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고구마 나눔 해두 괜찮은가요?🎁 콘서트 문화 중에 재미있는 것 중 하나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굿즈를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나눔 하는 나눔 문화가 있어요. 하지만 오늘 소개할 나눔은 조금 색다릅니다! 한 X유저가 NCT127 팬미팅에 난데없이 고구마 나눔을 하고 싶다는 것! 그 이유에 대해 당사자가 자신이 고구마를 좀 잘 굽는다는 설명과 함께 윤기 좔좔, 딱 봐도 달달해 보이는 군고구마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이에 NCT 멤버들도 받으려고 줄 설 것 같다, 콘서트는 모르겠고 군고구마 나눔 받고 싶다 등등 고구마에 관심이 쏠린 모습을 보였어요. 그러다 타 SNS에 잘못된 레시피 정보가 도는 것을 보고 본인의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겨울은 멀었지만 갑자기 군고구마가 땡기고.. 소중한 레시피를 일단 제 마음속에 저장하도록 하겠어요...! https://bit.ly/3WHGZWF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힙한 음식점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주류죠? 혹시 '토끼소주'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름만 들으면 한국적인 느낌이 들어 한국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요. 사실은 한국의 소주 문화에 흥미를 갖게 된, 한 미국인의 손에서 탄생한 브랜드랍니다. 브랜드 탄생 스토리가 인상적이라 알쓰 앨리스도 언젠간 이 브랜드의 주류에 한 번쯤 도전해 보고 싶었는데요. 바로 오늘부터 토끼소주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선비 진' 에디션 칵테일을 다양한 바를 투어하며 맛볼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수했답니다~ 뜨거운 열대야를 알코올로 이겨내 볼 술천재 친구들~ 모여라~ https://bit.ly/3Aijs5K
무서운 게 딱 좋아!🥶 7월이 장마의 계절이라면 8월은 무더위의 계절 같아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쯤 되면 앨리스는 납량특집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던 수많은 TV프로그램이 떠오른답니다. 요즘은 이 단어도 잘 안 보이는 것 같지만요. 여름 하면 공포물, 납량특집 아니겠습니까?! 오늘 소개하는 이 영상은 '아날로그 호러'라는 장르에 속하는데요. VHS 영상의 어딘가 기괴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답니다. 이 유튜버는 평소 밝은 캐릭터를 사용한 영상을 주로 만드는데요. 갑자기 그 분위기와 정반대되는 이 영상을 만들어 당시에 화제가 되었어요. 앨리스는 가끔 기괴한 느낌을 느끼고 싶을 때 찾는 영상 중 하나랍니다. 영어로 제작되었지만 유튜브에 '탈라신'이라고 치면 한국어 자막을 달아둔 영상도 있으니 꼭 한 번 보기를 추천합니다!
"엄마, 나 올림피언 됐어."🥇 지금 제일 큰 화젯거리는 뭘까요? 아무래도 파리 하계 올림픽이 아닐까요? 개막식부터 잡음이 좀 있긴 했지만 경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파리올림픽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출시했어요! 게임은 모바일, PC에서 각각 즐길 수 있고 초보자 모드부터 챔피언 모드까지 총 4단계 레벨이 있는데요. 한국인의 주 종목(?) 총·칼·활부터 파리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목인 브레이킹까지 다양한 올림픽 종목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응원하는 올림픽과 함께 나도 올림피언이 되어보자고요!
이미지 출처 : 이름 입력을 잘못해서 다람지 사원이 되었다.(OLYMPICS GO! PARI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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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정리 치트키📷 여행을 가면 늘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마음으로 잔뜩 사진을 남겨오는 앨리스인데요. 그래서인지 늘 갤러리는 포화상태...^^ 늘 간당간당한 저장 공간 상태를 보며, 사진 정리해야지... 다짐하면서도... 막막한 마음에 늘 미루게 되었는데 말이죠. 유레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녀온 국가, 도시 별로 사진을 정리해 주는 건 물론! 여행 타임라인 별로도 사진을 볼 수 있는 똑똑한 앱이 있더라고요! (21세기 기술 만세~~) 혹시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다면, 쉽고 빠르게 더 많은 추억 저장을 위한 공간을 확보에 나서봅시다! (추억 여행은 덤!) https://bit.ly/46t6PAY
작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 사이트는 교보문고에서 운영하는 무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이에요. 작가 데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연재의 기회, 전문가의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출간의 기회까지 주는 알찬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과정을 통해 이미 17편의 작품이 출간되었더라구요! 혹시 작가의 꿈을 안고 있지만 길을 몰라 망설인다면 이런 곳에 투고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근데 왜 사이트를 1년이나 묵혀두었다가 이제서야 소개하냐구요? 소개하는 걸 깜빡한 것도 있지만(^^) 1년 정도 지나니 작가를 꿈꾸는 많은 분들이 이 사이트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셨더라구요! 창작자가 아닌 독자(앨리스) 기준, 읽을거리가 많은 웹소설 플랫폼, 딱 지금 먹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오늘 소개할 이 노래 커버 채널은 첫 영상이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따끈한 채널이에요. 감미로운 보이스가 특징인데 그냥 커버 채널이라면 앨리스가 소개하지 않죠! 아이돌 세븐틴의 팬들이 영상 속 목소리가 세븐틴의 멤버 우지의 것과 유사하다며 AI로 만든 목소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그에 계정주가 AI로 목소리를 만들지 않았다고 바로 반박했어요. 하지만 팬들은 물러서지 않고 본인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목소리가 똑같을 수 없다는 의견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채널의 주인공이 바로 세븐틴의 멤버 우지였다는 이야기! 왜 본인임을 밝히지 않고 채널을 개설했는지에 대해서는 링크 속 영상 더보기에 올라온 글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으니 궁금하면 읽어보기! 재밌는 해프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래킨 사자왕자의 커버곡들, 오늘의 노동요로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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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