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말고 지금부터 시작하자!👩🎓👨🎓 지난주에 살짝 소개했던 AI 영어 선생님 프랙티카,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프랙티카의 매력을 쪼끔 더 깊게 파고 들어가 볼게요! 프랙티카는 말이죠. 사용자의 관심사나 영어 실력, 목표에 따라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대화 주제를 제공해요. 심지어 지난 대화를 기억하고 있어 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거기에 생님이 묻는 질문에 잘못된 답을 할까 부끄러워 입을 닫았던 날들이여 안녕! 상대는 AI! 마음껏 연습하고 틀려도 나 혼자만 아니까 괜찮아요!
앨리스가 영국 여행을 다녀와 느낀 점인데요. 정말 다양한 국적 출신의 영어 사용자들이 세상에는 섞여있더라구요. 우리가 영어 듣기 시험에서 듣는 깔끔한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뜻이죠!(한 번에 못 알아듣고 뭐라고?!를 외쳤던 날들..) 프랙티카는 다양한 국적과 성별, 출신 배경을 가진 AI아바타가 있어서 다양한 악센트의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실전 영어 회화 공부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거기에 목표 설정 기능이 있어 여행, 영어 면접, 시험에 대비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실전처럼 연습해 볼 수 있어요. 게다가 AI와 나눈 모든 대화 내용은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학습 기록하기에 좋고 대화를 텍스트로 돌아보며 복습도 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AI 튜터가 실시간으로 문법, 발음, 표현까지 고쳐주니까 영어 공부 한 번 찐~하게 해보고 싶다면 좋을 것 같죠?
그런데 앨리스처럼 영어로 문장을 만들 정도로 유창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하죠..? 걱정 말아요! 우리의 유능한 AI선생님은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유창하게 하신답니다! 게다가 매일 10분씩 무료로 영어 회화 연습을 할 수 있어 가볍게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볼 수 있어요. 바쁘다, 바빠 현대인에게 딱인 장점들이 가득한 프랙티카로 내년으로 미루지 말고 연말부터 영어 공부 시작해 보는 건 어때요?
💛경품: 프랙티카 1개월 프리미엄 구독권(5명) 💛이벤트 응모기간: 2024년 12월 19일~ 12월 25일 💛당첨자 발표: 12월 26일(목) 뉴스레터 내 공지
💛참여방법: 1. 프랙티카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praktikakr) 2.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설문 응답하기.(https://bit.ly/4gIiDDx) 3. 뉴스레터 구독 여부를 확인하니 꼭 구독하기! 4. 당첨 발표 기다리기~~
✔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이메일(alicemedia2017@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3023
연말 네 컷😎😋🤣😆 연말이 되면 1년간의 인간관계를 정산하듯 온갖 송년회 모임이 생성되잖아요? 꼭 그런 모임의 끝에는 사진을 찍는 게 코스가 되어버리더라구요.(앨리스만 그런가요?) 포토부스에서 셀프로 촬영하니 부담스럽지 않아 친구들끼리 재밌는 포즈를 구상하며 즐겁지만 촬영 기회가 짧다는 게 살짝 심리적 부담이랄까요? 이쁘거나 재밌게 찍어야 한다는 그런 부담 말이에요. 그런데 쉽게 인생 네 컷을 만들 수 있는 앱이 있더라구요. 심플하지만 프레임도 꽤 다양하고 무엇보다 찍은 사진을 등록해 인생 네 컷 프레임으로 만들 수 있어 실패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겠네요! 큐알코드도 생성해 친구들과 사진을 나눌 수 있으니 연말 모임에서 다양하게 찍어 나만의 네 컷을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IOS 버전만 출시되었어요..!!) https://apple.co/3ZImpG2
이미지 출처: 앨리스사원의 사진첩
#3024
맛없없 팝콘🍜 라면 좋아하세요? 순한 라면 파, 매운 라면 파, 볶음 면 파, 짜장 파, 국물 파, 봉지라면 파, 컵라면 파 등등 수많은 유파를 거느리고 있는(?) 라면 세계관에서 앨리스는 사실 오랜 봉지라면파에요. 덕분에 컵라면을 잘 안 먹는데 정말 가끔가다 이 컵라면이 땡길 때가 있답니다. 바로 육개장! 그것도 왠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 스티로폼 용기에 든 버전 말이에요. 그런 육개장이 CGV와 콜라보 해 육개장 맛 팝콘을 출시한다고 해요. 가볍게 바삭한 팝콘 식감에 육개장 스프의 맛, 상상하니 맛없없 조합 아닌지..?! 생라면을 부숴서 스프 뿌려먹는 감각과 비슷할 것 같은데 CGV에 영화 보러 간다면 짭짤한 육개장 팝콘 하나 손에 들어보자고요! https://bit.ly/3P3aj5n
