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흐르는 시간⌚ 지난 레터에 소개했었죠? 10년 전 이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낭만적인 약속, 운명처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방영 확정 소식과 함께 긍정적인 시그널이 보이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세 사람의 재회는 이루어질까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아 올지 애청자로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이 기회를 맞아 다시 프로그램이 부활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보이는데요. 진짜 부활했으면 좋겠는 사람 여기도 1명 추가요!(솔직히 코로나 끝나고 다시 할 줄 알았는데 안 해서 너무 아쉬운 사람 손!) http://bit.ly/3UUeT8O
아니 이게 어떻게 스트라이크일 수 있어..!!!!⚾ 앨리스에 대해 조금 잘 아는 분들이라면 앨리스가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실 테지요. 그래요. 앨리스는 오랜 야구팬이랍니다...(응원하는 팀을 생각하면 화나 있는 편) 그래서 이번 사이트는 야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가져왔어요. 미국 프로야구에서 있었던 볼과 스트라이크 판정 미스 사례를 모아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판정해 볼 수 있게 한 건데요. 아직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를 도입하지 않은 미국이기에 생긴 판정 미스를 확인할 수도 있고 심판의 입장에서 얼마나 헷갈리는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질 수도 있게 해주었답니다..! http://nyti.ms/3UUfGqi
엑셀로 시간 보내는 법🎪 미스터리와 추리, 방 탈출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엑셀로 방 탈출을 즐겨 봅시다! 앨리스가 이전 소개한 적 있는 엑셀 방 탈출 게임이 벌써 에피소드 4까지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텀블벅을 통해 일시적으로 판매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스토어를 통해 엑셀 방 탈출 모든 시리즈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앨리스도 간만에 다시 해 보는데 새삼 엑셀로 많은 걸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물론 함수의 신이 되어야겠지만요..!! 시원한 에어컨 아래 엑셀을 펼쳐 몰래몰래 월루를 즐겨보는 건 어때요? http://bit.ly/4oC5mRG
만믈리에의 지도🥟 만두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에게 만두는 어떤 존재인가요?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마는 그저 그런 음식? 앨리스에겐 먹으면 맛있다고 느끼지만 없으면 또 생각하지 않게 되는 음식이 만두거든요. 그런 만두를 일부러 찾아 떠나는 여정? 있을 수 없었는데 이 지도를 보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어요.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만드는 만두 지도, 하물며 그 만둣집이 우리 근처에 있다면요? 지나가다 한 번쯤 생각날 것 같지 않나요?
다큐.. 좋아하세요?🤔 지식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앨리스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요. 시각적으로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느낌이 든달까요? 글로는 전달되지 않는 것들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다큐멘터리의 매력 같아요. 그런 다큐멘터리를 하루 종일 틀어주는 채널이 있다면요? EBS에서 국제다큐영화제를 개최하는데요. 영화제 기간 동안 EBS1 채널에서는 정규 프로그램 대신 다큐멘터리 영화만 송출하고 오프라인 상영관에서도 영화제 참여 다큐멘터리를 릴레이 상영한다고 해요. 다양한 장르의 다큐멘터리 참여작을 확인하고 궁금한 작품이 있다면 상영시간, 방영 시간을 체크해 봅시다! 본방 사수! http://bit.ly/3J4Osef
나 바다쓰기잘 해 띠어쓰기도 잘하고.😎 앨리스가 뉴스레터를 만들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오타, 맞춤법과 띄어쓰기랍니다. 헷갈리는 곳은 항상 헷갈리고 틀리는 곳은 항상 틀리거든요. 이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학습되어 여기는 띄어 쓰는 거였지! 하고 몸에 배는 습관들이 생기는데 이걸 뽐낼 자리가 드디어..!!! 나타난 것 같군요!! 국립국어원에서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신청 기간은 8월 22일까지이고 9월 20일 오전에 온라인으로 예선이 진행된다고 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불러주던 문장을 받아 적는 감각을 되살려 도전해 보는 건 어때요? http://bit.ly/4fxGDd9
마우스로 가든 꾸미기🌻🌼🌷🍀 여름이 슬픈 이유는요. 사계절 중 가장 녹음이 푸르고 싱그러운 계절인데 더워서 그 싱그러움을 만끽하지 못해서랍니다. 창문 너머로 모니터 너머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거든요.. 근데 그마저도 네모난 사무실에 갇혀있으면 눈에 담기 힘든 것이 현실이죠. 그래서 오늘은 마우스로 가든을 꾸밀 수 있는 사이트를 들고 왔어요! 마우스가 지나간 자리에는 푸릇푸릇한 풀잎 이모티콘이 남는답니다. 닿는 모든 지면에 꽃을 뿌리고 지울 수 없으니 여기에 무언갈 그리려면 꽤나 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앨리스는 무언가를 가든에 새겨보았답니다. 무언가 보이나요?! http://bit.ly/46MmptM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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