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dp (6days.paper) 제.곧.내! 주 6일 동안 발행되는 종이신문을 소개하는 계정이에요. 피드에 가득한 신문사별 다양한 기사의 조각들과 형광펜 밑줄, 코멘트. 이건 마치 라잌 정성 가득한 스크랩북을 매일 마주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일요일에는 종이신문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 1면 모음집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실상 7days! 열일하시는 6dp님께 먼발치에서 소심한 리스펙을 전하며 오늘도 흥미로운 기사들을 열심히 읽는 앨리스입니다. 차곡차곡 읽다보면 혹시 모르잖아요? 유퀴즈? YES! 하고 정답을 맞추게 될지도~~
어느 주말 성수를 거닐던 앨리스는 이상한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어떤 돈 많은 건물주가 핫플 한가운데 개성이 강한 건물을 짓고 있나 궁금했는데 훗날 알고 보니 곧 오픈하는 DIOR의 성수 팝업 매장이었더라구요.(돈 많음 인정) DIOR SEONGSU 앱에서 팝업스토어 도슨트와 방문, 디올 카페 예약을 할 수 있고 AR 필터를 통해 디올이 펼치는 세계를 잠깐 방문해 볼 수도 있어요. 숨겨진 럭키 참을 찾으면 이쁜 카메라 필터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건 덤!디올화보각) 말모말모~~ 일단 받아보자고요~
무료 폰트를 사용했는데 저작권 침해래요'라는 강렬한 제목에 움찔하고 클릭하였읍니다.. 바로 토스페이먼츠에서 제공하는 사장님 법률극장인데요. 호기심 유발 제대로 하는 아티클을 열심히 클릭하다 보니 추억의 TV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아신다면 앨리스와 동년배^^)이 떠오르기도 했답니다. 분쟁은 최대한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의 소용돌이 아니겠어요? 현실감 있는 가상의 사건과 함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률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퇴근 후 N잡러 사장님을 꿈꾸거나 비슷한 조언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앨리스랑 스터디 윗 미!
"내려올 건데 왜 올라가...?라는 등산에 대한 생각을 고수해오던 앨리스. 그만큼 등산은 앨리스에게 멀고도 먼 단어였는데요. 최근 사진첩을 보니 이름모를 꽃과 나무 사진들이 한가득...쌓인 것이에요...네 어느새 자연에서 따듯한 힐링과 휴식을 얻는 새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바로 산에 올라 마더네이처 품에 안기고 싶지만 등산 영역 LV.1 앨리스는 진입장벽이 낮은 트레킹에 먼저 도전해봅니다요! 비대면으로 내 페이스에 맞춰 걷고 완주메달도 받을 수 있는 적당한 자율성과 강제성이 맘에 듭니다. 서울, 강릉, 밀양, 순천 코스만 고르시죠~~갖.고.싶.다 너란.. 완주메달..!
오늘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팅이 시작되는 이 콘서트는 점점 모든 것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 같아요.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사유의 방에서 느낀 경험을 공연으로 확장시킨 이 콘서트, 사유하는 극장 '요즘 것들의 사유'는 전통, 현대와 국악이 잘 섞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앨리스는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가 된답니다. 오늘 앨리스모먼트가 평소보다 일찍 여러분의 메일함에 찾아온 이유가 여기에.. 일상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싶다면 티켓팅 츄라이 츄라이~
마케팅에도 미슐랭이 있다면 감히 3스타를 주고픈 마케팅 맛집 나이키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어요. 저스트 두잇! 뭐든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캠페인 영상부터 러닝 앱을 활용한 디지털 운동장 챌린지, 제페토 콜라보 나이키 팝업존까지! 묵직한 감동과 트렌디함 모두 담아버린 캠페인의 종합세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행동파 앨리스는 오늘 제페토 월드에서 나이키 아이템 장착하고 잠수교를 힘차게 러닝해 보았습니다. 제페토와 친해지는 단계라 조금 힘든 러닝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왜 메타버스에서도 잘 뛰지를 못하니...!) 완벽하지 않으면 어때요? 우리의 가능성을 믿어봐요!
여러분들은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나요? 넷플릭스 정복? 아니면 친구들과 즐거운 쇼핑? 침대에 누워 방에서 나가지 않는 눕식 생활? 혹은 여가시간에 뭘 하면 즐거울지 아직 나만의 취미를 발견하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이 테스트를 해봅시다. 다양한 여가활동 중에 나에게 딱 맞는 활동을 추천해 주는데요. 이 테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여가 활동은 64가지나 된답니다. 일기 쓰기 같은 책상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부터 격투 스포츠까지 다양한데요. 앨리스는 '텃밭 가꾸기'가 나왔어요. 누구 앨리스랑 텃밭 가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