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7 12월 32일😶 12월 32일이라는 노래 가사처럼 올해가 다 가고, 마지막 달력을 넘겨도 끝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상이다. 12년 동안 지방시와 일을 하며 이름을 알렸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가 올해 버버리에 영입되고 처음으로 내놓은 필름이다. #858 도서관 데이트🏫 집에 있긴 싫고, 날은 춥고. 시끄러운 건 싫은데 색다른 장소가 가고 싶다면? 이색 도서관을 가보자. 조용하고 따뜻하고 멋진 인테리어까지 더해 기분이 좋아진다. 올해가 가기 전에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새해에 목표로 적은 ‘독서하기’에 자신 있게 동그라미 쳐주자.
#859 세일하는 뷰티 키트💄 😍이건 할인율만 보고도 꼭 공유하고 싶었다. 홀리데이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더 소장 가치가 있다. 화장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클릭해보기!
#860 롯데시네마 연말대상🏆 롯데시네마에서 연말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팝콘 단품 최다 구매자, 개봉 당일 최다 관람, A열 최다 관람 등 수많은 종목이 준비되어 있다. 센스 있는 상 이름과 이유가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디테일한 정보 때문에 빅데이터의 무서움을 느꼈다.
#861 두부 좋아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를 달고 있다 보니 부드럽고 건강한 음식이 당긴다. 그래서 며칠 전에 다녀왔다. 회사 근처 두부집.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고기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 든든한 것 같다. 두유 라이크 두부? #862 #blowthebottlechallenge💁🏻 이런 건 누가 생각하는 거지? 정말 신세계라고 감탄하면서 봤다. 페트병과 드라이기만 있다면 비싼 고데기 살 필요 없고 손도 덜 가는 머리 손질 방법이다.
#863 개그매거진 편집장🤣 앨리스가 톡으로 인터뷰하는 걸 좋아하나 보다. 편하게 보기 좋아서 집중하다 보면 평소 인터뷰에서 알지 못했을 tmi까지 얻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이번엔 개그매거진 편집장을 인터뷰한 디에디톡이다.
#864 아이폰XS를 산 이유📱 앨리스가 얼마 전 폰을 바꾸었다. 의도된 바꿈이 아니라 지출에 큰 손실이 있었지만, 이왕 바꿀 거 카메라 기능 보고 반한 아이폰XS로 골랐다. (그렇게 10년째 아이폰의 노예가) 이 영상을 보고 반해버렸기 때문이다. 이게 CG가 아니라고?!
#865 갑자기 분위기 겨울🍢 매일 추위를 갱신해가고 있다. 아직 12월 초인데 1월은 어떻게 버티지? 😷 속이라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오늘 저녁은 어묵으로 정했다. 전국에 이렇게 많은 어묵 맛집이 있는 줄 몰랐네. 국물 한잔할까?
#866 웰컴 홈 파티🎉 추운데 밖에서 만나지 말고 집에서 놀자, 우리 집으로 가자. 네가 좋아하는 문구를 새긴 홀케이크 준비했어. 내가 요리는 못하지만 요즘 밀 키트라는 게 있잖아? 한식, 양식, 다른 아시아 음식도 가능하다구! 마지막은 역시 맥주와 스낵이지. 안 그래? (그래그래)
#867 2019 팬톤 컬러🧡 어제 팬톤에서 2019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리빙 코랄이다. 화장품에서는 자주 봤지만 그 외에는 생각해보면 잘 보지 못한 것 같다. 리빙 코랄이 내년을 어떻게 물들여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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