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모먼트
앨리스 모먼트 : 노 댄스 노 라이프💃🕺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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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노 댄스 노 라이프💃🕺 292편의 영화 속 댄스 장면을 7분 안에 채워 넣은 단편 영상을 소개한다. 7분 사이 총 4곡이 나오는데 장르, 배경, 시대가 다른 영화들이 이 영상을 위해 만든 장면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영화 속에 다양한 댄스 장면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걸 통해 많은 감정을 표현한다는 걸 느꼈다. NO DANCE NO LIFE!
#642 요즘 시트 마스크🧖🏻 세수하고 팩 하나 얹고 있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땀과 피지로 피부가 숨쉬기 어려운 이맘때는 그 귀차니즘도 떨쳐버리게 되는 엉망인 피부를 보게 된다😣 기능과 사용법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 시트 마스크를 알아보자. 오늘은 어떤 마스크로 피부를 달래줄까?
#643 해보자, 외국어🤷 가끔 현타가 올 때 생산적이고 가치적인 일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게 된다. 지금이 그런 때이고, 이 앱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새로운 외국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입문용으로 좋은 앱이다.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와 회화에 익숙해질 수 있게 되어 있어 꾸준히 한다면 외국에 가서 간단한 알림판 정도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깔끔하고 재미있는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644 여름엔 비빔면이지!🍝 SNS에 비빔면 사진이 슬슬 올라오는 걸 보니 진짜 여름이 온 기분이다. (언제부터 비빔면이 여름의 대명사가 된 거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팔도 비빔면을 필두로 새로운 입맛의 비빔면들이 출시 중이다. 열무, 중화, 쫄면 등 개성있는 비빔라면을 먹어보자. 매콤 달콤새콤 저녁이 기다려진다!
#645 책 산책📚 한남동에 ‘사운즈 한남’이라는 복합 문화 공간이 있다. 이곳에 서점이 생겼다. 밖에서 보면 작은 규모의 개인 서점처럼 생긴 스틸북스는 들어가보면 의외로 넓은 공간과 4층까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큐레이션 주제에 맞춰 층별 공간을 만들어 두기도 하고, 다시 읽어도 좋은 책을 전시하기도 했다. 큐레이터가 선정한 책을 표기해두기도 해 책을 고르는데 참고가 된다. 책 산책하러 가봐야겠다.
#646 전시장은 언제나 맑음 더위와 장마로 고생인 7월이다. 딱히 휴가 계획은 없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전시를 추천한다. 미술관이나 전시장은 시원하기까지 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추천 전시가 무려 11개나 되다니! 심심할 틈이 없네😉
#647 나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 오렌지 립이라고 해도 다 같은 색이 아니고, 레드 립도 다 똑같은 레드가 아니기에... 나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골라보자! 립 컬러에 맞춰 잘 어울리는 블러셔 3도 같이 소개한다.
#648 곰표 티셔츠💚 또 한 번 의외의 브랜드가 의류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곰표 밀가루다. 흰곰이 귀여워서 조금 끌리기도 하는 이 티셔츠. 어떤건 너무 내가 밀가루가 된 건 아닌가 싶을 포장지 그 자체지만 완판이 될 정도로 인기 상품이다.
#649 7월의 핫플레이스🍹 아늑한 조명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음식 맛을 더 돋게 해주는 티톨로, 열 평 남짓한 공간에 턴테이블과 진공관 스피커까지 갖춰 세련된 느낌 뿜뿜하는 콤팍트,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가장 핫한 치킨집이 7월의 핫플레이스다. 어디 먼저 가볼래? 
#650 날 따라 해봐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하루 ‘4분’을 투자하면 10kg 감량할 수 있는 운동법을 따라 해보자. 나보고 따라 그린 것 같은 그림으로 운동 자세도 보여줘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건강한 몸으로 여름을 지내자. (사실 스크랩만 하고 안 하는 거 다 안다)
#651 <허스토리>👩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영화다. 그동안 스크린 속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들로 열연을 했던 배우들의 한자리에 모였다. 일본 위안부를 다룬 내용으로 92년부터 98년까지 진행된 ‘관부 재판’에 대해서 나온다. 역사적으로, 배우들에게도 큰 의미를 새기는 영화로 남을 것이라 생각된다.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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