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게 타투 하는 법🌭 내가 먹은 것들이 몸의 타투로 표현되는 세계관을 가진 이 애니메이션, 유튜브에 공개된 1화를 보고 처음엔 대체 이게 무슨 이야기지..?라며 잠깐 혼란스러웠는데요. 알고 보니 롯데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제품의 홍보 영상이더라구요!(광고 퀄리티 무엇..) 먹은 것이 몸의 타투로 나타난다는 설정을 잘 활용해 현재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설정으로 인해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이 생각보다 그럴싸해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광고 영상인데도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린다는 댓글이 많은 걸 보아 잘 만든 광고임은 두말하면 잔소리겠네요! 앨리스는 개인적으로는 에피소드 2가 인상 깊었는데 몸에 드러나는 표식조차도 홍보, 마케팅으로 활용한다는.. 지독한 설정이 흥미롭게 와닿았답니다! https://bit.ly/3YJdXa4
비밀의 숲 산책🌲🌳 국립수목원에 위치한 광릉숲 일부가 560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었어요! 국립수목원의 전나무 숲속 비공개 구역을 일부 개방한 이 탐방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밤나무가 있는 구역이기도 한데요. 국립수목원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숲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보여줄 길이 없어 고민하던 중 오래된 숲은 나무들이 다 클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깨어주는 구역이 이 밤나무 일대의 모습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공존하고 또 경쟁하는 숲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미공개 구역 중 이 밤나무 일대 구역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회차별 15명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의 정원! 예약은 안되고 현장 선착순으로만 운영된다고 하니 국립수목원을 들를 때엔 조금 부지런을 떨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bit.ly/3YJH791
산타에게 편지를🎅 올해 몇 통의 편지를 쓰셨나요? 주변의 크고 작은 경사에 손 편지를 썼던 기억은 있지만 직접 손으로 건네줄 뿐, 우표를 붙여 우편으로 편지를 보낸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우정사업본부에서 산타에게 편지 쓰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에 정확한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면 산타에게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니까 산타에게 선물을 빌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과연 산타에게서는 어떤 답장이 올까요? 12월, 산타의 답장을 기다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편지 한 장 써봐야겠어요!(오랜만에 혹은 처음 우표를 사 보는 두근거림은 덤!)
아파트!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요즘 아파트! 아파트! 이것만으로도 아주 익숙한 리듬이 머릿속에 떠오르죠? 하지만 오늘의 추천 노동요는 그 곡은 아니구요. 아파트에 아주 유익한 노래를 가져왔어요! 노래를 들으며 위급상황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노래! 이제는 익숙해진 공무원들의 기발한 SNS 활동(충주시가 쏘아 올린 머시기..), 이번엔 소방공무원입니다! 시작은 충주시와 비슷한 느낌인데 이 뮤직비디오(라고 불러도 될지 모를 영상) 만큼은 충주시를 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되어 있는데 이제 정말 아이디어만 좋으면 테크닉적인 부분은 어느 정도 보완이 되는 시대라는 걸 다시금 실감했답니다. 앨리스는 창문 밖으로 손 흔드는 모습이 뇌리에 각인되어서.. 지워지지 않네요.
김밥 싸 들고 가을 소풍 가자!🍁 가을은 벌써 찾아왔지만 사실 단풍은 훨씬 더 늦게 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앨리스도 몰랐었는데 몇 년 전 창덕궁 후원을 가이드해 주시던 가이드분이 꿀팁이라며 단풍이 아름다운 궁궐을 보고 싶다면 10월 말에 오라고 한 이야기를 듣고 매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시기를 체크해 보니 정말 딱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더라구요! 게다가 앨리스, 얼마 전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잖아요? 그곳에도 단풍이 들고 있었지만 붉은 단풍이 없더라구요. 붉은 단풍 없이 진화했다는 유럽의 단풍 이야기를 듣고 우리나라의 붉은 단풍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는 이야기..! 여기저기서 단풍이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하고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 구경 가자~~~ 서울 단풍길 https://bit.ly/3A88h08 전국 가을 단풍 지도 https://bit.ly/3C6CLjE
못 가지면 더 갖고 싶어지지🎁 이삭토스트에서 딱 10일간 판매했던 그로밋과 숀더십 키링을 아십니까.. 정말 귀여운 인형에 셔터와 플래시까지 터지는 기믹을 갖춘 카메라를 갖고 있었던 귀여운 친구였는데 말이죠.. 앨리스의 한국 부재 이슈로 손에 넣지 못하고 흘려보냈거든요.(윌리스와 그로밋 덕후 앨리스..) 그런데 이번엔 투썸플레이스에서 옷 갈아입히기 가능인 그로밋 키링을 선보인다고 하지 뭐에요..? 무려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는데요.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죠? 스초생을 입은 코스튬부터 귀여운 네잎클로버까지... 생각보다 귀여운 비주얼에 고삐 풀린 앨리스는 오늘의 오후 커피는 투썸으로 정해놓고 있답니다! 키링을 좋아하는 건 한국인의 유전자라고 하던데 이제 유전자에 순응하며 살랍니다^^
SMTOWN이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어요!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었던 아티스트들이 시대별로 어떻게 대중에게 울림을 주었는지 짧은 3분짜리 영상에 잘 녹아있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던 영상이었어요. 대중음악에 큰 관심이 없던 청소년기를 보낸 앨리스지만 브랜드 필름을 보면서 관심은 없었지만 몰랐던 것은 아니었구나를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었답니다. 1세대 아이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중가요를 좋아했거나 좋아하고 있는 모든 동년배라면 공감이 갈 영상인 것 같아요! 나름 뭉클해지는 감각!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