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 We the b.e.s.t sistar
어제 방송에서 마지막 무대를 한 씨스타. 7년간의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 가수, 연기의 길을 가기로 했다. 마무리는 아름답게 했는데 왜 내 마음은 질척이는 건지T_T 이 언니들 없이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내나요! #064 구찌그램, 구찌긱
구찌의 아트디렉터가 바뀐 뒤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예쁘진 않고 비싸기만한 브랜드였던(어디까지나 앨리스 시점) 구찌가 스타일리쉬해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비주얼 프로젝트는 젊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지금은 옥외광고까지 하게 된 구찌그램, 구찌긱 프로젝트. 같이 구경해보자. #065 토마토 빙수
6월에 들어서면서 곳곳에 '빙수'라는 단어가 보이기 시작했다. 메뉴판에 있는 '토마토 빙수'가 먹어보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었지만 음식으로 모험하는거 두려워하는 앨리스는 다른 걸 골랐다. 그런데 토마토 빙수를 먹어본 사람들의 평이 너무 좋다! 무슨 맛이길래 그럴까? 연유가 듬뿍 들어있는 얼음 위에 토마토+후추라고 하는데 상상이 가질 않는다. #066 돌려돌려 유행템
작년부터 스멀스멀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한 6공 다이어리. 앨리스가 초등학생때 유행하던건데... 이게 몇 년 만이니😂 다시 봐도 예뻐보이는 건 요즘 스타일로 세련되게 나와서겠지? 여름도 다가왔으니 투명 커버로 하나 사서 꾸미고 싶다! #067 ⭐️ GIRL POWER ⭐️
엄마가 사진작가인 스카우트는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서 자랐고, 3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이미 훌륭한 모델이다. 작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할머니를 위해 엄마와 스카우트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용감하고 강한 '여성'들의 모습을 재현한 사진을 찍는 일이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당당하게 적혀있는 ☆GIRL POWER☆가 자랑스럽다. #068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Volez, Voguez, Voyagez> 전은 2015년부터 파리 그랑 팔레를 시작으로 도쿄 등 여러 나라를 순회하고, 올해는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 전시도 만나볼 수 있는데 퇴장시에는 루이비통x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겟!할 수 있다고 한다. 빨리 예약하러 가자🏃 http://bit.ly/2s39L6Z 이미지 출처 :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 #069 거제도 특파원
다양한 메뉴와 감각적인 플레이팅. 자유로운 여행, 멋진 패션 등 사진과 글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에 빠져들고 말았다. '특파원'이라고 해서 신속한 정보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어른의 여유가 치고 들어왔다. 어른 여자의 일상 기록이 흥미롭다. #070 디지털 디톡스 체험기
앨리스가 가장 하고 싶지만, 하기 싫은 일은 스마트폰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다. 끊임없는 연락과 정보가 쏟아지는 디지털 속 세상은 재미있으면서도 지치고 피하고 싶은 모순된 세상이다. 그래도 하루쯤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독이 빠져나가기 까진 노력과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 돌아오는 건 한 순간이겠지.... 훗. #071 오늘의 별자리오늘도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나에게 오늘은 어떤 하루였는지, 별자리 운세와 맞춰보며 퇴근을 기다려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칼퇴하세요😎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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