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정식 하나 주세요.💄 엑스(구 트위터)에 로로정식이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소녀들이 다이소에서 산 몇 가지 제품으로 스킨케어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엑스에서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로로'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이제는 엑스를 하지 않는 분들도 로로의 뷰티 꿀팁들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로로는 화제의 다이소 리들샷+앰플+래핑마스크 조합(이른바 로로정식)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유가 비록 엑스 계정 접속이 불가능해져서라는 슬픈 이유지만.. 사라지지 않고 돌아와 줘서 너무 고맙네요! 참고로 앨리스도 로로정식을 따라 해보았는데 확실히 효과를 보았답니다..!!(다이소에서 제품 찾기가 힘든 단점 빼고..!) https://bit.ly/4hVIcSz
나도 저기서 사진 찍으면 귀여워질까👶👶 드라마 촬영지로 유독 각광받는 곳들이 있죠. 그중에서도 특히나 수원에는 그런 아름다운 곳들이 많나 봐요. 그래서일까요? 비록 업로드된지는 3개월 정도가 지났지만 드라마 내용을 패러디한 수원시의 홍보영상이 풋풋하고 귀여워서 가져와봤어요. 퀄리티가 정말 좋은 점이 이 영상을 빛나게 하는 매력 중 하나지만 드라마를 즐겨보는 분들이라면 어느 장면인지 딱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씬들을 귀여운 배우님들께서 재연한 것이 최대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손바닥만 한 신발이 클로즈업 되는 씬에서 앨리스는 심쿵을 당했답니다. 아가야.. 너무 귀엽다..(지독한 아가 배우 덕후가 되..) https://bit.ly/3D5Ohg3
봉준호 감독 톺아보기🧐 2월 28일부터 영화계의 거장 준호'봉'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개봉하죠? 설국열차와 옥자를 잇는 거대 해외자본맛의 영화라 앨리스는 내심 기대하고 있답니다. 심지어 앨리스가 정말 좋아하는 SF 배경의 세계관..!! N차 관람 예약을 해두고요. 영화 개봉이 바짝 다가오니까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봉준호 감독의 과거 작품을 재조명하는 콘텐츠들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중에서도 앨리스는 <지리멸렬>이라는 단편 영화를 다큐멘터리에서도 잠깐 본 적이 있어 늘 풀버전이 궁금했는데 마침 봉준호 감독의 1994년 제작한 단편영화 세 편을 묶어 무료 상영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늘 내용이 궁금했는데 이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영은 3월 1일부터니까 참고하기! https://bit.ly/41xu3oL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대학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술게임에 자주 등장하던 이 노래, 아시나요? 그냥 술게임이니까 뭣도 모르고 빽빽 소리 지르기만 했는데 왜 클레오파트라인지, 포테이토칩은 어디서 왔는지, 응애 앨리스는 알 길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찰나 농심에서 1980년대에 출시했던 포테이토칩을 재출시한다기에 보았더니.. 아니 크레오파트라 포테이토칲인거에요..?!(실제 존재하는 과자인 걸 처음 안 앨리스..) 코카콜라가 만든 붉은 산타의 이미지처럼 농심이 대학가에 푼 서동요(?)인가 싶었는데 그 연관성을 찾을 수 없더라고요. 그 유래를 찾고자 했던 고찰 글과 함께 크레오파트라 포테이토칲이 재출시 된다는 소식 두 가지 전해드립니다..~~ https://bit.ly/438JG7o
최애가 최애 작곡가의 최애곡을 연주합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이 단돈 5만 원!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얼마 전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파리 오케스트라 협연 티켓팅이 있었는데요. 제일 저렴한 티켓이 12만 원이었거든요. 앨리스는 너무 가고 싶어서 티켓팅을 했지만 이선좌의 쓴맛만 보고 빈손으로 끝났는데요. 그러다 이틀 전 갑작스러운 리사이틀 공지가 올라오지 뭐에요? 찾아보니 노 개런티에 수익금은 전부 기부하는 형태의 리사이틀이더라구요. 심지어 임윤찬 본인이 제안한 공연이라고..!! 선한 영향력의 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착한 가격에 볼 수 있는 기회, 놓칠 수 없죠! 게다가 앨리스 최애 작곡가인 바흐 선생님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한다니.. 절대 질 수 없는 티켓팅..!! 티켓팅은 2월 28일(당장 내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니까요. 알람 맞춰두고 티켓팅 필수에요!
무면허 앨리스의 멋진 로드트립🚗🚗 재미있는 내용과 여러 꿀팁, 가아끔~ 최신 트렌드를 보내주는 앨리스입니다만..(주객전도의 느낌..)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가 뭔지는 제일 잘 알죠! 바로 지루한 데스크 워크를 피해 즐기는 소소한 월루..!! 앨리스모먼트를 열어볼 때 직장의 월급을 야금야금 캐먹는 것 같아 기분 좋다는 구독자분의 말처럼 저도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뭐가 좋을지 매일, 매밤 고민 하는데요. 오늘은 무한 운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들고 왔어요. 근데 이거 컨트롤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도로를 따라가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무면허인 앨리스는'내가 가는 길이 곧 길이다!'를 외치며 새 길을 개척하며 즐겼답니다. 작은 창으로도 즐길 수 있으니 갑갑한 마음이 든다면 자동차 엑셀을 실컷 밟아보자고요!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