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태양 아래 책 한 사바리 어때?🔥 날이 따뜻해져서 따뜻한 햇살 아래 잔디밭에 돗자리 깔아두고 앉아 여유롭게 읽고 싶었던 책을 꺼내 읽는 상상, 어때요? 너무 좋지 않나요? 작년 시청 앞 광장에서 책 읽는 서울광장을 소개했었는데요. 올해는 더 규모를 키워 광화문 책마당도 함께 열린다고 해요. 새 단장한 광화문 광장을 넓게 활용해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번 주 일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길게 진행되는 행사이니 서울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가벼운 발걸음으로, 서울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서울 오는 나들이 일정에 광화문 책마당 찍먹 어때요? 자세한 운영 일정은 사이트를 참고하기~~(경험자의 조언 : 양산을 꼭 챙기자... 태양을~피하고 시퍼서~~) https://bit.ly/40pMSGC
위에서 봄, 여름, 가을 내내 책을 만날 수 있는 책광장을 소개했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건 딱 4월 22-23일만 만날 수 있는 책 행사에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3 세계 책의 날: 책, 경계를 허물다 / 걸음걸어 책방으로' 를 개최합니다! 북마켓부터 저명한 인사들과 함께하는 북토크, 헌책사랑방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책 향기도 맡고 교양도 쌓는 산책하러 일산 호수공원으로 달려가 봐요! https://bit.ly/3A87KaG
책하니 생각났는데요.(의식의 흐름) 얼마 전 트위터에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만 하고 안 읽고 갖다주는 걸 여러 번 반복했더니 지인에게 왜 책 임보(임시보호)를 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는 한 유저의 트윗이 올라왔었는데요. 언뜻 보면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폐가 아닐까 했는데 도서관 사서분들이 의외로 옹호의 멘트를 남겨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답니다. 책이 오랫동안 대출이 되지 않아 폐기되는 일을 막는 좋은 행위라는 반응부터 책 임보라는 좋은 표현이 생겨 기쁘다는 반응들이 잇달았답니다. 앨리스도 가끔 책 임보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책 임보를 위한 도서관 나들이를 해볼까 해요. (주의! 입양은 안됩니다!)
앨리스가 작년 마지막 뉴스레터에 소개했던 바비 영화 예고편 기억하시나요? 이제 개봉이 3개월도 남지 않아 여기저기서 다양한 형태로 바비 영화 홍보를 볼 수 있는데요. 팝한 컬러의 바비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도 오픈되어 사람들 사이에서는 반려동물이나 사랑하는 이들의 사진을 넣어 만들고 자랑하더라구요! 반려동물 또 나만 없어 앨리스는 아쉬운 대로 대충 갤러리에 들어있던 이미지를 넣어 만들어보았는데요.(왜 저런 게 갤러리에 있는지는 묻지 않기..^^) 생각보다 고퀄리티로 제작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들만의 바비 포스터를 만들어보세요!
실리콘밸리댄스🕺💃 실리콘밸리댄스라는 유머러스한 이름부터 앨리스의 취향에 강력하게 노크하고 있는 이 웹드는 스타트업 관련 콘텐츠를 주로 소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EO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되고 있는데요. 등장하는 인물들은 콘텐츠 특성상 조금 과장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드라마 속에서 사용하는 메신저 툴이나 영어 이름 사용 문화 같은 요소들이 스타트업의 특징들을 디테일하게 고증하고 있어 흥미롭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 공개된 2회의 제목은 개인적으로 폭풍 공감 그 자체^^ 스타트업 라이프가 궁금하다면 재미로 한 번쯤 시청해 보길 추천해요!
요즘 종교에 이야기들을 뉴스에서 많이 접하는데요. 그런 와중에 앨리스가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종교를 여러분들께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포테이토교입니다. 그게 뭐냐고요? 궁금하다면 감자복음(Poible)과 10계명을 봅시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구요? 이해하려 마세요. 마음으로 느끼세요~ 감자를 좋아한다면 누구든 들어올 수 있는 포테이토교, 살펴보니 감자가 맛있는 맛집리스트(성물지도)와 감자요리 아카이브집도 있고 신도들과 선의의 경쟁도 가능한 감자 게임, 감자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굿즈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혹시 종교를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포테이토교 어때요?
