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뛰면 자다가도 물이 생겨💧💧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 아시죠? 여기 자다가도 물이 생기는 기부 캠페인이 있어 소개합니다! 월드비전에서는 매년 '글로벌 6K'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식수를 구하기 위해 매일 6km를 걸어야 하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대신해 뛰거나 걸으면 물을 기부할 수 있는, 정말 몸소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이랍니다! 운동하듯 6km를 걷거나 뛰어서 완주하기만 하면 끝! 어때요 참 쉽죠?(밥아저쒸) 10월 12일에 열리는 오프라인 런에 참석해도 좋고, 나만의 템포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버추얼 런을 통해 참여할 수도 있어요. 걸으면서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기부런 인증은 써비쓰! 일찍 일어나는 새가 갓생 산다고, 선선한 가을에 가볍게 뛰어볼 준비! 8월부터 해보자고요! https://bit.ly/4dd8BbT
본인 중2 때 뭐 하셨어요?🤔 앨리스가 중학교 2학년이었을 땐 말이죠... 아이돌 공개방송을 보러 가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 집 탈출(?)을 감행하거나... 학원을 땡땡이치고 빙수를 먹으러 가는 등... 철없는 질풍 노도의 시기를 보냈던 것 같은데요...^^ (엄마 미안해~) 여기 한식부터 베이킹까지, 다양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중2 학생(무려 10년생...!!)의 계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야무진 손길과 대비되는 귀여운 목소리로 '중2 혼밥 레츠고~'를 외치고 시작하는 게 포인트인 릴스 영상엔 이모, 삼촌 팬들의 재치 있는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있는데요. 덥고 지치는 날들로 배달 음식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면! 이번 주말엔 이 계정을 참고해 집밥 요리에 도전해 보는 건 어때요? https://bit.ly/3SDZpVK
지난주에 이어 오싹오싹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한여름 밤, 불이 꺼진 자연사관에서 과학괴담회가 열립니다! 참가비는 단돈 5천 원! 회차별로 다른 괴담을 들려주는데요. 8월 12일에 남은 3개 회차의 사전예약이 시작되니 더위 식히는 주말 준비해 보자고요~(사실 왕년의 과학 성적이 제일 오싹했던 앨리스..^^) 오싹한 소식 하나만 있으면 아쉽죠?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남산골 밤마실 <기담야행 3>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극장 공간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이 이야기에 개입하는 체험형 공연인데요. 조선판 추리물 같은 너낌도 좀 있고 흥미롭네요..! 시즌 3이나 된 만큼 보장된 재미라는 거겠죠? 앨리스도 보러 갈 예정인 건 안 비밀~~입추라지만 여전히 더운 여름밤을 오싹하게 지내보자고요~~
나는 수업도 구독해.👩🏫👨🏫 OTT 구독의 시대, 여러분들은 몇 개의 OTT를 구독하고 계시나요? 앨리스는 일단..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까지 4개의 OTT를 구독하고 있는데요.(눈알은 2개인데 화면은 여러 개~~) 도파민은 채워졌지만 마음의 양식의 결핍을 느끼던 중 재미와 지식을 겸비한 뉴 OTT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답니다! EBS에서 TV 수신료 분리징수 등으로 재원이 줄어들자 EBS에서 후원 개념으로 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 건데요. EBS의 다큐멘터리는 물론 외국어 강연, 등 유익한 강연이 가득! 앨리스는 평생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인테리어 사기를 피할 수 있는 초보 가이드 수업과 귀여운 인형 만들기로 핫했던 모루 공예 수업이 시선을 끄네요! 유익한 강연과 프로그램들이 가득한 EBS Play+, 앨리스의 OTT 리스트에 넣어봅니다..!
정신수양에 완전 행운대운이잖아?!🔥 무더운 날씨에 원영적 사고도 떠오르지 않는데 과거 사람들은 더위를 어떻게 났을까요? 다산 정약용이 더위를 피하는 시를 많이 남겼다고 하는데 그중 더위를 없애는 8가지 방법을 소개한 소서팔사를 국가유산청이 다산적 사고를 반영해 몇가지 방법을 소개를 했어요. 선비들답게 책 읽기와 시 암송으로 더위를 견뎠다고 하는데..(이게 어떻게 피서법이오.. 선비양반..;;) 피서법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건 탁족이라고 해요. 탁족회 모임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핫한 피서법이 아닐 수 없네요! 아무리 피서법으로 공부하고 서책을 보고 시를 지어도 역시 물리적으로 온도를 낮춰줘야.. 제맛..! https://bit.ly/3MhX3sp
여러분들은 영어 이름이 있으신가요? 한국어 이름을 그대로 음독한 게 아닌 영어식 이름이요! 앨리스 처럼 말이에요. 마음에 드는 영어 이름을 골라 정한 이름이지만 실제 미국에선 어떤 이름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이 사이트는 여러분들의 영어 이름을 검색하면 한국식으로 어떤 느낌의 이름인지, 언제 유행했던 이름인지, 24년도엔 인기 있는 이름인지 알려준답니다. 앨리스는 '지영'이라는 이름이래요. 클래식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이름이라길래 어머 앨리스모먼트에 찰떡인 이름이잖아?! 하고 럭키비키 하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어떤 이름이에요?
다음 주는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목요일부터 쭉 쉬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입추가 지났다는 게 무색할 만큼 계속되는 뜨거운 더위에 여행이고~나들이고 뭐고~ 연휴에는 집이 최고야~ 하는 '강경집콕파'분들은 주목! 집에서 뜻깊은 재능기부를 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자고요! 남겨진 사진 한 장조차 없이 잊혀가는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이 재능기부는 기록 속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립운동가분들의 모습을 상상해서 그린 캐리커처, 만화 등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미처 다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 이야기들을 읽고 있자니, 그분들의 고군분투를 서툰 솜씨로나마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앨리스였답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8월 8일은 바로 세계 고양이의 날이랍니다!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나와 닮은 고양이를 찾아주는 심테를 준비해 봤어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귀여운 고양이들과 강제 사회적 거리 두기 하고 살아가는 앨리스는 이렇게라도 고양이들과 가까워지고 싶어 한답니다.(?) 질문에 답하고 나면 어떤 고양이를 닮았는지 알려주고 닮은 고양이가 나에게 해주는 말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앨리스는 '사람 좋아 개냥이 치드태비냥'이 나왔어요. 작심삼일의 대명사!라는 설명에서 분하지만 부정할 수 없었답니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