 전시를 국내에서 재구성해 선보이는 거라고 해요. 전 세계의 수많은 브랜드들이 힘써서 준비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올라간 전시라고 하니 차알못 앨리스도 구미가 당기네요. 전시는 선착순으로 관람 가능하고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아티스트의 공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만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기! 오는 11월 2일까지 이어지니 성수동 나들이 일정에 추가요~~
가을에 어울리는 노동요🍂 찬 바람이 볼을 스치고 부산스럽게 나뭇잎들이 부딪히는 바람 소리를 듣고 있으니 가을이라는 게 체감되는 요즘이에요. 여러분들은 가을에 어떤 노래를 들으시나요? 앨리스는 씁쓸하고 쓸쓸한 이 계절의 느낌을 더 살려주는 재즈음악을 자주 듣는답니다. 사계절 중에서 재즈가 잘 어울리는 가을! 오늘의 노동요는 재즈로 지정할게요! 이곳의 계정 주인은 직접 만든 플레이 리스트 화면을 배경화면으로도 무료 배포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의 화면을 배경화면으로도 간직할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플리 찾아 배경화면과 함께 기분전환해봐요!
걷기 좋으니까 계단을 뿌시자👩🦽👩🦯🚶♂️ 사계절 중에 야외 활동이 수월한 봄, 가을에 열리는 계단뿌셔클럽의 크러셔 활동이 돌아왔어요! 계단뿌셔클럽은 이동약자와 그 친구들의 쉬운 이동을 만드는 비영리단체인데요. 출입구 사진같이 이동약자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를 산책하면서 모으고, 이 정보로 장소 탐색할 수 있는 앱을 만들고 있어요. 이번 가을에는 서울 10개 핫플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으는 '정복활동'을 한다고 해요! 함께 할 크러셔(참가자)를 찾고 있다고 하니, 주말을 뿌듯하고 상쾌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초대장을 열어보세요! 느슨하고 다정한 분위기에서 산책하다 보면 꽤 보람찰지도 몰라요. 나의 가을에 신선한 바람을 선사해 보아요! https://bit.ly/3YkDmp5
라믈리에 선발대회🍜 라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주목! 라면의 역사부터 맛있는 라면까지 마구 즐길 수 있는 구미라면축제가 성큼 다가왔어요! 게다가 축제장 내에 있는 "갓랜드-갓튀긴라면마켓"에서 갓 튀긴 농심 라면을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구미라면축제에 대한 신뢰도가 20% 상승..!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딱 3일간 열리는 구미라면축제! 라면요리 대회부터 라믈리에 선발 대회까지 라면과 관련된 대회까지 열리고 라믈리에 선발대회는 접수 마감이 가까우니 라면 좀 먹어봤다 하는 분이라면 잊지 말고 신청해 보자고요!(축제 물가치고 리즈너블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벼운 주머니 소유자의 마음이 따뜻해진...)
앨리스가 얼마 전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커피 맛이 좋은 집이었던 모양인지 입구에 블루리본 마크가 붙어있더라구요. 맛있는 커피를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문득 블루리본 마크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는데... 2025...? 순간 벌써 한 해가 지나간 느낌이 확 다가오면서 시간이 훅훅 스쳐 지나가는 것 같더라고요..(또 이렇게 허망하게 나이 먹어가는 나..아련..) 그래서 준비했어요! 2025 토정비결! 불안한 나의 미래, 토정비결로 점쳐 보자~~~ (나이 먹어가며 이런 걸 찾아보게 되는 건 왜일까요..? 과학적으로 분석 가능하신 분 찾아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