맛집도 많고 갬성 카페가 손 닿을 거리에 있는 도시를 사랑하는 앨리스지만 가끔 북적북적한 이곳을 떠나 한적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요. 막상 떠나자니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하죠...? 싶어져 급격하게 속도가 줄어드는 추진력^^ 그러던 와중에 지역 살이 체험을 해보며 할머니의 손맛 담긴 요리도 전수받을 수 있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발견했답니다! 함양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3주의 일정으로 지금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잠시 쉬어가는 봄방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여겨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당장 진행 시켜~~)
이번 주 토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는 분~~? 생각만 해도 행복한 주말의 첫날이지만 돌아오는 토요일은 조금 더 특별한데요! 바로 53주년을 맞은 우리들의 보금자리 지구의 날이기 때문이죠!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등 각종 행사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지만 지구의 날의 근본 행사라고 생각되는 '10분간 소등'을 빼놓고 말하면 섭섭하다구요~ 미리 소등행사 참여 의사를 표시하고 당일 문자로 참여 안내를 받을 수도 있으니 혹시나 행사를 잊을 걱정도 노노! (경품 추첨의 기회도^^) 이번 주말엔 지구를 구하는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뿌듯함을 느껴봅시다!
요즘 다꾸 테스트가 핫하담서요? 앨리스 또 놓치지 않고 해보았지요. 귀여운 다꾸 스티커 같은 결과지 속에 든 멘트들은 앨리스를 꿰뚫은 표현들이 쏙쏙 들어있답니다. 실제로 앨리스가 자주 입 밖으로 내는 문구들이 적혀있어서 조금 더 소름 돋았다는 이야기.. ^^(a.k.a 이따 해야지 선생님, 그렇게 뉴스레터 제작도 매일 미뤄..^^) 성격 외에도 연애, 우정테스트 세 가지 종류가 있으니 골라 담아 0원! 귀여운 성격 스티커 결과지를 받아보자구요!
회사를 다니면서 이젠 메일 쓰는 게 숨 쉬는 것보다 더 편한 앨리스인데요. (무의식에 인사말을 쓰고 무의식에 맺음말을 쓰는 메일 머신..) 이걸 배구 랠리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Email rally라는 제목과 함께 일주일 루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이좋게 메일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불금에 강스파이크를 꽂는 클라이언트와 놓친 메일을 기적적으로 살리고 직원들의 멘탈을 챙기는 프로듀서, 주말에 멘탈 회복하고 다시 월요일을 시작하는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 이 짧은 짤이 국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답니다. 일은 어느 나라나 다 똑같나 봐요..^^ (다들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에 감정이입하는 중) 곧 오는 강스파이크의 금요일, 이 짤로 위로하며 견뎌봅시다!(움짤이니 링크로 들어가 구경하기~~)
<앨리스모먼트 × CHERRY> 기부 프로젝트💖 앨리스모먼트와 기부 플랫폼 CHERRY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CHERRY 앱을 설치하면 기부 포인트 1,000젬을 선물로 드려요! 그리고 4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걸은 앨리스모먼트 구독자분들 중 10분께 10,000젬을 추가로 쏩니다!
기부에 관심이 생겼다면 꼭 가입하셔서 기부 포인트 챙기고 기부해 보는 건 어때요?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부, CHERRY와 더 쉽게 해보세요!
초대 코드 : ALICE
🎁기부 포인트 1,000젬 선물 받는 방법🎁 1. 기부 플랫폼 'CHERRY'를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다. (https://bit.ly/3TUgMRH) 2. 우측 하단의 '체리워크' 탭 >우측 상단의 '프로필' 탭을 클릭한다. 3. '친구 초대' 탭 > '받은 초대 코드 입력하기'에서 ALICE 를 입력한다.(대소문자 무관) 4. 1,000젬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열심히 걷고 기부 포인트를 더 모아서 기부 캠페인에 기부한다! 5. 걷기로 건강해져서 오래도록 앨리스모먼트를 구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