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올해도 엄중한 심사를 거쳐 총 40권의 책이 선정되었어요. '아름다운', '즐거운', '재미있는', '지혜로운'이라는 4개의 카테고리에 따라 10권씩 선보이는데요. 이미 표지를 한 번쯤 본 적 있는 책부터 새롭게 눈에 들어온 책들로 가득하답니다! 햇살 따사로운 봄날에 공원 벤치에 앉아 읽기 좋은 책을 찾고 있나요? 그렇다면 2025<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리스트에서 한 권 골라 보는 건 어때요? https://bit.ly/3EYT2Jc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름🏃♂️🏃♀️ 앨리스가 처음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 주변 선배들이 다 현업을 제외하고 새로운 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셨거든요. 어린 앨리스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제는 정년까지 일해도 한참을 더 사는 100세 인생, 일을 해야 하는 계산이 나오더라구요.(은퇴가 영원히 후순위가 되,,,) 그래서인지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는 것 같아요. 여기 81세에 새로운 직업에 눈을 뜬 사람이 있습니다! 국내 1호 혼전 임신, 전쟁 피난 같은 자극적인 텍스트를 내걸고 유튜버 데뷔를 한 그 사람의 이름은 바로 배우 선우용여 선생님! 원로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입담을 유튜브에서 풀어내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서슴치 않는 모습, 본받습니다..!!! https://bit.ly/4daShtl
미술관 가기 좋은 날 찍어준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앨리스모먼트 애독자라면 이제 5월은 박물관·미술관 주관인 거 눈치채셨지요? 그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이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무료 개방된다고 해요. 요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론 뮤익 전시가 그렇게 핫하다던데 무료 개방 일자와 미술관 개관 일자를 잘 참고해서 알찬 문화생활 보내자구요! 그 외에도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이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가 이뤄지니까 우리 집 근처엔 어떤 프로그램이 열리나 찾아보아요! 2025 박물관 미술관 주간 https://bit.ly/3GWVFvy 국립현대미술관 무료 개방 일정 https://bit.ly/4kaf6j4
생각만은 부자💰💰💰 서점에 가면 부자들이 성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들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많은 책들이 앨리스에겐 너무 거창하고 먼 이야기 같아서 잘 와닿지 않더라구요.(부자와 거지 중에서 굳이 고르자면 거지와 친분이 있는 앨리스의 통장 사정^^) 그래서 장황한 그들의 스토리 없이 지금 부자들이 주목하는 투자 이야기나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군말 없이 지금 부자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준비하는지 정리해두고 있으니 부자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읽어보시죠! https://bit.ly/4k29G9A
내가 우리 집 밥믈리에!🍚😋 저녁 식탁에 잘 지어진 쌀밥이 올라오면 쌀밥 맛을 칭찬하기도 하고 밥맛이 좋으면 괜히 더 많이 먹게 되지 않나요? 식사 중에 특히나 밥맛을 중요하게 따지는 밥믈리에 분들이라면 꼭 참가해 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맛있고 좋은 품질의 쌀을 선정하기 위한 국민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6주 동안 5종의 쌀로 밥을 지어 먹은 뒤 평가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소정의 평가비도 나온다니까 맛있는 밥도 먹고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 내가 맛있게 먹은 쌀은 과연 모두가 좋아하는 좋은 쌀이 될 수 있을까요? 앨리스도 궁금해서 신청해 봤는데 쌀 소믈리에가 있는지 처음 알았답니다!
외않되?🤔 앨리스가 뉴스레터를 발행한지도 어언 8년, 그동안 변한 점이 있다면 수시로 맞춤법 검사를 하게 되었다는 건데요. 친구와 편하게 대화하듯 써 내려가는 글이지만 맞춤법 정도는 맞춰줘야 예의 아니겠냐며… 앨리스는좋아하는걸말할때숨안쉬고랩하듯말해버리는성격탓에글에도숨이모자라거든요.(이렇게요) 가끔 안 쓰던 표현을 쓰면 이게 맞았던가..? 아리송하기도 하고요. 국어 수업 뗀지 너무 오래되어 이제 가물가물한데 어디 물을 데도 없어 답답했던 맞춤법! 국립국어원에서 맞춤법과 우리 언어에 대한 강의로 궁금증을 해소해 봅시다!
손끝만 스쳐도🤝 누군가는 손끝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요즘 나는 손끝만 스쳐도 예민보스 끝판왕! 남들보다 몇 배는 예민한 듯한 느낌을 받지만 나도 똑같은 사람일 뿐인데.. 하고 억울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지 않나요? 앨리스는 생각보다 둔한 편에 속하지만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세상 제일 예민함을 느끼곤 한답니다. 참고로 앨리스의 혈육이 정말 예민한 편에 속하거든요. 조그마한 차이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가는 기분을 느낀다고.. 스스로가 예민하다고 느끼거나 혹은 주변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면 함께 이 테스트를 해보는 건 어때요? 앨리스는 둔한 편이라고 썼는데 결과는 왜 극도 예민 성향인지…?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났을 뿐인데 주변에서 예민하다고 하니까 억울한 마음도 없잖아 있다.. 손..!!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