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한 끼라도 맛있고 든든한 걸 먹으면 그나마 나쁘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 그래서 준비한 레시피! 투움바 파스타로 유명한 식당에서 일했던 사람이 알려주는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나 홀로 패밀리 레스토랑, 또는 가족 친구와 집에서 외식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맛있는 거 먹고 행복하게 살아요!!
94년에 연재를 시작한 명탐정 코난. 그 당시 초등학생들은 이미 서른이 넘었는데 코난과 그의 친구들은 아직도 초등학교 저학년에 갇혀 있다. 이런 악몽도 없을 듯... 이젠 검은 조직과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도 안 되는데 1시간 30분으로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다. 비 오는 주말 누워서 오랜만에 코난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한국에 구찌 레스토랑이 오픈한다는 소식과 이틀 전부터 예약 페이지가 열려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에밀리아 버거가 5만 원 정도 예정이라고 해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가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예약이... 언젠가는 갈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구경 가보세요~~
2022년이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꽃이 필 시기가 왔습니다. 벚꽃 개화 시기 달력이 돌아다니던데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언제 피는지 보셨나요? 올해는 3년 만에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봄을 알리는 매화와 일찍 핀 수국, 금방 지는 것 같아도 오래 피어있는 벚꽃, 늦은 봄과 이른 여름을 알리는 장미와 튤립까지. 아직 조심해야 할 시기지만 가끔은 꽃도 보면서 기분 전환하는 올봄이 되시길 바랄게요!
어른이들이 추억에 젖어 동네 편의점을 털고 있는데요. 포켓몬에 씨라 말라서 털 끝도 보기 어려운 지금입니다. 어렵게 몇 시간을 걸어 쟁취한 포켓몬 띠부씰을 예쁘게 보관하는 띠부씰북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포켓몬 테스트를 하고 나면 마지막에 신청하는 버튼이 나온답니다. 전 포켓몬 띠부씰은 없고 쿠키런 킹덤 띠부씰만 있지만요... 그리고 위 이미지는 제 결과입니다. 뮤츠 띠부씰이 그렇게 귀하다던데 제가 이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