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 책과 보내는 밤📚🌙 곧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올 것이다. 긴 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길게만 느껴지는 날에는 책과 함께 보내는 것도 좋겠다. 언제든지 뒹굴뒹굴할 수 있는 집이 물론 최적이겠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는 책과의 데이트는 더 특별하고 설렐 것이다. 전국 곳곳에 숨겨진 북스테이. #581 오레오 프로듀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과자 오레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케이크, 빙수, 아이스크림에 들어가 맛을 더해준다. 개성 있는 빨간맛, 내 마음속에 저장한 분홍맛, 어른스러운 티라미수맛, 땅콩이랑 초코가 섞여 안 맛있을 리 없을 더블 딜라이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당신의 오레오에 투표하세요!
#582 얼굴에 뭐 묻었어요? 예민한 얼굴에 기름이 퐁퐁 솟아나고 있다. 날이 더워질수록 더 심해질 것을 생각하니 두려워져😩 필요한 리스트를 정리해본다. 하루 종일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갑은 헐거워지겠지만, 눈 딱 감고 이번 여름을 나기 위해 버텨보자.
#583 인스타그램 ‘뮤트’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에 ‘뮤트’ 기능이 추가된다. 내가 원하지 않는 게시물을 올리는 친구를 언팔로우하지 않고, 특정 게시물만 숨기게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언팔해서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알림도 다 받지만... 보고 싶지 않은 건 안 보고 싶은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활용하면 좋다. (모든 SNS가 서로서로의 기능을 추가하며 똑같은 플랫폼이 되어가는 것 같은 기분은...)
#584 애니모티콘: 택시 드라이버🐲🐻🐔 아이폰X 기능 소개 중에 애니모티콘을 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실생활을 뛰어넘어 애니모티콘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혁오의 새 앨범인 ‘Citizen Kane’에 수록될 곡의 뮤직비디오다. 절묘한 표정과 곰, 용, 닭의 합주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감상해보자! #585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방법🎥 다큐멘터리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사람이라도 마이클 무어의 이름을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영화를 본 사람이 꽤 있을 것이다. 이미 많은 상을 수상하고 명성이 난 그에게 들어본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586 음악으로 뇌 스트레칭🖤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라는 두 신경의 균형이 이루어져 있지 않아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진다고 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부교감신경이 억제되어 있어 예민한 상태인데, 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주는데 음악이 좋은 역할을 한다. 음악을 들으면 뇌가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그럼,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까? 확인해보자!
#587 매운 냉면 맛집💥🔥 평양냉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원래 고정된 마니아층이 단단했던 냉면이 더 유행이 되었다. 이번엔 평양식, 함흥식도 아닌 매운맛이 특징인 새로운 냉면들을 만나보자. 오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 매운 냉면 맛집으로 가자.
#588 네임드의 시대💁 SNS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지니고 있는 일반인들이 있다.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관심으로 더 이상 ‘일반인’이 아닌 그들을 통칭 ‘네임드’라고 부른다. 인스타그램, 유튜버처럼 얼굴을 드러내고 셀프 유명러가 된 네임드가 있는 반면, (여러 장르)더쿠의 세계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고 네임드가 되는 계정도 있다. 그들의 세계도 녹록지 않은 치열함이 있다. #589 향기로운 삶🌷 향에 민감한 앨리스는 좋은 향이든, 안 좋은 향이든 맡는 게 두려워 코로 숨을 쉬는 것을 싫어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마음에 드는 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머리가 아파 싫어하던 향수에도 부쩍 익숙해져가는 요즘이다. 새로운 향을 찾아 새로운 향수들을 찾아보았다. 어떤 게 좋을까?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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