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 따라가다 할미 가랑이가 찢찢...😨 요즘 젊은 친구들은 여행 사진을 이렇게 찍는담서요...? 이제 왜 이런 게 유행하는지 사고를 멈추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할미 앨리스.. 그렇다고 안 따라 해볼 수도 없어서 어떻게 만들어볼까 하다가 어느 친절한 이가 사진과 장소 등을 넣으면 구글 지도처럼 만들어주는 생성기를 공유하고 있더라고요! 호다닥 앨리스모먼트에도 소개해 봅니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사진과 장소, 카테고리 등을 입력하면 뚝딱! 나도 이제 엠지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오뚜기가 만나 18종류의 콜라보 굿즈를 선보입니다! 아마 앨리스가 봐 온 브랜드 콜라보 굿즈들 중에서 가장 물량으로 압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가의 수제 굿즈들 중에서 앨리스 눈에 들어온 건 전통 매듭, 활옷 패턴, 자개 등을 이용한 전통 공예품과의 만남이었어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의식한 선택이었을까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나저나 진라면 보라색 봉투를 얼마 전에 처음 먹었는데요. 너무 맵지도 아쉽지도 않고 딱 좋더라고요...? 요즘 라면이 맵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셔라..!
스자와 마시기 전에 꼭 보세요.☕ 사람은 저마다 호불호 음식이라는 게 있죠. '호'보다 '불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마니아층에게 각광받으며 오랫동안 살아남는 경우도 있죠. 바로 서울대음료라는 수식어가 붙은 데자와처럼요! 데자와는 마니아층에게만 사랑받으며 캔 음료로 만 살아가기로 하지 않고.. 드디어 분말스틱이 되어 언제 어디서든 데자와를 곁에 둘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실 앨리스가 데자와를 마신 건 중학생 때, 공부가 잘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딱 한 번 사 마셔 봤는데 그땐 홍차는커녕 커피도 잘 못 마시던 얼라 시절.. 이제는 홍차 러버가 되어 다시 데자와를 도전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혹시 로맨스 판타지 소설 좋아하세요? 로맨스보다는 장르물을 더 좋아하는 앨리스도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본 유명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가 웹툰으로도 제작이 되고 있는데요. 시즌 5 연재를 앞두고 이제껏 공개된 전 회차를 한시적으로 무료 공개하고 있더라구요? 비록.. 이번 주 토요일 밤 9시 59분까지 공개지만..! 궁금은 했지만 결제해서 볼 만큼 흥미 있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불금부터 바짝 읽어보는 건 어때요? 완결 난 웹소설로 넘어가 이야기를 끝까지 확인할 수 있으니 뒷이야기가 궁금해 못 참는 성격에게도(a.k.a.앨리스) 딱일지도?
요즘 랜덤깡 제품이 참 많이 출시가 되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칸쵸에 이름을 새긴 버전이 반응이 뜨거웠죠. BTS의 멤버 정국이 자기 이름을 찾겠다며 한 아름 사서 찾는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는데요.(칸쵸에는 정국의 이름이 애초에 없었다..) 이번엔 초콜릿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GS25에서 만나볼 수 있고 유명 아이돌의 이름들도 포함되어 있어(정국님.. 이번엔 초콜릿깡 방송을 키셔야 할 듯..)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을 찾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앨리스의 이름은 이번에도 없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이름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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