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 겨울 이야기⛄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광고는 오랜만이다. 3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 애니메이션 티저를 본 기분이다. 세상에 너와 나를 보여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따뜻한😌 한 겨울이 기다려진다. #869 선물의 계절🎁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는 앨리스에게도 12월은 선물의 계절이다. 헤어짐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 전 설렘 등으로 전해주고 받는 소소한 선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엔 1년간 잘 버텨준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건 어떨까? 12월에 새로 나온 신제품들이다. 앨리스는 짐벌 카메라가 갖고 싶다.
#870 오늘의 책과 음악🎧 생각이 많을 땐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비우는 것도 답이다. 특히 이렇게 춥고 눈이 오는 때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 책 속에 빠져보는 게 묘미다. 야, 생각만 했는데 벌써 좋다. 스트레스 날아간다. 그래서 추천하는 책 두 권과 음반 하나.
#871 풍경 보기 좋은 곳☕ 창문을 통해 눈 오는 걸 하염없이 바라보는 하루도 나쁘지 않다. 어제 오전에는 눈을 보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갈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오늘은 또 눈이 없으니까 아쉽네. 주말은 여기서 시간을 보내볼까? 큰 창문이 매력적인 카페 세 곳이다. #872 꼬치튀김 맛집🍢 일본에는 ‘쿠시아게’라는 꼬치 튀김 요리가 있다. 예전에 아직 한자를 읽는 게 서툴던 시절, 일본의 한 음식점에서 ‘쿠시(串)’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메뉴판을 보고 당황하던 일이 떠오른다. 그때 쿠시카츠가 정말 맛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있는 일본식 꼬치 튀김 맛집을 소개한다.
#873 겨울 필수 아이템💕 겨울에 필수 아이템은 수분 크림! 얼굴이 예전 같지 않네... 골고루 발라주고 수분도 보충해줘야지. 마친 수분크림을 다 썼을 때 발견해서 큰 도움이 된 포스팅을 소개한다.
#874 2019년 목표: 티끌모아태산💵 2019년 앨리스의 큰 목표이자 난제, ‘돈 모으기’. 티끌도 매일 모으려면 없던데... 어떻게든 끌어모아 큰 산을 만들고자 한다. 할 수 있다. 같이 하자!
#875 모과? 웨지...😉 최근에 앨리스를 가장 힐링하게 해준 일러스트를 소개한다. 우리가 눈 돌리면 볼 수 있는 일상의 물건들이나 잘 알고 있는 동물들의 울음소리 등을 따라 재치 있게 표현한다. #876 재개봉 영화🙌🏻 수작의 영화들이 재개봉을 한다. <브로크백 마운틴>, <트루먼 쇼>, <러빙 빈센트>. 꽤 최근의 영화도 있고, 20년이 넘은 영화도 있다. 언제 봐도 좋은 건 크게 보면 더 좋겠지! 영화관의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자.
#877 “즉석떡볶이”🥘 초딩 때 매운 거 잘 못 먹어도 즉석떡볶이는 좋아해서 쿨피스 옆에 두고 열심히 먹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지금 먹어도 맛있지! 이 글 보고 오늘 앨리스 점심 메뉴가 즉석떡볶이였던 건 안 비밀! 끓는 국물에 부드러운 떡, 쫄깃쫄깃만 쫄면과 고소한 군만두. 또 먹고 싶다.
#힙스터를꿈꾸는 #N살직장인입니다 #1주에_한번_공유하는 #안봐도_괜찮지만_보면_좋은 #리스트 #스크랩 #갈까말까할땐가라 #살까말까할땐사라 #예쁜쓰레기수집 #맛있게먹으면0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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