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생의 유적 탐방법🏛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의 피라미드. 앨리스가 언젠가 이집트 여행을 가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요. 이집트 여행 브이로그를 볼 때마다 보이는 수많은 바가지 상인들에 이미 돈이 털리는 상상만 하고 있는 앨리스랍니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교에서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를 3D로 구현한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약간 마인크래프트 게임 같은 그래픽의 피라미드지만 하버드대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만큼 그 내부는 철저하게 여러 고고학 자료의 고증을 따라 만들어져 있어요. 우리 비록 100원이 모자라서 비행기 티켓을 못 끊고.. 나 없으면 무너지는 회사 때문에 못 쉬어서 못 떠나는 거자나요..? 3D 페이지로 현지 상인들의 바가지를 피해 아이 트립 해보아요! https://bit.ly/4i7pgAd
힙한 독서 첫걸음📖 서울야외도서관에서 흥미로운 북클럽, '힙독클럽' 1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가입비는 무료구요! 오프라인 모임이 떠오르는 독서 모임과는 다르게 온라인으로도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앨리스는 인상깊었어요. 활동 실적에 따라서 마일리지가 쌓이는데 쌓인 마일리지는 추후 공개되는 굿즈로 교환할 수도 있다고! 게다가 봄이면 열리는 핫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의 우선 참여권도 주어진다고 해요. 책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 츄라이 해보는 건 어때요? 참고로 회원 모집은 4월 1일부터니까 관심 있다면 캘박해두고 알림 설정까지 해두자고요!~! https://bit.ly/4i62yIC
앨리스의 책무덤📚 그나저나 독서하니까 생각나서 앨리스의 책장을 쳐다봤더니.. 읽고 싶어 샀지만 아직 시작도 못한 책들이 한 묶음이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런 책 한 권쯤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안 읽을 책을 이곳에 쌓아두는 건 어때요? '적독가'라고 이름 지어진 이 사이트는 지금은 안 읽을 책들을 등록해 쌓아두는 페이지인데요. 다양한 유저들이 쌓아둔 읽지 않은 책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그중에서 의외로 취향 저격인 책을 찾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앨리스도 책장에서 읽지 않은 책 한 권을 쌓아두었답니다. 로그인해서 책 등록이 가능한데 내가 등록한 리스트를 책무덤으로 표기하는 점도 재밌네요. https://bit.ly/43oDqZb
봄바람 휘날리며~🌻🌼🌷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 벌써 3월이에요. 벌써 학교들은 개학을 하고, 개강을 하고.. 이제 겨울이 아니라 봄이라고 불러야 한다구요...!! 한 것도 없는데 1, 2월이 지나가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2025년도 1분기가 끝이 나려고 해요.. 뭔가 현실 부정이 강하게 오는 하루네요.. 그래도 우울한 마음은 접어두고 따뜻해질 봄을 맞이하며 올해 전국 봄 축제 리스트를 공유할게요! 그 외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봄에 떠나면 좋은 나들이 장소들도 소개하고 있으니까요. 봄나들이 계획 착실히 짜 봅시다! 꽃내음으로 리프레시 하자! https://bit.ly/3D7ZgWp
너 언제 마지막으로 손글씨 써봤어?🤔 앨리스는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빨리 커서 연필 말고 샤프를 필통에 넣어 다니고 싶었거든요.(저학년 때까지는 꼭 연필을 써야 했던 학교 규정..! 다른 분들도 그랬나요?) 그러다 대학생이 되니 샤프보다는 볼펜을 쓰면서 지우개를 쓰는 일이 많지 않아졌죠. 그런데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이제는 그 펜마저도 쓰지 않고 키보드 타이핑만으로 살더라구요? 간간이 전자패드에 5만 원 이상 카드 결제의 서명만이 남고 말이죠? 하루에 펜을 손에 쥐는 적이 없이 지나가는 날들이 늘어난 요즘, 가볍게 손글씨 쓰기 해보는 건 어때요?
스트레스 해소법💥 학교 컴퓨터실에서 몰래 피카츄 배구를 하던 어린이는.. 커서 직장에서 몰래 딴짓하는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오늘은 단순한 액션을 통해 여러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들을 가져왔어요! 시간 지각 능력 테스트부터 온라인 사격 능력 테스트까지! 몇 가지를 해보았는데 앨리스는 온라인 사격 능력 테스트가 맘에 들더라구요. 지난번 대나무숲에 어떤 구독자분이 직장 상사에게 솜방망이를(^^) 휘두르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러지 말고 가상 사격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봅시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