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따끔하게 혼내드립니다🔥 최근 AI와 관련된 재미난 소식들을 종종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엔 AI가 인스타그램이나 X에 업로드한 내 계정의 게시물을 분석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흥미로운 테스트가 있어 가져왔어요! 계정 ID만 입력하면 분석을 위한 준비는 간단하게 완료! 버튼에 ‘로스트’라고 적혀있는 만큼, 나의 디지털 자아에 대한 거리낌 없는..^^ 시원한 분석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요! 번역체 말투와 팩폭이 어우러진 결과를 받아들고선, '아얏 아프다고~' 소리가 나올 뻔했지만...! 꽤 맞는 내용도 있어 신기했답니다! 재미로 해보자고요~ 나의 디지털 자아분석! https://bit.ly/4dx5USG
영화 마니아의 영화 추천😎 영화 좋아하세요? 여러분의 최애 영화는 무엇인가요? 평론가, 창작자, 영화업계 종사자들에게 좋은 영화에 대해 물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설립 50주년을 맞아 한국 영화 100선을 선정했는데요. 가장 오래된 필름인 1934년 작품부터 2022년도까지 공개된 작품 중에서 100선이 선정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이 페이지에서 내가 본 영화 체크도 가능해 100선 중 관람률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괜히 100%로 만들고 싶어지는 매직! 이번 주말은 무비데이로 결정! (앨리스가 사랑하는 장화홍련은 선정되지 못했지만 다음으로 좋아하는 여고괴담 시리즈나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등 애정 하는 영화들이 선정되어 있어 기뻤다는 후문..!) https://bit.ly/3YUeLcJ
궁금해요? 궁금하면🤗 호기심이 많았던 앨리스는 어렸을 때부터 늘 궁금한 거 투성이였는데요!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부모님을 꽤나 귀찮게 했던 어린이 앨리스는 자라서 호기심이 여전히 많은 어른이가 되었습니다^^ 앨리스처럼 여전히 '호기심천국'인 친구들은 이 계정으로 놀러 가 보자고요~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알면 재밌는 일상 속 궁금증을 유머러스하게 해결해 주고 있으니까요! 앨리스는 특히 ’수요일에는 왜 맛있는 메뉴가 나올까?‘라는 내용이 흥미로웠는데요. 짤들을 활용한 카드뉴스 형태의 콘텐츠도 센스만점이라 피드에 뜰때마다, 유쾌한 기분이 들어 재미나게 챙겨보고 있답니다~
궁궐에서 필사하기📝 고종의 서재였던 경복궁 집옥재, 지금은 내부가 공개되어 작은 도서관으로 꾸려져있죠! 작은 서재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책 읽는 상상을 하면 너무 기분이 좋그든요? 그런데 경복궁 어딘가를 구경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한 곳에 오랜 시간 머무르기가 어렵더라구요.(늘 스윽 걸어가며 구경만 하는 앨리스) 그런 앨리스를 붙잡아 둘, 차분히 자리를 잡고 오랫동안 집옥재를 느끼며 책도 접할 수 있는 <9월 오후의 필사>프로그램이 오픈됩니다! 필사와 관련된 강의와 더불어 필사 키트를 활용해 필사를 통해 힐링도 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 8월 26일에 오픈되니 관심 있다면 알람 등록해서 잊지 말고 신청해 보자고요!
가을 미리 준비하기📖 경복궁에서 필사를 즐긴다면 이번엔 군산에서 책 향기를 맡아볼까요? 전라북도 군산에서 처음으로 북페어가 열립니다! 북마켓과 전시,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북마켓과 전시는 무료입장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어요! 그리고 가을 하면~? 마음의 양식~~(요즘 친구들은 이 표현 아나요..?) 선선한 가을에 읽기 좋은 책 사냥에 나서보는 건 어때요? 군산의 동네 책방 13곳이 연합해 개최하는 <군산북페어 2024>, 서울 말고 군산에서도 북페어 즐기기~!~(군산의 빵 맛집 이성당도 여정 루트에 추가!) https://bit.ly/3WNItxu
어디로 간 거죠! 처서매직...?!! 비가 내린 뒤에도 무더위는 계속될 거라는 뉴스가 들려오고 있어, 서글퍼진 앨리스인데요. 혹시 더운 날씨를 피해 늦은 여름휴가를 준비하고 있나요? (저요~~) 바다로 피서를 떠날 계획이라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위해 이곳을 한번 살펴보기로 해요! 고온현상으로 출몰이 잦아진 해파리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인데요. 독성이 있는 해파리에 쏘이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물놀이를 할 계획이라면 해파리 속보를 더욱 눈여겨보는 게 좋겠죠? 여행지에서 해파리를 발견한다면 제보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크게 뜨고 살펴보자고요!
대학시절 이런 알록달록한 시간표 만들어본 적 있다 손! 주변에 꼭 일정 꽉꽉 채워 하루, 이틀 공강을 만들던 친구도 있고 모든 수업을 점심 이후로 맞추는 친구도 있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대학생이었나요? 앨리스는 의외로 헤르미온느형으로 아침 9시부터 6시 이후에 진행되는 대학원 겸 수업도 들어본 기억이 있는 빡센 삶을 살았던 기억이 있답니다..(열심히 한다고 했지 성적이 좋다고는 안 했다..^^) 여러분의 성격으로 여러분의 대학시절 시간표 유형을 찾아주는 심테에요! 앨리스는 친구들과 이 심테로 대학시절 추억 팔이까지 갔으니 수다 떨다 시간 순삭 주의입니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