너 혹시 혁명적 사회주의자니?🤔 요즘 부쩍 정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늘었어요. 당연해요. 우리의 삶을 뒤흔든 사건이 있었으니까요. 다양한 사람들과 정치 이야기를 나누게 되니 자연스럽게 정치 성향에 대한 이야기도 하게 되죠. 그런데 사실 정치 성향이라는게 단순히 진보, 보수로만 나뉘는 건 아니지만 잘 모르다 보니 진보, 보수 같은 이분법적인 카테고리 안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뜻에서 간만에 앨리스, 테스트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정치 성향 테스트! 앨리스모먼트에서 정치 소재를 다루는 날이 올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시류를 타고 잠깐 해보았어요. MBTI처럼 직관적으로 보기 쉽게 결과를 보여주는데 결과 풀이는 없으니 결과를 검색해서 어떤 성향인지 알아보면 좋겠네요! 검증된 테스트가 아니니 맹신은 금물! 내 성향을 좀 더 알아보는 시간으로만 활용해 보아요!
앨리스의 2024 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12월의 문턱도 한참 지나 벌써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있네요. 오늘은 뉴스레터에 어떤 이야기를 소개할까 하다가 문득 크리스마스를 100일 남겨두고 본 영화가 생각이 나서 오늘은 그 영화를 소개하려고 해요. 1947년에 제작된 영화지만 크리스마스의 포근함과 화려한 색감을 다 갖춘 영화, <34번가의 기적>! 제작연도에서 알 수 있지만 흑백영화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크리스마스의 화려한 색채가 보이냐고요? 그건 영화를 보면 알 거에요. 영화의 순간에 몰입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의 눈에도 화려한 트리와 산타클로스의 새빨간 의상이 눈에 들어올 거랍니다. 94년도에 컬러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지만 앨리스는 47년도 버전을 추천해요! 저작권이 만료된 영화라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디즈니 플러스에서 고화질로도 감상할 수 있어요!
트렌드에 민감한 디자이너들아 드루와🔥 앨리스는 눈에 트렌드라는 단어가 보이면 일단 유심히 살펴보는 편인데요. 2025 디자인 트렌드 레벨 테스트라는 앨리스가 흥미로워하는 단어들의 집합을 보니 눌러보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디자인 트렌드 레벨 테스트라니, 앨리그 그래도 나름 미적 감각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지..!! 근거 없는 자신감을 뒤로하고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마냥 미적으로 이쁜 걸 고르는 게 아니라 순진한 머글들 학살하는 잔인한 전공 시험 같은 거였다.. 뭐 그런 엔딩이었어요. 일단 그림은 한 장도 볼 수 없고요. 2024년에 유행한 최신 트렌드와 관련된 용어들을 알아야 시작이 되고요.. 서체들에 꽤나 빠삭하게 알아야만 가능했던 테스트...!! 앨리스는 아쉽게도 만점에는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어요. 여러분들의 디자인 트렌드 감각은 어느 정도인가요? https://bit.ly/3P3ePRu
✔ 이외에 궁금하신 점은 이메일(alicemedia2017@gmail.com)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 앨리스에요.😎
이 뉴스레터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전 마지막 레터가 되겠네요.
얼마 전 늦은 밤이었어요. 저는 집 근처 공사장을 곁을 지나가고 있었어요. 오전에는 거대한 공사용 트럭들이 분주하게 드나들던 입구도 문을 꽉 닫은 아주 늦은 밤이었죠. 우연히 공사장 입구 쪽으로 고개를 들었는데 입구에 조그맣게 크리스마스 리스가 달려있더라구요. 문득 크리스마스는 '마음가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 거실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에 찾아가지 않아도, 나만의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마음이 있다면 크리스마스는 어디에도 있다는 생각이요. 뭐든 형태부터 갖추기 좋아하는 앨리스지만 올해는 소소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려고 해요. 구독자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크리스마스를 마음에 품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랄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P.S) 크리스마스는 즐기는 '마음가짐'! 잊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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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