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제일 잘 보여🌄🌅 울면 안 되는 시즌이 지나가고 이제 2024년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죠? 여러분들은 신년을 어떻게 맞이하세요? 앨리스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소소하게 지인들에게 신년인사를 보내고 잠드는 것 같은데 매해를 비슷하게 맞이하니까 새해가 밝은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그냥 하루의 연속? 이 이야기를 지인에게 했더니 해돋이를 안 봐서 그렇다며.. 일찍 일어나서 집 근처 어디서든 해 뜨는 걸 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아무 데나 가기 아쉽죠? 모처럼의 새해 첫 해돋이인데!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한국인은.. 해돋이도 좋은 곳에서 보고 싶다..!! 기상청에서 소개하는 해돋이 해넘이 명소에서 2025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때요? https://bit.ly/3DxnsBj
뉴스 한눈에 보기👀 2024년 12월은 참 많은 일이.. 있었던 달이 아닌가 싶어요. 매일매일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에 있는 것만 같달까요? 뉴스 보기를 귀찮아하는 앨리스조차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만드는 그런 날들이 이어지는데 뉴스를 어떻게 보면 효율적일까 하다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매일 주요한 뉴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그날의 주요한 키워드들도 확인할 수 있어 지금 세상에 무엇이 가장 이슈인지 이 사이트 하나면 빠르게 알 수 있답니다! https://bit.ly/4a0R1r6
2024 밈 결산😎 앨리스는 연말이 되면 그동안 미뤄뒀던 집안 대청소를 하면서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요. 이번엔 2024 트렌드 밈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영상을 가져왔어요. 2024년에 탄생한 수많은 밈을 한 곡으로 정리한 이 영상을 보면서 2024년 밈 총정리 시간을 가져봅시다! 근데 노래들끼리 이어붙였는데 꽤 퀄리티가 좋네요? 과연 나는 몇 개의 밈을 알고 있을까요?(근데 밈을 아는 만큼 디지털 콘텐츠 중독자라던데.... 앨리스는 디지털 콘텐츠 묵은지 수준..) https://bit.ly/3ZPigQF
싸구려 천사🧚♀️ 앨리스는 단편 만화를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주로 좋아하거든요? 단편은 짧아서 금방 읽을 수 있고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는 여운이 남아 홀로 이야기의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행복할 수 있거든요! 크리스마스 날 올라온 따뜻한 단편 만화 한 편이 앨리스의 눈에 들어와 여러분들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져왔어요. 기발한 세계관이 녹아있는 자그마한 단편 만화의 세상에 빠져보는 건 어때요? 그리고 만약 정말 천사가 존재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빌고 싶나요?
파묘 말고 다른 거 추천해 줘👨🏫 2024년을 결산하면서 수많은 '베스트 10' 같은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죠? 실용성 있는 물건부터 노래, 선물 등등 그중에서 앨리스는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화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른 영화 추천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화들이 선정되어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평론가님이 조곤조곤 읊어주는 영화의 줄거리와 인상 깊은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내 취향일 것 같은 작품을 골라 연말에 시청하며 2024년을 마무리해도 좋겠네요.
문학이 흐르는 신문✍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문학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이에요. 그런데 작가들은 어떻게 데뷔를 하는 걸까요? 그중에서도 흔히 말하는 '등단'이라는 걸 하기 위한 길 중 우리가 잘 아는 방법으로는 신춘문예 공모가 있어요. 신문사에서 개최하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매년 여러 신문사에서 선정하고 있어요. 그런 신춘문예 당선작들을 연도별로 정리한 아카이브 페이지가 있지 뭐에요? 2010년부터 모든 신춘문예 당선작을 확인할 수 있고 신문사별, 장르별로 정리해두어 보기가 편하답니다. 오늘의 월루는 우아하게 신춘문예 당선작을 읽는 것으로! https://bit.ly/41RAC6a
여러분의 한 해는 어땠나요? 내 생각대로 착실히 쌓은 1년일까요? 아니면 의도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리저리 휘날리기만 한 1년이었을까요? 이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아쉬워 말고 2025년에 다시 도전해 보면 되죠! 긍정적인 마음으로 너그러이 스스로를 칭찬하는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요. 앨리스는 잘한 건 없지만!(파워당당) 오늘 밤은 맛있는 저녁을 먹을 거랍니다!
우리 그럼 2025년의 우편함에서 만나요! 안녕!😉🎀
2024.12.26 앨리스가
‘이번 주 앨리스모먼트도 재미있으셨나요? 이제 이 메일을 삭제해 주세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